2011년 부산 교회 청년 직장인 소개
청년부
Antipas 2011-07-29 , 조회 (49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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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회 청년 직장인 소개

부산 교회는 학교 졸업이후 직장인 청년들(40세 이하)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2009년 9월부터 청년 직장인부 모임을 별도로 가져왔습니다. 주님은 목양과 온전케 함을 통해 이들이 직장(일터)과 가정에서 합당한 간증을 지니며, 몸 안에서 지체로써 기능을 발휘하며 봉사를 배우기를 원하십니다.

이를 위해 청년직장인부는 올 한해 매월 각 구역의 가정을 돌며 갖는 섞임, 청사포 1박 2일 섞임(2월), 야외섞임(4월), 부산 교회 전체 청년직장인집회(10월), 외지 교회 방문(11월), 전국 청년직장인 집회(4, 9월)을 계획하였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주님 앞에서 청년 직장인들에 대한 부담을 취하여 이들을 목양하고, 기도와 물질로 지원함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지난 2월 26~27일 37명의 청년 직장인들이 청사포 교육관에서 갖었던 섞임의 간증들입니다.

1) 이번 모임을 통해 오랫동안 못 보던 지체들, 또 처음 알게 된 지체들과 주님 안에서 섞일 수 있어서 기뻤다.(1구역 J자매)

2) 우리가 주님의 이름 안에서 모일 때 마다 그 영의 기름부음이 있음을 이번 섞임을 통해서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함께 찬송 부르며 주님을 누리며 섞일 때 우리는 주 안에서 하나이고 더 하나 되고 있음을 인해 주님께 감사드렸다.(2구역 N형제)

3) 집회를 권유받았을 때, 적극적이지 못한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헌신에 대한 조망이 내안에 새겨졌고, 그 의미가 밝아졌다. 이런 모임에 우리의 몸을 적극적으로 드림이 필요하다는 주님의 말씀이 직접적으로 느껴졌다. 헌신의 결과가 우리의 장래를 포기하게 되고, 심지어 영적인 장래도 포기한다는 것은 충격적이었다. 온전한 헌신에 대한 이상이 없었기에 여전히 교회를 다니고 봉사한다고 했지만, 헌신의 결과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다시한번 나의 욕심과 포기 하지 못하는 장래 일들을 내려놓는 순간을 체험하며 날마다 새롭게 드려지길 원한다.(2구역 H형제)

4) 금번 집회를 통해 습관을 내려놓음에 대해 인상이 깊었다. 예전의 습관적인 생활을 버리고, 시간을 구속하지 않는다면 주님이 우리를 사용하실 수 없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으로 헤아릴 수 없는, 귀한 홍수 같은 그분의 사랑에 강권됨으로, "기꺼이" 내 자신을 하나님께 헌신하기 원한다.(3구역 H자매)

5) 올해에는 각 구역별로 청년 직장인 모임이 강화되고 특히, 어려움이 있는 청년 직장인들을 심방하고 접촉함으로 친밀한 교회 생활이 있기를 원한다.(3구역 C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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