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우리가 이런 류의 변화를 갖기를 갈망한다면, 반드시 주께 돌이킴으로 먼저 낡은 관념에 속한 다양한 종류의 수건을 제하여야 하며(고후 3:16),
수건을 벗은 얼굴로 그분을 보고 거울처럼 그분의 영광을 반사해야 한다(18절).
유대인들의 문제는 그들의 마음에 두꺼운 수건을 가진 것이었다.
만일 가려졌다면, 우리는 변화될 수 없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이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은 벗겨진다.
그럴 때 우리는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처럼 주님을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우리를 통해 거울처럼 표현되는 것은 주님의 영광스러운 형상이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주님을 표현하기 위해 한 단계에서 다른 단계의 영광으로
주님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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