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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로멘스(1)
'성경은 로맨스다.' 이런 이야기를 전에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이것은 어쩌면 세속적이고 비종교적으로 들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경의 깊은 사상 안으로 들어간다면, 가장 순수하고 거룩한 면에서 성경이 우주적인 한 쌍의 로맨스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 한 쌍에서 남자는 하나님 자신입니다. 비록 그가 신성한 인격이라고 할지라도 그분은 이 우주적인 한 쌍의 남자가 되기를 갈망하십니다. 이 한 쌍에서 여자는 단체적인 사람 즉 구약과 신약의 모든 성도들을 포함한 하나님의 구속받은 사람들입니다. 오랜 과정 후에 이 단체적인 사람은 신부인 새예루살렘으로 결론지어질 것입니다. 나아가 성경은 우리에게 두 사람인 이 한 쌍이 한 육체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와 그분의 선택받은 사람들은 머리이자 남편이신 그리스도와 그리고 몸이자 아내인 교회와 하나이며 우주적이고도 단체적인 사람입니다. 결국 이 둘은 하나이며, 모든 것을 포함한, 우주적인 단체적인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신성한 계시의 핵심입니다. 이 핵심은 단순히 한 쌍과 한 사람 즉 남편이신 삼일 하나님과 아내인 그분의 선택된 백성으로 된 한 쌍,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몸인 그분의 선택받은 사람입니다. 이것이 성경 전체의 중심적인 계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