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나만의 특별한 여름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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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벨화 2011-08-04 , 조회 (43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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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집떠나면 고생~

집에서 즐기는 나만의 특별한 여름나기

 

특별한 휴가계획! 다들 세우셨나요?

멋진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지만 이렇다할 계획도 없고

계속되는 장마로 어딜 갈 수도 없는 상황이라

집에서 휴가를 보내시게 된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모기도 많고 벌레도 많고.. 집떠나만 고생이라고 위로하며

 집에서 즐기는 나만의 특별한 여름나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집에서 즐기는 나만의 특별한 여름나기 방법

 

선풍기, 에어컨을 빵빵하게 돌리며 한가롭게 보내기

 

갑작스럽게 날씨가 더워진데도 그 이유가 있지만

오후 12시가 넘으면 정말 덥습니다.

이럴 땐 집에서 선풍기를 틀거나

에어컨을 틀고 있으면 정말 시원하답니다.

더운 밖에서의 휴가보다 집에서

선풍기나 에어컨으로 시원하게 보내는것도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시원한 수박먹기


 

 

여름엔 정말 수박만한 과일이 없습니다

.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수박을 슥슥 잘라

선풍기를 틀어놓고 먹으면 정말 시원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답니다.

거기에 피부도 좋아지고 몸도 시원하고! 수박 먹으며

더운날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이열치열~ 더위엔 더운것으로

 


 


 

 

올 여름 휴가 땐 집에서 뜨거운 음식을 먹으며 더위를 잊어보는건 어떨까요?

더운데 뜨거운것을 먹으면 이열치열이라고 오히려 더위가 가시는 느낌이 나실거예요.

멀리 나가서 사먹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직접해서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는 것도 최고의 휴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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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책으로 간접적으로 느끼기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여행지가 있을 것입니다.

쉬는 동안 평소 가고 싶었던

여행지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간접적으로

 그곳을 느끼는 것은 어떨까요?

간접 경험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 곳에 가기전의 사전조사도 될 수 있답니다.

 


 

그래도 나가고 싶다면 저렴하고도 알

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답니다.

가까운 곳에서 알차게 보내는 방법! 알아보아요~

 

 

 1. 우리동네 축제 이용하기

 

가까우면 얕잡아보고 안가게되는 것이

 사람의 심리이나 여름휴가땐 성수기라

이지역 저지역 할 것없이 많은 축제를 하기 나름입니다.

 요즘 축제는 옛날의 어설펏던 축제와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일단 우리동네에

어떤 축제가 있는지 확인해봅시다.

검색사이트에 "축제"라고만 치면

지역별 일자별 축제가 모두 검색된답니다.

 

 


2. 우리동네 여기저기를 다녀온다.

 

멀리이동하면서 차에서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하는 것도 물론 휴가의 재미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시간이 오래되고 차가 그 뜨거운 태양아래

 아스팔트위에 있다고 상상해보면

생각만해도 갑갑하지 않은가요? 고유가시대에

에어컨은 얼마나 빵빵하게 틀어야 시원할 수 있을지

그리고 유명하다고 해서 갔더니

내 돗자리필 공간도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운전하랴 자리찾으랴

계속 고생하는 아빠는 내년부터

다시는 휴가는 없다고 폭탄선언할지 모릅니다.
검색 사이트에 "계곡" "해수욕장" "휴양림"라고만

치면 지역별 관광지가 모두 검색되니

가까운 우리 동네 여기저기를 다녀오는 것도

 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휴가라도 나갔다가 이리저리 사람에 차에

 치여 하고싶은것도 못하고

계획과 다른 여행을 한 경험 누구나

 한두번은 있을 것입니다.

집에서 가족들과 맛있는거 해먹고 가까운

멀티플렉스관에서 영화보고

 저녁에 산책하고 진정한 "休"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휴가!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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