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기 쉬운 여름철 피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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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벨화 2011-08-04 , 조회 (41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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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피부관리]

상하기 쉬운 여름철 촉촉한 피부 만들기

 

 

낮시간이 길어지는 여름은 겨울에 비해 피부관리에

 더 부지런 떨지 않으면 피부노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피부관리가 필요할 때입니다.

피부가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며, 고기온으로 인해

신체의 바이오리듬이 깨지고

잠못드는 밤이 잦아지며 과다한 피지분비와 수면부족,

스트레스까지 겹쳐지면 피부상태에는 적신호가 켜지기 마련입니다.

무엇보다도 여름철에는 몸에서 분비되는 땀과 피지에

 불순물이 섞여 피부 트러블도 많아져 각종 잡티가 많이 생겨나고

모공까지 넓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여름철 피부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관리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여름철 피부관리법 

 

충분한 수분 공급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려면 우리는

 하루에 최고 1L(8잔~10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한잔의 물은

혈관을 통해 온 몸 세포로 운반되어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고

피부를 활성화 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피부의 수분을 유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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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
여름철뿐만 아니라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건 피부관리의 첫걸음입니다.

 실내에서 활동을 하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는것이 좋고 자외선으로 인해

 수분이 빼앗긴 피부를 다시 메이크업시

기초단계에서 수분 공급 전용 에센스나 크림으로

 꼼꼼하게 보습관리를 해야합니다.

또한 스킨(토너)를

냉장 보관하여 시원하게 사용하면 탄력잃은 모공을

수축하고 과다한 피지 분비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선택법

 

 

생활환경, 피부상태에 따라 제형 선택

 

자외선 차단제는 크림, 로션, 스틱,

 파우더의 형태가 있습니다.

때문에 자신의 생활환경이나 피부상태

 등에 따라 고르면 됩니다.

먼저 크림 타입은 흡수력과 사용감이 좋습니다.

물에 잘 지워지지 않아

자외선 차단 효과도 뛰어납니다.

로션타입은 산뜻한 사용감이 우

수하지만 차단지수가 높지 않고

내수성이 떨어집니다. 스틱 타입

잘 퍼지지 않기 때문에 전신에

사용하는건 무리입니다. 코나 뺨등

자외선에 그을리기 쉬운 부분이나 점,

잡티가 잘 생기는 부분을

중심으로 바르면 됩니다. 파우더 타입

 차단 효과와 함께

피부의 번들거림을 잡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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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SPF30,

야외활동 시 SPF50

 

SPF 지수는 자외선B로부터 피부를

손상시키지 않고 보호할 수 있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차단 지수가 높다고

 차단 효과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 SPF1은 15분 동안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데,

우리나라 평균 자외선 지수를 고려할 때,

평소에는 SPF30 정도의

제품을, 야외활동을 많이 할 때는 SPF50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밖에 자외선A의 차단 정도를 뜻하는

 PA지수도 고려해야 합니다.

먼저 PA+는 '차단 효과가 있음',

PA++는 '차단 효과가 높음', PA+++는 '

차단 효과가 매우 높음'으로

해석합니다. 가벼운 나들이를 할 때는

 최소한 PA++이상인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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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 꼼꼼히 하기

여름철엔 땀때문에 무조건 많이 씻는게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지나치게 여러 번 세안을 하면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노폐물을 제거하면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세안법으로

세안을 해줘야 합니다.

피부가 건조할때는 클렌징 오일로, 중성피부라면 클렌징 젤이나

 로션타입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모공이 막히며 과다분비된 피지가 쌓여 피부 트러블이나

 여드름이 생기지 않도록 피지조절을 위해 자극없는 클렌징폼을 사용하여

세안에 신경쓰도록 합시다. 부드러운 거품의 클렌징폼은

 뾰루지의 원인이 되는 피지와 모공을 막은 오염 물질을 자극없이 제거해주며

세안후에도 수분을 유지할 수있고 피지조절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헹굼은 찬물로 마무리해 모공을 조여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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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바람 피하기

 

에어컨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기 때문에 되도록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때문에 건조해진 실내 공기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고 특히 에어컨 바람을 피부에 직접

 쏘이면 피부노화의 원인이 되고 깨끗하게 청소되지 않은

에어컨속의 곰팡이균에 의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틀기보다 자주 물을 마셔줌으로써

열을 내리고 체내 수분을 공급해주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도록 합니다.

 

  여름철 건조해진 피부 관리법

 

 

 

 

 

 

 

 

 

 

●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수분공급해주기

 

무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에는 땀이 많이 흘러

피부의 수분이 부족해집니다.

 더불어 외출시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스킨케어 단계에서 피부 깊숙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여러 단계의 제품을 너무 많이 바르면

오히려 피부에 잘 흡수되지 않아

 메이크업이 밀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때문에 가볍게 발리면서도

촉촉함을 하루 종일 유지시켜 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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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는 수분 미스트로 피부를 촉촉하게

 

바깥의 더운 날씨에 비해 실내는 에어컨 바람으로 시원합니다.

 하지만 하루 종일

가동시킨 에어컨은 피부 깊숙한 수분까지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노화를 촉진시킵니다. 때문에 수시로 수분 미스트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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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동안 지친 피부를 위한 영양 공급

 

강한 자외선과 에어컨 바람에 장시간 노출돼

 지친 피부를 위한 영양 공급이 필요합니다.

특히 피부의 수분과 더불어 진정효과를 줄 수 있는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일상 속에서 피로 몸을 이끌고 밤에

마사지를 하고 자는 건 무리일 터.

이럴 때에는 바르고 따로 씻어낼 필요 없는

슬리핑 팩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듯 여름철 피부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름철에는 쉽게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외선에 노출되기 때문에 많은 관리가 필요합니다.

올 여름 피부관리 잘하셔서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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