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선택
글/생명강가(2011.8.10)
오! 주 예수님,
오늘 목포에서 몇 분의 형제자매들께서 다녀갔습니다.
그분들이 오신 목적은 첫째는 <30 복음 확산>에 대한 부담이요,
둘째는 <목회자세미나 확산>에 대한 관심이었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형제를 돌보는 사랑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몇 마디 교통이 오가는 동안에
나는 그들이 아름다운 선택을 원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교통의 결과는
주님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그분들과 나누고
우리는 함께 동역의 범위를 갖기로 했습니다.
주님, 이러한 만남을 축복하시고 길을 열어주소서!
주님, 당신이 아니면 우리의 동심합의가 무의미합니다.
우리들이 동일한 이상을 갖고 한 몸 안에서 동역하게 하소서!
다윗이 사울 왕에게 쫓기고 있을 때
한 무리의 사람들은 아둘람 굴에서 쫓기는 다윗과 함께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안위와 일신의 영화를 위한 것이 아닌
일생일대에 가장 탁월하고 아름다운 선택을 하였던 것입니다.
사실 그들이 바로 다윗 왕국이 세워질 때
다윗의 통치에 참여하는 관료와 휘하 장수들이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내게 줄로 재어준 구역은 즐거운 곳에 있음이여,
그 유업이 실로 내게 아름답습니다."(시16:6)
하나님께서 당신께 주신 유업을 소중히 여기셨듯이
우리 또한 우리의 유업을 소중히 여기며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당신이 줄로 재어준 것을 더 알기 원하고
우리의 선택 또한 매 순간 생명나무의 노선 안에만 있도록
당신의 긍휼을 베풀어 주십시오.
우리들의 이 아름다운 선택이 새 예루살렘에서
꼭 결실하기를 갈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