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으로 이주하다
오랫동안 기도하던 가운데 영광에서 함평사무실로
임시 거주지를 옮긴지 2주가 지났습니다.
지난 2년동안 사무실은 영광에서 미리 옮겨 왔지만
업무에는 소극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역의 인도와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고자 하는 갈망으로
나는 자연스럽게 함평으로 이주했습니다.
인근의 식당 아주머니가 마침 와 계시네요
이곳의 복음 대상자 중 한 분입니다.
업무공간이라기보다 현재는 영광교회 카페 운영 공간입니다.
어떻게 사느냐고 묻는 분들이 많아서 살림살이도 조금 공개합니다.
요즘 틈틈이 기타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