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회 소식지 (2011.08.14)
교회 주보
부산교회집사실 2011-08-12 , 조회 (312) , 추천 (0) , 스크랩 (1)
출처
원문


좋은 땅으로 예표되신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누림

 

메시지 3(하)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의 땅

 

   고린도후서 1장 24절에서 “우리는 여러분의 믿음을 지배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기쁨을 위하여 여러분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일 뿐입니다.”라고 말한다. 이 성경 구절에서 바울은 우리가 섬기는 것은 여러분이 기쁨을 얻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리스도를 포도나무로서 누리는 사람들은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다른 사람들은 그들로 인하여 행복해 진다. 사도행전 27장에서 바울은 파선되는 상황 가운데 있었다. 그 배 안에는 250명 이상의 사람들이 있었다. 바울이 거센 바람이 계속 몰아치는 그 갑판에 서서 “기운을 내십시오. 여러분 가운데 한 사람도 목숨을 잃지 않을 것이고, 배만 잃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바울은 두려움과 소망이 없는 이들에게 포도주를 가져 왔다. 바울과 함께 했던 그들 모두는 폭풍우가 진행되는 과정에 기운이 북돋아졌다.
   그런데 내가 아주 슬픈 사실을 말하겠다. 주님의 빛이 우리를 관통하시기 원한다. 부정적인 면에서, 우리가 봉사 가운데 있을 때, 어떤 성도들은 모든 사람을 비참하게 만든다. 그들이 있는 곳마다 논쟁이 벌어지고, 서로 말다툼이 있고, 시비가 있다. 서로 동의하지도 않는다. 모든 사람들이 좌절감을 맛본다.  그것은 바로 봉사 가운데 나타난 강력한 자아의 표현이다. 어느 날, 이 형제가 혹은 그 자매가 그 자리에 없을 때가 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느끼게 된다. 너무나 기쁘다는 것이다. 사실 그 사람이 없는 것이 더 나은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그 형제나 자매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다. 그들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래서 그 강력한 자아로 말미암아 우리가 고난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 형제나 자매의 자아는 우리의 기쁨을 모두 말살시킨다. 긍정적인 면에서, 어떤 형제나 어떤 자매가 그곳에 없는 상황이라면 우리는 아주 깊은 상실감을 느끼게 된다. 우리는 “오, 이 사람이 우리
와 함께 있었을 때는 우리가 주님을 참 잘 누렸는데..” 라고 생각하게 될지도 모른다. 우리는 우리 가운데 딕 테일러 형제님과 같이 귀한 형제님이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만약 형제님이 여기 계시면, 모두 찬송하고 할렐루야를 외치고, 정말 주님을 누리게 될 것이다. 나는 언젠가 딕 형제님에게 “내가 만약 주님을 위해서 감옥에 갇힌다면, 형제님과 같은 방에 갇히고 싶습니다. 형제님께서 제가 주님을 누리도록 도우실 것입니다.” 라고 말하였다. 다시 말하지만 주님은 아주 커다란 포도나무이시다. 곧, 희생하는 삶을 사시는 포도나무이시다. 새 포도주를 산출하시는 분이시다.
   영어에는 아주 흔하지 않는 단어가 있는데, ‘kill joy’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누림을 죽인다는 의미이다. 성도들이 주님을 누리고 있다. 그들은 주님 안에서 행복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 기쁨을 죽이는 형제가 나타나서 “여러분의 누림은 너무나 얕은 것입니다. 여러분의 누림 가운데 십자가의 고통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성령의 징계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라고 말할 것이다. 그럴 때 모든 사람의 기쁨이 죽임을 당한다. 사실 그 사람은 십자가를 체험하지 못한 사람이다. 그는 사실 성령의 징계를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이다. 그가 성령의 징계를 받았다면, 포도주로 충만했을 것이다. 그리고 더 좋은 포도주를 공급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봉사에 있어서 커다란 효과이다. 주님은 참포도나무이시다. 우리는 그분의 가지들이다. 우리는 포도나무의 일부로서 이러한 종류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럴 때 우리에게서 포도주가 흘러나올 것이다.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사람들은 타고난 방식이나 천연적인 방식으로 기뻐하는 사람들은 아니다. 우리가 말하는 기쁘게 하는 사람은 기질적으로 즐거워하는 그런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기질적으로 즐거워하는 사람은 항상 소리 내어 웃는다. 지진이 일어나도 항상 웃는다. 쓰나미가 몰려오는 데도 모든 것에 있어서 웃어버린다. 나는 그것에 동의하는 것이 아니다. 그 영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이다. 나는 그 영의 열매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어느 날 주님께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사람들에게 “오늘 네가 나를 기쁘게 했구나!”라고 말씀하실 때 기쁘지 않겠는가? 주님이 “너 때문에 내가 너무나 기쁘단다. 자, 이제 너는 잠을 자도 좋다. 네가 오늘 나를 기쁘게 했다는 것을 알고 잠자리에 들어도 좋다. 그리고 너는 다른 많은 성도들을 기쁘게 하는 자였구나!” 라고 칭찬하신다면 누가 주님을 찬양하지 않겠는가?
   우리가 주님을 접촉한다면 우리에게 힘을 주신다. 우리는 오직 주님이 힘을 주시는 것을 통해서만 희생하는 삶을 살 수 있고, 포도주를 산출할 수 있다. 나는 지난 몇 년 동안 어떤 교회들을 방문했다. 그 기간 동안에 내가 본 것은 그 교회가 그렇게 기쁜 곳이 아니라는 것이다. 내가 아마 또 갈 수 있겠지만 여전히 기쁜 곳이 아니라면, 나는 어떻게 섬길 수 있겠는가? 나는 그들을 책망해야 하는가? 내가 그들을 권고해야 하는가? 아니다. 주님께서는 “너는 포도나무인 내가 필요하다. 그들을 기쁘게 하는 뭔가를 산출해내야 한다.”라고 말씀하신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열려있지 않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열려 있다. 그리고 그들이 포도주를 누리게 된다. 그럴 때 그들의 누림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될 것이다. 결국 모든 사람들이 기쁘게 될 것이다. 멀지 않아서 모든 사람들이 모든 것을 용서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내가 그 마음 상하게 했던 것을 모두 용서합니다.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립니다. 이 포도주가 나에게 모두 잊어버리게 했습니다. 나는 교회 안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모든 인도하는 자들을 사랑합니다. 나는 모든 동역자들을 사랑합니다. 나는 한국에 있는 교회들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섬기는 것이다.
   우리가 포도나무이신 주님을 접촉한다면, 우리는 주님을 희생하시는 포도나무로 체험할 수 있다. 그럴 때 포도주가 산출되고 우리는 누리게 된다. 또 그 포도주는 우리에게서 흘러 다른 사람을 누리게 할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집회소를 거만하게 걸어다니지 않을 것이다. 어떤 형제가 집회소를 걸어 들어오면서 “자, 포도나무가 왔다. 내가 여러분 모두를 활기 있게 만들 것이다”라고 말한다면 이것은 아주 거대한 자아이다. 교회를 자기 자아를 진열하는 장소로 만들어 버린다. 어떤 말도 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포도나무이신 그리스도를 안다면 그것 자체가 실재로서  포도주를 산출하게 된다. 누가 이 말씀에 반응하여 올 해 말까지 기꺼이 한국 땅에 있는 교회들을 위해서 포도주를 산출할 수 있는가? 자신의 교회 안에서 먼저 시작해야 한다. 자신의 가족들 가운데서 먼저 시작해야 한다. 가장 탁월한 가정생활의 열쇠가 무엇인지 아는가? 그 열쇠는 아내이자 엄마인 그 자매가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이것이 가정의 분위기를 바꿔놓을 것이다. 그럴 때 자녀들은 안전을 느끼게 된다. 가정에 행복한 분위기가 있을 것이다. 
   우리가 포도나무가 되자. 워치만 니 형제님은 포도나무이셨다. 워치만 니 형제님은 우리 모두가 포도나무가 되자라는 찬송가를 지었다. 나는 그 찬송가에 나 자신이 완전히 일치된다고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조만간에 우리는 포도나무가 될 것이다. 이름이 영어로 vine(포도나무)이라는 자매가 있다면, 얼마나 사랑스런 이름인가? 우리 모두가 포도나무, vine이라는 이름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이름은 장 포도나무, 박 포도나무, 이 포도나무, you 포도나무, me 포도나무가 어떠한가?
   나는 형제자매님들을 점검해 보겠다. 이 말씀을 잘 받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 주님의 긍휼로 말미암아 나는 이 말씀을 받았다. 이제 여러분이 받을 기회이다.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것은 우리의 타고난 생명은 이기적인 생명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타고난 생명으로 주님과 교회를 섬긴다면, 우리는 봉사에 있어서 이기적인 사람이 된다. 어떤 형제님은 “아닙니다. 저는 교회 안에 있습니다. 저는 훈련 안에서 섬기고 있습니다. 저는 일 안에서 섬기고 있습니다.” 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형제님은 그렇게 자신의 이기적인 생명으로 섬기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자신의 이기적인 생명으로 섬기다가 어느 순간 자아가 모든 것을 얻지 못하는 상황이 올 것이다. 자매들이라면 울 것이다. 형제라면 화를 낼 것이다. 다른 형제님들이 자신의 그 생각을 이해 못할 때는 그것을 속에서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이기적이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이기적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타고난 생명이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 안에서는 희생하는 삶을 살 수 없다. 오직 그리스도의 생명만이 희생하는 생명이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참된 포도나무이다. 오직 그분의 생명만이 희생하는 생명이다. 제발 여러분의 그 타고난 생명으로 희생하는 삶을 살려고 하지 말라. 여러분이 그렇게 하려한다면, 여러분의 자아를 강화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시점에 이르면 반응을 하게 된다. 그 형제는 “나는 모든 것을 했다. 나는 모든 것을 이만큼 이뤘다. 나는 이만큼 섬겼다. 나에게 돌아온 것이 무엇인지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할 것이다. 그럴 때 그 말은 모든 것을 폭로시켜 버리는 것이다. 여러분이 희생이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이기적이라고 말할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의 생명만이 희생하는 생명이다.
   포도나무가 우리 안에 살고 계신다. 우리는 포도나무의 땅에서 살고 있다. 우리 모두가 포도나무의 땅에 살고 있다면, 우리 모두는 희생하는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이 세상에서 단체적인 희생하는 삶의 표현을 어디서 발견할 수 있는가? 아마 사도행전 예루살렘 교회의 시작 부분에서 이러한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나타났다. 그럴 때 그 영께서 그들을 제거하셨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명의 이 방면을 알아야만 한다. 우리가 주님을 포도나무로서 누릴 수 있기를 원한다. 그분은 우리 안에 사신다. 희생하시는 분으로서 우리 안에 살고 계신다. 그분이 우리에게 힘을 주고 계신다고 단정할 수 있다. 우리에겐 어떤 에너지도 어떤 역량도 없다. 그러나 그분이 우리 안에서 힘을 주신다. 우리에게 포도주를 주신다. 이제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그분과 하나 된다. 우리는 영웅이 아니다. 우리는 특별한 사람도 아니다. 우리는 희생하시는 그리스도에 의해서 힘을 얻는, 힘을 부여받는 가지들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포도주로서 섬기고 그들에게 기쁨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봉사이다.

   우리는 주님을 접촉하여 그분의 희생하는 생명을 체험해야 한다. 우리가 “주여, 저는 희생하는 생명을 체험하고 싶습니다.”라고 기도를 하지 않을 지라도 다만 그분을 접촉할 수 있다. 그러한 접촉은 우리로 무엇인가를 깨닫게 한다. 주님은 “너는 나를 새로운 방식으로 체험할 필요가 있다.” “너는 지금까지 시내의 땅을 누려왔다. 이제 너로 하여금 밀이 되도록 하겠다. 또는 너는 보리의 땅을 누려왔구나. 이제 나를 포도나무로 알 필요가 있다.” “너는 이 예표를 모두 알고 있다. 이제 너는 예표를 모두 알고 있지만, 나를 알 필요가 있다. 희생하는 생명인 나를 체험적으로 알 필요가 있다. 내가 너에게 힘을 주고 싶다. 너를 강화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과 사람을 위해서 희생하게 할 것이다.”라고 하시며 더 전진된 방식으로 각 사람을 인도 하실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타고난 생명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또 다른 생명이 필요하다. 우리가 주님을 단순하게 접촉할 때, 이 포도나무로부터 산출된 포도주는 우리 안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게 한다. 우리는 힘을 얻게 된다. 즉, 우리 안에서 운행하고 있는 능력을 알게 된다. 그리고 아무런 노력 없이 자연스럽게 희생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이를 악 물거나 결심할 필요가 없다. 이 모든 것은 노력 없이 이루어진다. 우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포도주가 흘러나온다. 어떤 의도도 없이 흘러나오는 것이다. 심지어는 우리 안에 어느 정도의 포도주가 있는지 알지 못한다. 이러한 상황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다. 우리 안에 있는 영께서 근심한다면 우리는 결코 기뻐할 수 없다. 그런데 그 영께서 기뻐하시면 좋은 땅이신 그 영은 포도나무의 땅이 된다. 이제 우리는 그분과 하나 되고, 그분께 힘을 얻고, 그분의 포도주를 생산하여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있다.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다른 사람도 기뻐한다. 우리 자신도 기뻐한다. 심지어 우리의 고양이와 강아지들도 기뻐할 것이다. 중심적인 요점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기쁨으로 다른 사람에게 공급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좋은 땅은 무화과나무의 땅이다. 달콤함과 좋은 열매를 나타내는 무화과나무는 우리의 공급이 되시는 그리스도의 달콤함과 만족케 함을 말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밀과 보리와 포도나무로 체험하고 누릴수록 우리는 우리의 공급이신 그리스도의 달콤함과 만족케 함을 더욱더 체험하고 누릴 것이다. 무화과나무이신 그리스도의 내적인 달콤함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무화과나무를 체험할 때, 우리는 “주여, 저는 완전히 만족합니다. 주여, 저는 당신께 어떤 것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주님, 어떤 것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주여, 어떤 것도 바꾸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너무나 만족합니다.”라고 말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무화과나무이다.
   여러분의 집은 어떠한가? 남편과 아내가 함께, 또 자녀들과 고양이나 강아지도 있을 수 있다. 내가 여러분의 집에 갈 때, 무화과를 볼 수 있겠는가? 그 무화과나무가 자라나는 것을 볼 수 가 있겠는가? 남편과 아내에게 모두 책임이 있다. 만약 자매가 그리스도를 무화과나무로 체험한다면, 그 남편은 정말 복된 사람이다. 그 자매는 틀림없이 남편을 도와서 그리스도를 누릴 수 있게 할 수 있다. 내가 어느 정도 이것을 긍정적인 방식으로 말하겠다. 또한 그 자매는 남편을 도와서 십자가를 체험하도록 할 수 있다. 그 남편을 도와서 계속해서 십자가를 체험하도록 도울 수 있다. 결국 남편은 하나님을 경배할 것이다. 그런데 어떤 자매들은 어떠한 달콤함도 가져오지 않는다. 그래서 남편들이 고통을 당한다. 그 자매는 모든 죽임을 가져온다. 모든 반대되는 것들을 받아들인다. 그런데 그 자매는 깊은 영에서 자신에게 더 이상 무화과나무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사랑스런 아내가 만족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형제님들! 그것이 여러분의 상황인가? 그러면 여러분이 자매님에게 무화과나무가 되면 된다. 여러분의 가정생활에서 어떠한 만족을 기대하지 말라. 어떤 사람들은 아주 많은 만족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더 이상의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므로 더 이상의 그런 만족을 기대하지 말라. 여러분이 앞장서서 상황을 바꾸려고 하지 말라. 다만 주님께 돌이킨다면, 주님은 우리에게 무화과나무가 되실 것이다. 주님이 공급을 하실 것이고, 우리를 만족하게 하실 것이다. 주님은 실망스러운 상황이나 우리를 좌절시키는 상황 속에서 우리를 만족하게 하실 것이다. 여러분의 결혼생활이 감옥일 것이다. 그리고 아내는 감옥을 지키는 간수이고, 이것이 주님의 안배이다. 여러분의 감옥 안에서 무화과나무가 자라고 있다. 이 무화과나무는 우리 자신을 위해서 무화과를 산출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성도들이 우리가 그 무화과를 체험한 것에서 공급을 얻게 될 것이다.
   형제자매님들! 나는 여러분들이 체험하고 누린 그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의 땅이 되시기 바란다. (2011년 6월 전국 봉사자 온전케하는 훈련 메시지 3 R. K 교통 중에서)

 

 

유럽 소식(2011.7월)

 

 

  사역의 확산

 

   지난 10년 이상 그 사역을 유럽의 많은 나라들에 확산했다. 우리는 주로 레마 무료 대량 배포, 라디오 방송, 사역 출판물 판매를 통해 확산했다. 이것은 수천의 추구하는 자들을 접촉하게 했고 상당한 수가 교회생활에 더해지게 했다. 1999년 이래 유럽에서의 증가는 사역의 확산에서 나온 결과이다.

   유럽의 추구하는 이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최근에 런던 중심에 2층건물을 구입했다. 이 건물은 서점과 카페로 이용하려고 리모델링 중이며 올 여름 끝날시점에 개점할 예정이다. 편안하고 환영하는 분위기로 사역의 말씀을 분배하는 것이 우리의 부담이다. 런던 인구의 50만명 이상이 다른 유럽 출신이고 10만명 이상이 중동 출신이다. 우리는 가능한 아랍어 뿐 아니라 21개의 유럽언어로 사역의 출판물을 배포하려고 한다. 새로운 건물은 몇몇의 중심적인 기차역에서 가깝다. 이 기차역들을 통한 인구이동은 히드로 공항(유럽에서 가장 큰 공항) 보다 많고 2012년 런던 올림픽 동안
50%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인근에 많은 대학들, 해외 체류자들의 숙소가 있으며 열린 성도들의 집이 있다.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서점이 학생들에게 약속장소와 모이는 곳이 되어 매일 사역의 말씀의 씨앗이 영국과 유럽 각 처로 뿌려지는 것이다. 이 건물이 그 사역의 일을 위해 완전히 사용되어져서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에 이르도록 기도하고 있다.

런던의 일주일 훈련

   바우어하우스에서 2010년 11월과 2011년 5월에 열린 일주일 훈련은 말할 수 없는 도움이 되었다. 성도들과 돌보는 자들이 진리들 안으로 더 깊이 잠겨졌으며, 진리를 말하는 것을 배웠다. 많은 수의 참석자들이 라디오 청취자들 이었다. 다른 분들은 최근에 새로운 도시로 이주하신 성도들이 모셔온 분들이었다. 훈련을 받고자 하는 열린마음과 자원함으로 주님께서 많은 섞임과 건축을 이루는 길을 얻으셨다.

   유럽의 청년들은 그들 자신이 훈련되도록 계속 헌신했다. 우리는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랜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스페인, 영국의 청년들이 런던전시간훈련에 2011년 가을학기때 들어오도록 기도하고 있다.

 

 

인수, 기도, 성도들 소식, 금주의 추구

 

 

구 역

주 일

기 도

소그룹

어린이

중고

대학

청년

1구역

145

25

30

13

12

9

2구역

121

37

63

27

11

3구역

107

44

63

17

9

25

4

5구역

110

20

44

9

14

6구역

196

19

47

24

22

7

679

145

247

90

68

34

11

* 주일 인수는 대학청년, 중고등부를 포함한 인수임

 

■ 기도의 부담

1. 모든 성도들이 헌신을 통하여 복음을 살아내도록
2. 여름  DVD 훈련 집회를 위하여
3. 하계 각종 계층별 집회를 위하여
4. 한국 DCP(수호와 확증) 봉사를 위하여
5. 복음센터(5구역) 집회장소 매입을 위하여

 

■ 성도들 소식

1. #1

① 침례 - 장호기, 남정욱, 남시온, 김주은 형제와 남주현, 양혜미, 김현정, 한다정 자매가 8/7(주일) 침례 받았습니다.

② 입원 - 차분임 자매님(윤갑채 형제님 모친)께서 한가족 요양병원(광안동 소재)에 입원중이십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③ 전입 - 미국에서 생활하시던 박길용 형제님께서 수영구 광안1동 529번지 비치그린아파트로 이사오셨습니다. 

 

■ 금주의 추구

① 라이프-스타디 : 출애굽기M167~M168
② RSG(회복역) : 계7:1 ~ 계12:18

 

 

알리는 말씀



■ 서울 전시간 온라인훈련 제4기 훈련생 모집 안내

▷ 훈련기간 : 2011년 9월 ~ 2016년 9월 (5년, 총 80학점)
▷ 훈련경비 : 1학기(6개월) \180,000
▷ 훈련등록 : www.eftts.org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입훈 신청함.

※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9/10(토)까지 서울전시간훈련 온라인훈련 봉사부(031-286-6424, 이메일 : eftts@naver.com)로 필요서류를 제출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임실 교회 간증 선포 집회 안내

▷ 일시 : 8/28(주일) 오전 10시 ~ 오후 1시(점심제공)
▷ 장소 : 전북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265-2(현대자동차매장 5층 신축건물), 한국인을 위한 성경(BFK 북카페) 사무실 내
▷ 연락처 : 김재국 (010-3254-4781), 강동운 (010-9890-9173)
※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8/16(화)까지 집사실로 알려주시고, 별도의 차량 안배는 없습니다.

 

■ 각 구역 인수 및 헌금 집계 봉사자들께서는 8/15(월) 공휴일 관계로 8/16(화) 오전 10시까지 집사실로 내용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복음서원 안내

▷ 중고등부 아침부흥 교재 : 성경으로의 여행 - 로마서(하) 
▷ 가격 : \ 5,50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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