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에 갔다 돌아와 집회소에서 대충 샤워를 하고
제2의 바베큐파티가 집회소 옥상에서 이뤄졌습니다.
준비는 김해에서 해오셨습니다.
옥상에서는 고기 굽느라 형제님들 다 올라 가시고
집회소에서는 자매님들 준비하시느라 분주하시고
밀양교회에 오랬만에 북적대는 모습이 활기차 보입니다.
(바베큐 하시는 모습들을 찍어야 하는데,,주방에 있다가 놓쳐버렸네요,,,,,,)
저녁식사를 맛있게하고
2부에는 진리추구를 했습니다.
참 새로운 발상이 였습니다. 많은때 섞임오면 그냥 자유롭게 교통을 했는데
이렇게 준비해서 함께 진리를 추구하는것도 너무나 유익하고 누림이 됬습니다.
주제는 "하나님의 집과 하나님의 성의 회복" 이였습니다.
밀양교회도 며칠전에 시편 훈련집회를 마쳤습니다. 그내용과 일맥상통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포로됬던 바벨론에서 나와야 하고 주님의 집으로 돌아 가야하며
또한 이 집에서 하나를 지키기 위해 해마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으며, 하나의 기초위에 하나님의 성을 건축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그분의 백성에게는 왕의직분이 필요 했고 제사장직분이이 필요 했습니다. 왕의 직분은 우리의 머리 되신그리스도가 필요하며, 제사장직분은 하나님을 사람에게, 사람을 하나님에게 이끎이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말해주는 선지자도 필요 합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이원칙들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영이 감동되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야 하고, 빈손으로 가지 아니하고 준비된것들을 가져가고, 또한 정결케 되고 분별되어야 하며, 잃어버린 성전의 기명들을 찾아와야 하며, 모든 악한 것들을 차단하는 성벽을 쌓아야하며, 하나님의 성을 지키기 위해 전쟁을 해야 합니다.
우린 오늘도 여전히 좁은길을 택했고 그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길에 항상 우리주님이 계시고 우리의 요세 우리의 안전이 되어 주십니다.
우리는 이집에서 풍요를 누리고 안식하며 더 나아가 그분의 성을 건축하기위해
우리는 장비되어야 하고 준비 되어야 합니다.
참 유익한 시간 이였습니다.
이제 또 헤어져야 할시간 입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자주섞이지는 못했는데 섞임은 언제나 우리에게
많은유익을 줍니다. 할렐루야~~~
~~*사랑합니다. 김해교회 형제님 자매님*~~
(형제자매님들의 교통을 동영상으로도 담았는데,,올리는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설명데로 해도 잘 안되네요. 잘 아시는분 좀 갈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