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반하장
사랑 나눔터
생명강가 2011-08-16 , 조회 (43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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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은 장소에서 구걸하던 거지가
어느 날 지나가던 신사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재작년까지 내게 늘 만원씩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오천 원으로 줄이더니
올해엔 또 천원으로 줄이셨습니다.  대체 이유가 뭡니까?

 

전에야 내가 총각이었으니 여유가 있었지요.

하지만 작년에 결혼을 했으니 오천원 주었고.
이제는 애까지 있으니 천원밖에 못드립니다.
그러자 거지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니, 그럼 내 돈으로 당신  가족을 부양한단 말입니까?

ㅋㅋㅋ.ㅎㅎㅎㅎ.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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