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람이 자신의 생명을 살기를 결코 원치 않으셨다.
하나님은 영원 안에서 사람이 하나님을 사는 생활을 하도록 정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람으로 하여금 단지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영원한 뜻 안에서 그분의 생명 안에서 생활하기를 원하신다.
에덴 동산에서 사람은 이것을 보지 못했거나 어쩌면 보았지만 받아들이기를 거절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어느 날 그리스도께서 사람을 위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죽고 부활하여 성령으로 강림하사 사람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얻게 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영접할 수 있는 분이 되셨으며
그분을 믿는 사람은 한분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죄사함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실 뿐만 아니라,
그분은 더욱 우리가 죄짓는 생활하기를 원치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우리의 생명으로 영접하여 이기는 생활을 하기를 원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