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회 소식지 (2011.08.28)
교회 주보
부산교회집사실 2011-08-26 , 조회 (300)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좋은 땅으로 예표되신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누림

 

메시지 4(중)

 

석류의 땅

 

   성경 안에 야곱은 타고난 죄 많은 타락한 한 사람이었지만 생명 안에서 성숙하여 석류가 되었다. 야곱은 노년에  생명의 충만을 얻게 되었다. 야곱의 일생은 세 단계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다루심 받는 단계, 두 번째 변화의 단계이다. 야곱은 첫 번째 단계와 두 번째 단계 사이에 파쇄 되었다. 그리고 오랜 기간 동안 변화의 노정에 있었다. 라헬이 아이를 낳다가 죽었을 때, 그 아들의 이름을 베노니에서 베냐민으로 바꾸었다. 그 때 야곱은 변화 되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 성숙하지는 않았다. 야곱이 아직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요셉으로 상징되는 통치하는 방면은 나타나지 못했다. 하나님은 이 야곱이 생명 안에 성숙되기 위해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도록 허락하셔야만 했다. 그 일은 야곱이 사랑하던 라헬의 사랑스런 아들, 요셉을 잃어버린 일이었다. 그것은 야곱의 존재 깊은 부분을 만지게 했다. 우리 모두가 이 이야기를 알고 있다. 야곱의 아들들은 요셉의 시신을 들고 온 것이 아니라, 피가 묻은 요셉의 채색 옷을 들고 왔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그 요셉이 죽었다고 믿게 했다. 야곱의 첫 번째 반응은 통탄할 슬픔이었다. ‘요셉이 죽었구나! 악한 짐승이 그를 삼켰구나!’ 사실 그 아들들이 사실을 말할 수도 있었지만, 아마 그렇게 했다면 야곱이 화를 냈을 것이다. 자녀를 잃은 충격 이후에 야곱은  ‘우리는 정말 확신할 수가 없구나. 아마 그가 죽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이 아이들이 그 시신을 찾지는 못했다.’ 라고 생각하고 희망을 가졌을 것이다. ‘아마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고 여기며 그 수 년 동안 야곱은 완전히 침묵했다. 그러나 속에서는 매우 활발했다. 요셉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그의 존재가 열렸다. 자동적으로 열렸다. 무엇인가 그를 관통했다. “오! 요셉! 오! 주님 요셉!”을 부르짖어보아도 수 년 동안 어떤 응답도 없었다. 기나긴 20여년 동안 야곱은 열린 그릇이 되었다. 하늘에 속한 그 영의 비가 자연스럽게 섬세하게 야곱 안에 그대로 들어올 수 있었다. 그래서 결국 그는 생명이 흘러 넘칠 정도로 가득 차게 되었다.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야곱의 축복하는 손이 그 표시이다. 야곱은 바로 앞에 섰을 때 그 땅의 가장 세력 있는 한 사람을 축복했다. 그리고 야곱이 떠날 때 또한 다시 그를 축복했다. 요셉의 자녀들을 축복했고, 자신의 아들들을 축복했다. 야곱은 생명이 충만했다. 그러나 그는 매우 큰 댓가를 지불했다. 그러므로 우리 가운데 그렇게 성숙에 이른 사람이 많지 않은 이유를 아는가? 그것은 우리가 기꺼이 댓가를 지불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 사람, 인간이 어린 아이일 때에는 다만 어린 아이 같은 것들을 누린다. 그러나 점차 자랄수록 그러한 것들을 떠나게 된다. 어떤 사람에게 “너 좀 자라라.” 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는가? 여러분에게 이 말을 할 때 나의 마음은 아프다. 우리 가운데 많은 사람이 아직도 자라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다룸 받는 단계 안에 머물고 있다.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셔서 우리에게 동기를 주셔서, 주님 앞에 더 많은 사랑을 쏟아 넣을 수 있기 바라고, 우리를 주님께 완전히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물론 나는 나의 체험이 제한적이지만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야곱의 체험은 다만 야곱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야곱처럼 성숙하여 생명의 풍성, 생명의 충만을 얻어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운명이다. 우리는 아들의 자격에 이르도록 예정되었다. 우리는 완전히 성숙한 자녀가 되어야 하고 상속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원칙상, 우리는 야곱과 동일한 체험을 가져야만 한다. 어떠한 순간 우리가 기대하지 않았던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된다. 우리는 그 때 매우 큰 손실을 겪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 상황이 무언가 어느 정도 모호하게 되는 것이다. “정말 요셉이 죽었을까? 아마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불확실함이 우리 속에 무언가 붙들고 있는 것을 주님 앞에서 다 놓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가 이러한 일을 만날 때 그 느낌은 매우 깊다. 야곱의 일생에 있어서 그 일 만큼 야곱을 깊게 만진 일이 없다. 주님은 외적으로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않으셨지만 사실 그 때 요셉은 이집트에서 자라나고 있었다. 또한 야곱은 성숙하고 있었다. 야곱이 완전히 성숙 되었을 때 요셉은 이집트에서 다스리고 있었다. 왜냐하면 영적인 의미에 있어서 요셉은 성숙한 생명의 다스리는 방면에서의 야곱이기 때문이다. 야곱이 이집트로 왔을 때, 생명의 풍성과 충만이 왔다. 야곱은 생명의 축복, 생명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왔다. 이것이 석류로서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그분의 인격 안에서 생명이자 충만이시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서 주님은 “내가 온 것은 양들이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이러한 일이 어떻게 일어나는가? 하나의 예표를 놓고 말하겠다. 생명의 충만을 얻으려 한다면 이 석류 쥬스로 조성되어야만 한다. 나는 석류 쥬스를 마시기를 좋아한다. 사랑하는 아내가 나에게 정기적으로 석류 쥬스를 마실 수 있도록 돕는다. 사실 석류 쥬스는 석류의 정수, 추출물이다. 우리는 이 큰 석류로 조성 될 수는 없다. 육체가 되셨을 때, 그리스도는 하나의 석류이셨다. 생명이 충만했다. 그러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그분은 그분 자신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그 영이 되셨다. 석류가 석류 쥬스가 된 것이다. 이제 우리 모두는 석류의 땅에 왔다. 물론 어떤 사람은 석류의 씨를 먹을 수도 있다. 그러나 석류가 되는 길은 석류 쥬스를 마시는 것이다. 우리에게 이 생명을 풍성히 주시기 위하여 주님은 그 영이 되셔야만 했다. 바로 그 영은 좋은 땅이신 그리스도의 실재화이시다. 그 영 안에 석류가 들어 있다. 또한 이 석류의 정수인 쥬스가 그 영 안에 들어 있다. 이제 우리는 이 석류의 정수, 곧 석류 쥬스가 우리의 온 존재를 적시고 채우도록 허락해야만 한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석류가 되는 것이다. 우리 안에 신성한 생명은 성숙에 이를 것이다. 더 이상 어린 아이가 되지 않을 것이다. 회복 안에 60세가 된 어린 아이가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 안에 생명의 충만함, 생명의 풍부함, 생명의 아름다움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생명이 함께 해야 한다. 우리가 무엇을 말하든 모두 생명의 말씀이 되고, 생명의 통로들이다. 생명의 이러한 축복을 사람들에게 전달한다. 우리 안에는 남한 전체를 축복할 만한 생명이 있다. “북한이여! 여기에 석류 쥬스가 있다!” 이것은 종교적인 일들이 아니라 생명이다. 주님께는 하나의 시간표가 있다. 그분은 외적으로  어떤 일들을 이루실 것이다. 주님께서 이러한 외적인 상황을 안배하시는 동안 우리 가운데 몇 몇 사람들을 얻으실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상황이 바뀐다면 우리는 생명 안에서 준비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말씀으로 인상을 받아야 한다. 우리가 자라야 하고 성숙해야 한다는 인상, 내 안에서 이 생명이 완전히 자라야 한다는 인상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이것을 위해 우리 자신을 주님께 드리고, 주님께 열기를 바란다. 우리가 “주 예수님!” 이라고 말할 때, 다만 입만 열지 말고, 온 존재를 열어야 한다. 온 존재를 열어 석류 쥬스를 마시듯, 깊은 속에서부터 불러야 한다. 
   사랑하는 위트리스 리의 자매님을 뵐 때마다 나는 생명의 충만, 생명의 풍부함, 생명의 아름다움을 본다. 위트리스 리 형제님의 장례 집회가 있을 때, 한 순간 카메라가 리 자매님을 비췄다. 그 때 아마 자매님은 서 계셨을 것이다. 자매님의 얼굴이 스크린에 비춰졌다. 정말 바라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자매님으로부터 그리스도의 생명이 너무나도 밝게 빛나고 있었다. 오! 생명의 아름다움!

   자매님들, 여러분 자신은 이 아름다움을 스스로 느끼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거울을 보고 아름다움을 찾아 보려고 해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 자신을 잊어 버리고 다만 석류이신 그리스도와 하나 된다면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서 충만을 느끼고, 성숙을 느끼고, 아름다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골로새서 1장 28절에서 바울의 부담은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장성한 자로 세우는 것이었다. 사실 우리는 한 면에 다른 믿는 이들이 이러한 복음 사역의 일을 하는 것을 귀히 여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그로 구원 받게 하고자 하는 그들의 갈망을 존중한다. 그러나 또 한 면에 우리는 깊은 염려가 있다. 참된 의미에 있어서 마치 어떤 책임감 없는 아버지가 아이를 낳고 관심하지 않는 것과 같다. 모든 어머니들이 아이를 낳는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여러분 자녀를 기르기 위해 수 년 동안 분투해 오지 않으셨는가? 그들의 인간적인 발전을 위해 수고하지 않았는가? 우리는 그 아이들이 완전히 자라기를 원한다. 바울이 이와 같았다. 바울은 하나님의 운행하심을 따라 분투하여 각 사람을 장성한 자로 세우고자 했다. 우리가 우리의 사랑하는 형제 빌리그레엄을 존중한다는 것을 주님도 아신다. 그의 능력 있는 전파를 통해 구원 받은 수 많은 사람들을 인해 주님께 감사한다. 그런데 그를 통해 구원 받은 사람들 중에 얼마나 성숙했는가? 누가 완전히 성숙에 이르도록 자랐는가? 주님은 부담이 있다. 이것을 위해 우리에게는 합당한 관점이 필요하다. 우리는 마땅히 전파하고 확산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증가하고 확산해야하고, 더 많은 사람을 주님께 이끌어야 하지만 그것은 다만 시작에 불과하다. 하나님의 목표는 성숙이다.

   우리는 주 예수님에 의해 기꺼이 통제 받고 제한 받기를 원하는가? 사실 우리를 기꺼이 이렇게 하도록 만드는 것은 그분을 향한 사랑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왕국 안에 있다. 이 왕국 안에서 우리는 사랑과 빛과 생명에 의해 다스림 받는다. 우리는 기꺼이 제한 받기를 원하는가? 형제님들이 함께 모여 교통하고 동역할 때, 여러분 모두 제한 받는가? 형제님들의 개성이 제한 받기를 원하는가? 우리는 기꺼이 제한 받고자 해야 한다. 자의에 의해서가 아니라 주님의 다스림에 의해 제한 받는 것이다. 나는 누구도 두렵게 할 의도는 없다. 그러나 바울은 모든 사람에게 경고를 하고 그들을 권면하라고 말한다. 주님은 많은 믿는 이들을 완전히 정복하기 위해서 천 년(천년 왕국)이 필요하실 것이다. 나는 왜 정말 그런 일이 일어날까 생각한다.

   북미에서 내가 알고 있는 한 형제가 있는데 그 형제의 나이가 75세이다. 사실 그 형제님의 상태는 45세였을 때보다 더 나쁘다. 아내에 대해 아주 난폭하게 행동하고 합당치 않게 행동한다. 누구도 만질 수 없다. 75세가 되었다면, 이제 무언가 합당하게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물론 자세히는 잘 모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한 200년을 사용해서 먼저는 굴복시켜야 되고, 100년을 사용해서 그 사람을 좀 열어야 될 것이다. 그렇게 해서라도 주님은 성숙한 신부를 얻기를 원하신다. 왕국 안에서 다스리기 위해서는 생명의 성숙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상을 보아야 한다. 그 영이신 그리스도,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이상을 보아야 한다. 이상은 우리 온 존재를 그리스도께 집중하게 한다. 우리는 무엇이 우리 자신의 주위를 집중할 것인가를 고려해 보아야 한다. 수 년 동안 나는 많은 형제님들을 알아왔다. 사실 많은 형제님들이 내적으로 금전에 자신을 집중하고 있다. 금전이 자주 그들의 생각 속에 등장한다. 사실 그들의 금전에 대한 생각이 모든 것에 영향을 준다. 모든 것을 돈으로 평가한다. 내가 다음과 같은 예를 말할 때 오해하지 말라.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내적 존재들을 그들의 건강에 집중한다. 물론 건강을 마땅히 돌보아야 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그것에 사로잡혔다. 비타민, 어떤 유기농 음식에 사로잡혔다. 또한 이러한 영양분을 어떻게 먹어야 한다는 복음을 전하기를 아주 좋아한다. 그것은 사로잡힌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한 이상을 보아야 하고, 우리가 본 이 그리스도께 우리의 내적 온 존재를 집중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좋은 땅이신 그리스도가 실재화로써 우리 안에 그 영으로 와 계신다는 것을 볼 수 있기 바란다. 우리가 이것을 본다면 우리의 존재를 그 영에 집중할 것이다. 그 영은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의 실재이시다. 그러므로 “나는 어떤 다른 것에도 집중하지 않겠다. 나는 그 영이신 그리스도께 나의 온 존재를 집중하겠다!”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가 온 존재를 그리스도께 집중할 때 그분이 우리를 채우시고 적시실 것이다. 사실 어떤 면에서 집중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형제님들, 아내와 첫 사랑에 빠졌을 그 때, 집중하기 어려웠는가? ‘정말 생각해야 되겠다.’ 하고 어렵게 생각했는가? ‘아! 그 사람에 대해 생각해봐야지.’라고 결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만나기를 원했고 그 자매와 이야기 하고 싶어 했다. 사랑은 능력이 있다. 이 사랑은 우리가 사랑하는 그 대상에 우리를 집중케 하는 능력이 있다.

   석류를 바라보라. 그 석류 껍데기 속은 씨로 가득하다.  이것은 우리가 성숙되는 길을 의미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소유 하시는 것이고, 우리를 채우시는 것이다. 우리를 그분 자신으로 점유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이러한 상태에서 섬길 때 이 봉사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에게 이 생명을 분배한다. 날씨에 대해 이야기 하겠지만, 또한 어떤 사람에게 고양이가 잘 있냐고 물어보겠지만 그 때 생명을 분배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생명의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 자신을 포함해서 모든 성도들에게 대표로서 질문을 해 보겠다. 여러분은 언제 그리스도 안에서 장성한 사람이 될 것 같은가?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가? 우리 가운데 젊은 사람이 별로 없다. 형제님들 이것을 생각해 보셔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채워져야만 하고, 우리는 그리스도로 적셔져야만 한다. 그리스도로 충만하게 침투되야만 한다. 나는 주님의 긍휼로 말미암아 지난 15년 동안 이러한 방식으로 주님을 추구해 왔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주님의 길은 조금씩 매일 매일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매일 나는 열고 있다. 매일 나는 “주님 저를 주님 자신으로 채워주소서. 저를 적셔주소서!”라고 기도한다. 이렇게 기도할 때,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관련 된 어떤 일이 나에게 일어난다. 그럴 때 나의 내적 존재의 온 부분이 열려 있지는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주님께서 나에게 기도를 응답하시며 내 안의 한 부분과 관련되어 “너는 거기까지 가야된다. 너의 그 부분에 있어서의 느낌은 아주 탁월한 부분이다. 너의 반응을 보아라. 이게 무슨 일이냐? 타고난 생명의 불이 아니냐?”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주님께 이것으로 인해 감사드린다. 그렇지 않다면 나는 이 일생, 생애 동안에 성숙에 이르지 못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주님 앞에서 이렇게 개인적인 관계를 맺어야 할 필요가 있다. 형제자매님들, 이 땅에서 여러분이 살아계신 동안 성숙하기를 원치 않는가? 내가 믿기로 우리 모두가 성숙에 이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님은 장난삼아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서 진지해야 한다. 우리는 주님께 “제가 생명 안에서 성숙에 이르기 전에 저를 데려가지 말아 주옵소서! 생명 안에서 성숙하기 위해 필요한 그러한 체험을 저에게 허락해 주옵소서!”라고 말씀드려야 한다. 그리고 다만 주님을 사랑하여 그분께 열며 그분을 신뢰하라. 그분께서 최상의 것을 내게 하도록 허락하라.(2011년 6월 전국 봉사자 온전케하는 훈련 메시지 4 R. K 교통 중에서)

2011년 하반기 성경 세미나 안내

2011년 1월 9일(주일), 부산 교회는 2011년을 헌신과 복음의 해로 선포하였습니다. 부산 교회 성도들은 교회의 선포에 따라 몸의 머리이신 주 예수님께 나아갔을 것이며, 주님이 각 사람에게 주신 분량에 따라 주님과 교회와 사역을 위하여 헌신하고 계십니다.
   지난 두 번의 실시간 훈련에서 부산 교회 성도 120여명이 참석하여 이사야서, 시편의 결정연구 말씀을 공급받고, PSRP를 통하여 진리로 조성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1월 16일(주일) 시작된 부산 교회 형제 온전케하는 훈련에도 63명의 각 구역 형제님들이 등록하여 요한계시록의 말씀과 생명의 체험에 관련된 메시지를 추구하고 있으며, 대만 임홍 형제님과 미국의 란 켕거스 형제님 특강을 통하여 적지 않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안배에 대하여 감사와 경배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삼일 하나님께서 헌신하신 모든 성도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들의 영역 안에 있는 모든 영적인 축복으로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2010년 한 해 동안 부산 교회는 성경 세미나를 통하여 요한계시록, 마태복음, 로마서를 다루었습니다. 우리는 이 세미나를 통하여 진리를 추구하는 성도들과 연결된 복음 친구와 추구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진리를 열어주고, 생명을 공급하였습니다.
  부산 교회는 2011년 상반기에 요한복음과 고린도 전서를 다루었으며  하반기에도 성경 세미나를 다음과 같이 실시함을 알려 드리며, 지속적인 기도와 신실한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시작 일시 : 2011. 9. 20(화) 오전 10시
- 장소 : 남구 학생 센터(1구역)
- 내용 : 누가복음

 

 

 인수, 기도, 성도들 소식

 

 

구 역

주 일

기 도

소그룹

어린이

중고

대학

청년

1구역

129

6

56

9

6

8

2구역

112

61

32

13

3구역

104

45

61

19

11

25

4

5구역

100

21

10

4

11

6구역

185

29

80

22

27

15

5

630

101

268

86

68

48

9

* 주일 인수는 대학청년, 중고등부를 포함한 인수임

 

■ 기도의 부담

1. 모든 성도들이 헌신을 통하여 복음을 살아내도록
2. 복음센터(5구역) 집회장소 매입을 위하여
3. 30 복음 확산을 위하여
4. 부산 교회 성경 세미나를 위하여

 

■ 성도들 소식

1. #3 - 입원

김자이온 형제님이 부산의료원 507호에 입원중입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 #6

① 출산 - 정영도 형제님(최경옥 자매님)께서 8/22(월) 득녀하였습니다.

② 개업 - 권점필 자매님이 8/18(목) In Style 에스테틱(피부 전문 관리샵, 서면 시너스 빌딩 2층 202호)을 개업하였습니다. 010-3379-5654(권점필)


■ 성경말씀

엡 1:22 또 하나님은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아래 복종시키시고, 그리스도를 만물 위에 머리가 되게 하시어 교회에게 주셨습니다.

 

 

알리는 말씀, 금주의 추구

 

 

■ 고3 수험생 집회 안내

▷ 일시 : 9/4(주일) 오전 10:30, 점심제공
▷ 장소 : 북구 화명동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204동 403호, 강명석 형제님 댁
▷ 연락처 : 김대성 형제님(010-2293-3505)
※ 지하철 2호선 화명역 1번 출구 롯데마트 건너편

 

■ 부산 교회 대학생 2학기 개강 집회 안내

▷ 일시 : 9/3(토) 저녁 6시 ~ 8시, 저녁제공
▷ 장소 : 남구 학생센터(1구역)
▷ 대상 : 대학생, 청년, 봉사자, 열린가정

 

■ 부산 교회 하반기 성경 세미나 안내

▷ 시작 일시 : 9/20(화) 오전 10시 ~ 12시 (매주 화요일)
▷ 장소 : 남구 학생센터(1구역)
▷ 내용 : 누가복음

 

■ 단양 교회 간증 선포 집회 안내

▷ 일시 : 9/18(주일) 오전 10:20 ~ 오후 1시, 점심제공
▷ 장소 : 충북 단양군 단양읍 대명 리조트 평강동(2층) 도담삼봉홀
▷ 연락처 : 박명훈 형제님(010-6470-8631), 이경세 형제님 (010-5256-7749)
※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9/5(월)까지 집사실로 알려주시고, 별도의 차량 안배는 없습니다.

 

■ 금주의 추구

① 라이프-스타디 : 출애굽기M171 ~ M172
② RSG(회복역) : 계19:17 ~ 계: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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