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역성경 - 신약 요한계시록( 18 : 1 - 19 : 4 ) , 구약 오바댜 ( 암 5 - 옵 1 )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1-08-26 , 조회 (29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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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제18장

 18:1

이 일들이 있은 후에 내가 보니, 큰 권위를 가진 다른 천사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시는데, 땅이 그분의 영광으로 밝아졌습니다.

 18:2

그분은 힘찬 음성으로 외쳐 말씀하셨습니다. "무너졌다! 큰 바빌론이 무너졌다! 바빌론은 귀신들의 거처가 되었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과 더럽고 가증한 온갖 새의 소굴이 되었다.

 18:3

왜냐하면 모든 민족이 그 여자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분노의 포도주를 마셨고, 

땅의 왕들이 그 여자와 음행을 하였으며, 땅의 상인들이 그 여자의 과도한 사치 덕분에 부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18:4

그리고 나는 하늘에서 나오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내 백성아, 그 여자에게서 나오너라, 너희는 그 여자의 죄들에 참여하지 말고, 그 여자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않도록 하여라.

 18:5

그 여자의 죄들이 하늘에까지 쌓였고, 하나님께서 그 여자의 불의한 것들을 기억하셨다.

 18:6

너희는 그 여자가 준 그대로 되돌려 주고, 그 여자의 행위에 따라 두 배를 두 배로 되돌려 주며, 

그 여자가 섞은 잔에 두 배로 섞어 주어라.

 18:7

그 여자가 자신을 영화롭게 하고 사치스럽게 산 그만큼 그 여자에게 고통과 슬픔을 주어라. 왜냐하면 그 여자가 마음속으로 

'나는 여왕으로서 앉아 있다. 나는 과부가 아니니, 결코 슬픔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18:8

그러므로 그 여자의 재앙들, 곧 죽음과 슬픔과 기근이 하루 만에 닥쳐올 것이고, 그 여자는 불에 완전히 타 버릴 것이다. 

그 여자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18:9

그 여자와 음행을 하고 사치를 일삼던 땅의 왕들이 그 여자를 불태우는 연기를 보고 가슴을 치고 통곡하며,

 18:10

그 여자가 받는 고통을 두려워하여 멀리 서서 말할 것입니다. "화가 닥쳤구나, 화가 닥쳤구나, 큰 성 바빌론아! 강한 성아, 

너에 대한 심판이 한 시간 내에 이르게 되었구나!"

 18:11

땅의 상인들도 그 여자를 보고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더 이상 그들의 상품을 살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18: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요, 세마포와 자주색 옷감과 비단과 진홍색 옷감이요, 각종 향나무요, 상아로 만든 온갖 기구요, 값진 나무나 놋이나 쇠나 대리석으로 만든 온갖 기구요,

 18: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연고와 유향이요, 포도주와 기름과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이요, 

말과 수레와 노예들과 사람들의 혼입니다.

 18:14

"너의 혼이 탐내던 익은 과일들이 너에게서 떠나갔고, 화려하고 찬란하던 것들이 모두 사라졌으니, 

사람들이 다시는 그것들을 찾지 못할 것이다."

 18:15

이 상품들을 판 상인들, 

곧 그 여자 때문에 부자가 된 상인들은 그 여자가 받는 괴로움을 두려워하여, 멀리 서서 가슴을 치고 통곡하며

 18:16

말할 것입니다. "화가 닥쳤구나, 화가 닥쳤구나, 

세마포 옷과 자주색 옷과 진홍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치장한 큰 성아!

 18:17

그렇게 많던 재물이 한 시간 내에 황폐하게 되었구나!" 모든 선장과 선객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이 멀리 서서,

 18:18

그 성을 불태우는 연기를 보고 외쳤습니다. "저렇게 큰 성과 같은 성이 또 어디 있을까?"

 18:19

그리고 그들은 머리에 티끌을 뿌리고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여 외쳤습니다. "화가 닥쳤구나, 화가 닥쳤구나, 큰 성아, 

바다에 배를 가진 사람들이 모두 그 여자의 재물로 부자가 되었는데, 그 여자가 한 시간 내에 황폐하게 되었구나!"

 18:20

"오,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신언자들 여러분, 그 여자에 대해서 기뻐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하여 그 여자에게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18:21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과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말하였습니다.

 "큰 성 바빌론이 이렇게 세차게 던져져, 다시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18:22

수금을 타며 노래하는 사람들과 음악 하는 사람들과 피리 부는 사람들과 나팔 부는 사람들의 소리가 

다시는 너의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고, 온갖 기술을 가진 기술자들도 다시는 너의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고,

 18:23

등불 빛도 다시는 너의 안에서 비치지 않을 것이며,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다시는 너의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의 상인들이 땅의 대단한 인물들이었고, 모든 민족이 너의 마술에 속았으며,

 18:24

신언자들과 성도들과 땅에서 죽음을 당한 모든 사람의 피가 그 도시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제19장

 19:1

이 일들이 있은 후에 나는 하늘에 큰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을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습니다.

 19:2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의롭습니다. 왜냐하면 음행으로 땅을 부패하게 한 큰 창녀를 그분께서 심판하시어, 

그 여자의 손으로 흘린 그분의 노예들의 피에 대해 복수하셨기 때문입니다."

 19:3

그들이 두 번째로 "할렐루야!" 라고 말하니, 그 여자를 태우는 연기가 영원 무궁히 올라갔습니다.

 19:4

도 스물네 장로와 네 생물이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하며 "아멘, 할렐루야!" 라고 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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