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쿵쿵
성경은 하나님의 위대한 선물이다.
성경으로 돌아가자!
임실 땅에 복음의 북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보무도 당당한 우리의 북소리에 맞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다 복음행진을 하였습니다.
임실 땅에 축복이 임한 것은 하나님-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의인 열 명이 없어 멸망한 소돔성을 생각하면
이 땅에 사는 지체들이 얼마나 귀한지 저들이 과연 알 수 있겠습니까?
'임실'이란 '열매 맺는 땅'이란 의미입니다.
"불쌍하게 죽어가는 임실 땅의 사람들아! 기쁜 소식을 들어라!"
"이 땅에 숨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여! 영원한 숨을 받아 마시십시오!"
"장차 영원히 왕으로서 다스릴 저들을 붙잡고 절대로 놓지 마십시오!"
드디어 임실 땅을 뒤 흔드는 복음 행진을 마치고
임실교회 집회소가 있는 삼일빙딩에 마지막 무리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넓은 공터에서 "성경으로 돌아가자!' 복음행진 해산식을 갖고 있는
우리 형제자매님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