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결정 (2) - 그분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사람을 만드심(창1:26-27)
창세기
작은감자 2011-09-03 , 조회 (37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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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1) - 그분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사람을 만드심(창1: 26 - 27)

26절은 우리의 형상을 말하고 27절은 그분자신의 형상을 말한다. 
하나님은 그분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그러면 하나님의 형상은 누구인가? 
골 1;15절은 그리스도께서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말하며, 
고린도 후서 4장 4절은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일라고 말한다.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는데, 하나님의 형상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은 
사람을 그리스도를 따라 만드셨다는 것을 가리킨다. 

예를 들면 장갑을 만들때는 손의 형상과 손의 모양에 따라 만든다. 
장갑을 손의 형상에 따라 만든 목적은 손을 장갑속으로 넣기 위해서이다. 
손은 장갑을 채우고, 장갑은 손을 나타낸다. 

왜 사람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 졌는가? 
그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사람안으로 들어가셔서 
사람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로마서 9장 21절과 23절에서는 사람을 하나님은 담는 영광의 그릇으로 만드셨음을 분명히 계시한다. 
고린도 후서 4장 7절에서는 우리가 이보배를 질그릇에 가졌다고 말한다. 
이 그릇은 장갑과 같다. 어느 날 손이 그안에 들어간다. 담길것이 그릇 속에 들어간다. 
우리는 다만 그리스도를 담는 그릇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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