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시와 찬미
생명강가 2011-09-03 , 조회 (44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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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

글/생명강가(2011.9.3)



어느 가정에 초대 받아

손님으로 거실에 들어가 앉으니

벽에 큰 글자로 ‘평안’이라 쓰인

액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나는 땀을 씻기 위해

그곳에서 샤워를 한 것도 아니고

좋은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한 것도 아니었지만

참으로 마음이 평안했습니다.


나를 초대한 분들과

한 번도 접촉한 적도 없었지만

내 마음이 평안한 것은

그분들에 대해 들었던 좋은 말들이

내 영 안에서 생명의 교통으로

충분하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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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답글
내가 여러분에게 평안을 남겨 둡니다. 곧 나의 평안을 여러분에게 줍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으니,
여러분은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마십시오.(요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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