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 4대지역 형제님들 일곱 분이 오셔서
복음개척지 함평에 입성하셨습니다.
함평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을 주문하시어
함평 엑스포 공원 안의 전망대로 안내했습니다.
이곳은 매년 4-5월경 그 유명한 나비 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지방자치단체들의 지방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돌산은 원래 흙 속에 뭍혀 있던 것인데
공원조성을 하며 발견하여 자연 그대로 조형물로 남겨 둔 것이
함평 엑스포 공원의 상징이 되어
그 상업성 가치는 값으로 환산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함평군청 민원과장 김우성님의 설명)
아! 이 전망대의 이름이 화양전망대라고 하는 군요.
서울 4대지역 형제님들은 최대한 함평시내를 담아가려고 애썼습니다.
함평 시내 여기저기를 꼼꼼히 살피는 형제님들
서울로 돌아 가서 함께 기도하시기 위해
기념 촬영 등 많은 사진을 담아 갔습니다.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함평 땅을 보고 또 보고
주여! 함평 땅을 형제님들의 가슴에 사진처럼 새겨 주소서
대체로 함평은 매우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라고
이구동성으로 이주하고 싶은 도시 1순위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