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마개를 뽑아야..
자유게시판
수정처럼 2011-09-08 , 조회 (30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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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당신이 복음을 전할 때 돌파력을 잃어버린 이유는 모든 것을 드리지 않은 데 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시간과 금전과 기타 모든 소유가 다 주님의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마 백 명 중에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한두 명밖에 안 되고,

그 외의 사람들은 다만 입으로만 그렇게 말하지 실지로는 모든 소육다 여전히 자기 것일 것이다.

바로 이것 때문에 오늘날 복음의 돌파력이 사라졌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합니다.

우리가 단정하는 것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셨으므로, 모든 사람이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신 것은 살아 있는 사람들이 더 이상 자신을 향하여 살지 않고,

자기들을 대신하여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을 향하여 살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고후 5:14-15)

 

우리로 하여금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주님을 위해 살도록

그리스도께서 이미 우리를 위해 죽고 부활하셨다.

그러나 오늘날 주님을 위해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많은 사람들이 이름으로는 그리스도인이나 사실상 그들의 생활은 세상 사람과 별다를 바가 없다.

세상 사람이 명예와 지위와 학문을 추구하듯이 그리스도인인 당신도 그들과 같이 이러한 것들을 추구한다.

 

병 입구에 있는 나무 마개를 뽑아내야만 병 속의 보배가 흘러나올 수 있다.

우리가 물질적인 것을 붙잡고 자기를 사랑할수록

복음은 더욱 제한을 받고 주님의 생명은 흘러 나가지 못하게 된다.

복음에 돌파력이 있으려면 우리의 병마개를 제해 버려야 한다.

 

[워치만 니 전집 61권에서]

 

보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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