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犧牲)-위트리스 리 형제님의 마지막 말씀
성도의간증
Antipas 2011-09-08 , 조회 (560)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블로그 > 달콤한 흐름 사랑하리
원문 http://blog.chch.kr/shepherd/33032.html

 

"지난 날을 돌이켜 볼 때마다 나는 주님을 경배한다. 나의 젊은 날을 생각할 때 나는 가끔 주님 앞에서 운다. 주님이 나를 꼭 맞는 시간과 꼭 맞는 장소에 태어나게 하신 것을 얼마나 주님께 감사한지 모른다"

 

"나는 영광의 하나님이 처음으로 나에게 나타나신 체험을 아직 기억하고 있다. 그것은 내가 구원받은 날 오후였다. 집회소에서 나와 거리로 들어서고 있을 때, 나는 모든 것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길가에 멈추어 서서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하나님, 저는 이제 다른 아무 것도 원치 않습니다. 오직 당신 자신만을 원합니다.' "

 

"세상의 기초를 놓기 전에 여러분을 점찍어 놓았다는 것을 깨달은 적이 있는가? 여러분은 하나님의 손을 벗어날 수 없다. 나는 여러 번 시도해 보았으나 결코 성공하지 못했다. 내가 시도하면 할수록 그분은 나를 더 강하게 움켜잡았다. … 여러분이 어디로 가든지 그분은 거기에 계신다."


"주님을 사랑하기 위해 여러분 자신을 드리라. 다른 어떤 길도 그렇게 유력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어떤 방법도 그렇게 안전하고 부요하고 누림이 충만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그분을 사랑하라. 그 밖의 어떤 것도 주의하지 말라."


"나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간증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67년 전인 1925년에 주님을 영접했다. 이 모든 세월이 지난 후에도 나는 주님께서 여전히 나에게 아주 친밀하다는 것과 내가 그분께 아주 밀접하다는 것을 느낀다. 나는 어떤 종교도 관심하지 않는다. 나는 이 사랑스런 한 분 곧, 이 살아계신 한 분을 관심한다. 그분의 이름을 말할 때마다 나는 늘 기쁘다."

 

"나는 다만 수고하고 일하는 것만 알았다."


"많은 가까운 사람들이 모두 내게 휴식을 하라고 충고하지만, 나는 내 생명을 돌보지 않는다. 나는 나의 경주를 마칠 수 있도록 내 위임을 위해 살고 죽는 것을 더 좋아한다. 나는 내 전 존재가 소모되어 죽을 때까지 진력할 것이다."

 

"무엇을 하든지 문제를 관심해서는 안 된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 우리가 이러한 태도를 가지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우리가 문제들을 관심하면 할수록 더 많은 문제들을 갖게 된다. 그러나 어떤 것도 우리에게 문제나 어려움이나 실패가 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타개하고 길을 찾을 것이다. 우리가 이러한 믿음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가 주님을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웟치만 니 형제님이 더 이상 우리와 함께 있지 않지만, 그분의 말씀은 새벽별이 떠오르고 밤 그림자가 사라질 때까지 계속 말할 것이다."


“하늘과 땅은 다 지나가도 주님이 말씀하신 것은 일점 일획이라도 다 성취될 것이다. 빠르든 늦든 주님은 길을 분명히 하시며 그분의 말씀을 이루실 것이다. 우리 모두가 이 길은 성공한다고 믿음으로 선포하기 바란다. 이 길이 오늘 성공하지 않을지라도 내일은 성공할 것이다.”


"나의 목표는 이기는 자가 되는 것이다."


"희생"

 

 

犧 牲

 

 

위트니스 리는 1997년 6월 9일 그가 일생토록 사랑해온 주님 안에 안식했다. 희생. 이 말은 그분이 남긴 마지막 말이다. 한평생을 살고 그 생을 마감하는 순간에 자신의 삶을 희생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의 온 일생의 삶이 이 말이 참이었음을 말해준다. 그리스도와 교회를 위해 그의 온 일생을 희생하며 섬겨온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나도 그러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며..

 

"위트니스 리는 자신에 대해 엄격하고 쉽게 쓰러지지 않는 사람이다. 또한 그는 기꺼이 대가를 지불하고 필사적일 수 있으며 자기를 사랑치 않는 형제이다. 그는 자주 사람은 몸이 좋지 않다는 핑계를 댈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가 생각해 낸 것과 말하는 것을 그대로 이행하는 사람이고, 이 길이 통하지 않으면 가서 다른 길을 찾아내는 사람이다. 그는 이렇게 필사적으로 어떤 말을 해도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다. " - 워치만 니

 

 

 
 
글: 벽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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