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9. 8. 구례 복음 실행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복음확산팀은 몇 개의 팀으로 나누어 구례 읍내를 매일 돌고 있습니다.

남아있는 훈련생과 순천 형제자매님들이
구례 농협 하나로마트 앞에 거점본부 복음텐트를 쳤습니다.

엄마가 어린아이 밥 떠 먹여주듯이
진지하게 복음을 제시하는 이 모습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30분쯤 후, 나는 다른 사람인가 했더니
어느새 옷을 갈아입고 먹을 것을 한 봉지 사들고 오는 것이 아닙니까?
사실 이분의 동생이 지난 주에 침례를 받았는데
동생을 통해서 또 이분도 내일 침례를 받는다지 뭐예요?
구례에서는 현재 5명을 침례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