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회 소식지 (2011.09.11)
교회 주보
부산교회집사실 2011-09-09 , 조회 (529)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좋은 땅으로 예표되신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누림

 

메시지 5(상)

 

올리브나무의 땅

 

(신 8:8)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삿 9:9) 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게 있는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슥 4:11-12) 내가 그에게 물어 이르되 등잔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12) 다시 그에게 물어 이르되 금 기름을 흘리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니
(히 1:9하) 그러므로 하나님, 곧 주님의 하나님께서 큰 기쁨의 기름을 주님께 부으시어 주님의 동반자들 위에 두셨습니다.”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고후 1:21) 그러나 우리를 여러분과 함께 그리스도께 견고하게 붙이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요일 2:20상) 여러분은 거룩하신 분에게서 기름 발라졌습니다.

   우리는 좋은 땅, 가나안 땅이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의 예표라는 것을 보았다.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 그분 자신께서 이 모든 것의 예표의 실재이시다. 우리의 체험에 있어서 이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는 그 영이시다. 우리는 그 영이 없이는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체험할 수 없다. 그리스도의 실재화이신 그 영은 우리의 체험에 있어서 좋은 땅이시다. 우리는 어디에서든지 어떤 때이든지 좋은 땅이신 그리스도를 체험할 수 있다. 우리는 어떤 일이 일어나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우리는 단순하게 영으로 돌이킬 수 있다. 우리는 영 안에서 그 영을 훈련해야 한다. 그 영에 관한 계시를 가지고 영을 사용해야만 한다. 좋은 땅이신 그 영은 시내와 샘과 원천의 땅, 밀의 땅, 보리의 땅, 포도나무의 땅, 무화과나무의 땅, 석류의 땅이다.
   이제 우리는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의 실재화인 그 영이 올리브나무의 땅이라는 것을 보아야 한다. 그 땅 전체가 올리브나무로 가득 차 있다. 마치 이 땅이 물과 밀과 보리와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와 석류로 가득한 땅과 마찬가지로 올리브나무로 충만한 것이다.
   사사기 9장 9절은 “올리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게 있는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존귀하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라고 말한다. 올리브나무는 그 기름이 존귀하게 하는 것과 관련된다. 올리브나무는 하나님과 사람을 존귀하게 한다. 고린도 전서 12장에서 바울은 우리가 앞장서서 서로 존귀하게 대하라고 말하고 있다.
   어떤 형제를 존귀하게 대하지 않는 것, 무시하는 것은 아주 심각한 일이다. 우리의 천연적인 태도를 가지고 형제를 무시하는 것은 아주 심각한 일이다. 나는 오랜 동안 교회 집회에 참석해 왔다. 사랑스런 형제들과 함께 형제들 가운데 집회에 참석해 왔다. 그런데 어떤 형제는 교회 집회 가운데 교통은 하지 않고 형제들에게 다만 설교를 한다. 형제들에게 강의를 하는 것처럼 말한다. 그는 마치 자기가 교수인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이것은 형제들을 마치 아이들 대하는 것 같이 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자기 집의 하인 대하듯 이렇게 하는 것과 같다. 어떤 때 우리의 영의 어조가 날카롭기까지 하다. 우리가 아주 거칠게 말할 수 있다. 아주 강하게 말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잔인하게 말할 수 있다. 적의에 가득 찬 방식으로 말할 수 있다. 이것은 아주 심각한 것이다. 서로서로를 존귀하게 대하지 않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서로 존대하는 것에 대한 우리의 문화적인 관념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아나니아가 다소의 사울에게 부름을 받았을 때, 그는 그 새로운 형제를 존귀하게 대하였다. 아나니아는 “사울 형제님, 당신께 나타나신 주님께서 저를 보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만약 어떤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존귀히 여기는 것에 대한 이런 말을 들을 때, 그들은 아마 자신들의 행동을 고치려고 할 것이다. 이것은 윤리의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그 영의 문제이다. 그 기름이 흐르는 올리브나무를 갖는 문제이다. 우리가 그 영 없이 서로서로 말하는 것은 서로를 무시하는 것이다. 심지어 그것은 하나님을 존귀하게 하는 것도 아니다. 나는 최근에 복음서를 다시 읽기 시작했다. 그분이 죽으시기 전에 직면했던 상황을 읽게 되었다. 그분이 얼마나 수치스런 방식으로 취급을 당했는가? 그분 머리 위에 가시 면류관이 씌어졌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분을 조롱했다. 그리고 그분 앞에 조롱하는 방식으로 경배했다. 그리고 그분을 때렸다. 아주 그분을 조롱거리로 만든 것이다. 그리고 십자가에 달린 한 사람, 그분을 모욕하고 조롱했다. 이것이 바로 타락한 사람이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였다. 우리가 잘 아는 미국은 많은 종교가 있고, 그 곳에 많은 역사가 있다. 그들은 어떤 맹세를 하고 경배를 할 때 서슴없이 주님의 이름을 사용해서 맹세한다. 이것은 참으로 사악한 것이다. 이 땅에서 주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지 않는 것이다. 주님은 무시당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주님을 대표하는 사람들도 모욕을 당하고 있다. 우리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주님이시다. 그런데 그분은 어떠한 존귀도 받지 못하고 계신 것 같다. 우리가 주님을 섬길 때, 또 주님을 위하여 서로를 섬길 때 하나님과 서로를 존귀하게 대할 필요가 있다. 여러분 모두는 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특별히 형제들은 모두 알고 계실 것이다. 형제들이 동역을 위해 함께 교통할 때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가? 아마 그곳에 분노가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또 아주 기쁘지 않은 많은 일들이 발생한다. 그리고 그러한 교통이 끝난 다음에 부끄러운 느낌은 어디에 있는가? 또 회개는 어디에 있는가? 그러한 동역과 교통에는 올리브나무가 없는 것이다. 그곳에 가시나무만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체험과 누림에 대해서 진보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주님을 올리브나무로서 알아야 하고, 올리브나무로서 체험하고 누려야 한다. 어제 저녁에 우리는 우리가 석류가 된다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생명으로 충만하고, 생명의 풍부함이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우리가 올리브나무가 될 수 있고, 또 올리브나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 우리가 함께 섬길 때에 우리는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다.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가 어떤 문제를 가지고 토론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어떤 결정도 내릴 수 없을 수 있다. 또 우리는 다른 생각들을 가질 수 있다. 이제 그러한 것들을 표현할 시간이 된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서로 존귀하게 하는 방식으로 행하지 않는다. 
   나는 동역자들의 많은 교통에 참여해 보았다. 어떤 형제는 이러한 관점을 표현하고, 또 다른 형제는 다른 관점을 말한다. 그렇지만 어느 누구도 화를 내지 않는다. 어느 누구도 논쟁을 하지 않는다. 단순히 우리가 이해한 바를 말로 할 뿐이다. 우리 모두에게 이러한 교통의 영이 있다. 결국 그 영께서 우리를 인도하셔서 결론을 내게 하신다. 그리고 우리는 한마음 한뜻이 된다. 형제들은 알고 있는가? 형제들이 참석해 왔던 모든 봉사집회가 하늘에서 비디오테이프로 녹화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그 봉사 집회 안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이 다 녹화되어 있다. 우리가 말했던 모든 것들이 기록되어 있다. 마태복음 12장에서 주님은 우리가 한 모든 소극적인 말들을 고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주님 앞에 나올 때에 우리는 그러한 기쁘지 않은 불쾌했던 그러한 비디오가 다시 방영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회개할 때, 주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다. 그럴 때 모든 부정적인 것들이 그 비디오에서부터 삭제가 된다. 그리고 오직 긍정적인 것들만 남게 된다. 그러나 어떤 형제들은 다른 형제들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떤 존대하게 대하는 느낌 없이 대한다. 문화에 따라서 사람들을 존귀하게 하는 것을 하지 말라. 여러분의 문화에 따라서 나를 존귀하게 대할 때 사실 나를 존귀하게 대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미국의 문화를 가지고 한국 성도들 앞에 나올 때 그것은 나에게 수치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성도들을 무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기 위해서 우리에게는 올리브나무가 필요하다. 그 기름이 되는 성령으로 충만케 될 필요가 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을 존귀케 할 수 있다. 또 서로서로를 존귀케 하는 것이다.
   약 30년 전에 어떤 형제님께서 말씀을 전한 적이 있다. 그는 자기가 종교를 합당한 방식으로 비판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위트리스 리 형제님께서는 그 말씀에 대해서 주를 달으셨다. 위트리스 리 형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형제는 다만 조롱하는 것이다.”라고 하셨다. 우리는 어떤 것도 조롱해서는 안 된다. 물론 우리가 어떤 결점을 지적할 수는 있다. 신학 안에 있는 어떤 결핍된 점을 지적할 수는 있다. 그러나 또한 어떤 사람도 조롱해서는 안 된다. 한 예로 [확증과 비평]이라는 잡지의 편집을 할 때에 우리에게는 지배하는, 통제하는 원칙이 있다. 결코 어떤 사람도 공격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다. 우리는 신학을 비평한다. 그러나 사람을 비평하지는 않는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올리브나무로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가?
   그리스도는 올리브 나무, 기름의 아들,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으시고 성령으로 충만하신 분이시다. 이분은 너무나 놀라운 인격이시다. 누가복음 2장 46절에 주님은 12살이 되었을 때, 성전에서 제사장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계셨다. 그때 그분은 그 영으로 충만했다. 또한 그의 부모님에게 말할 때 그 영으로 충만하셨다. 주님은 요셉과 마리아를 무시하지 않고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저의 아버지의 일 가운데 있어야만 합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부모님에게 또 순종했다. 저는 지금 그리스도를 새로운 방식으로 알게 되었다. 그분은 바로 기름의 아들이시다. 기름이 바로 하나님-사람이신 그분의 존재의 신성한 본질이시다. 그리고 그분의 모든 사역은 성령의 기름 부음 아래 이루어졌다. 올리브나무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존귀하게 하기 위해 사용된다. 형제자매님들, 우리의 모든 봉사는 기름 부음 아래 있어야만 한다. 우리가 이 기름 바름 아래서 서로서로 섬길 때 서로를 존귀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성령이 없이 주님을 섬기거나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없다.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에서 천연적인 사람들 속에는 어느 정도의 선함이 있다. 천연적인 사람도 다른 사람들이 고난을 당할 때 그들을 도우려고 한다. 나는 이렇게 말해야 공평할 것 같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미국 사람들은 관대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다른 나라들을 돕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천연적인 인간적인 선함일 뿐이다. 우리는 성령이 없이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성령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도울 때 우리는 그들에게 그 영을 공급하는 것이다.
   내가 어떤 지방을 방문했을 때, 자매님께서 나에게 비타민C 한잔을 주셨다. 나는 그 자매님이 영 안에 있었다고 믿는다. 그러한 간단한 일을 하는데 있어서도 영 안에 있었다. 그 자매님은 바로 기름 부음 아래 있었던 것이다. 교회 안에 있는 어떤 자매님들은 다른 사람들을 도울 때 매우 놀랍다. 그들은 많은 실재적인 것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형제님들 그런 것에 대한 생각조차 없다. 그런데 자매님들은 “형제님, 이것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할 때가 있다. 그것은 물론 놀라운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성령을 통해서 할 필요가 있다.
   사도행전 6장 63절에서 예루살렘 교회에 문제가 생겼다. 과부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일에 있어서 문제가 생겼다. 헬라어를 사용하는 과부들이 소홀히 여겨짐으로 불평이 나오게 되었다. 사실상 이것은 교회 안에 있는 민족 간의 문제인 것이다. 그러나 예루살렘의 장로들은 “불평하다니, 당신은 지금 거역하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하지 않았다. 어떤 형제는 “우리의 몸이 어떤 고통을 느낄 때가 있지 않습니까? 가령 우리의 발에 어떤 통증이 있다고 합시다. 그러면 그 발을 비난하겠습니까?”라고 말한 적이 있다. 우리는 “왜 나한테 거역하느냐?”라고 말하지 말고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때 사도들과 장로들은 그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래서 음식을 나누어주는 일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일곱 사람이 선정되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그 영으로 충만된 사람들이다. 심지어 다른 집에 음식을 배달하는 일에 있어서도 그러했다. 형제자매님들! 이러한 생각을 가진 적이 있는가? 여러분이 하는 모든 봉사에서 그 영으로 충만케 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아는가?
   가령 우리가 헌금함을 여는 봉사를 한다고 가정하자.  헌금함을 열어서 헌금액수를 셀 수 있다. 그리고 모든 기록을 하게 된다. 헌금을 봉사하는 형제님들은 그 영으로 충만되어야 한다. 또 어린이들을 봉사할 때 그 영으로 충만되어야 한다. 성령이 없이 다른 사람들을 도우려고 해서는 안 된다. 주님을 섬기거나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그 영으로 충만 되어야 한다. 오직 우리가 그 영으로 충만되었을 때에만 우리는 하나님을 존귀하게 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을 존귀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를 채우고 있는 것은 항상 표현될 것이다. 우리가 그 영으로 충만되어 있다면 우리는 그 영을 나타내 보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 영으로 충만되어 있지 않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다른 것을 표현할 것이다. 이것은 그들을 무시하는 것이다. 우리의 표정, 얼굴 그 자체가 다른 사람들을 무시할 수 있다.
   10년 전에 어떤 특별집회를 마치고 난 후에 나는 젊은 형제와 그의 아내와 함께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그는 사역에 대해서 아주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어떤 지방교회 안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가 나에게 말을 해주었다. 나는 그 형제의 눈을 쳐다보았다. 나는 그의 눈 속에 무시하는 태도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경멸하는 태도가 느껴졌다. 그의 존재 안에 그러한 것이 담겨 있었다. 외적으로는 아주 공손했다. 그러나 그의 존재는 온갖 비난으로 가득 차 있었다. 자기보다 30세나 더 된 사람들을 향해서 그의 어떠함을 감출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것은 어떠한 교통인가? 모든 봉사하는 형제들은 주님께 가야 한다. 주님께 열어야 한다. 그가 섬기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자기의 태도가 어떠한지를 주님께 빛 비춤 받아야 한다. 우리는 그 영으로 충만케 되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 자신을 표현하게 되는 것이다. 아마 그것이 어떤 공손함으로 가려져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영은 알고 있다. 내가 그 젊은 형제로 인해서 마음 상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내가 그 이후에 그를 지켜보았다. 나는 그의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있다. 주님께서 그에게 긍휼을 베푸시기 원한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에게 올리브나무가 필요하다. (2011년 6월 전국 봉사자 온전케하는 훈련 메시지 5 R. K 교통 중에서)

 

 

                                        30 복음 개척 실행 간증

 

 


교회 개척에 있어서 남한 땅의 총 163개 도시 중 미회복 도시가 2007년도 까지 69개 도시였습니다. 5개년 계획 실시 후 4년간 39개 도시를 회복하고 아직 회복해야 할 도시가 30개소가 남아 있어 주님은 우리로 하여금 교회가 없는 도시에 복음을 전파하도록 부담을 주셨습니다. 이를 위하여 이번 30 복음 개척 실행 기간에 부산 교회는 의령(1차: 8월 27일 ~ 9월 18일) 지역 개척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각 구역에서는 자원하는 성도들이 댓가를 지불하여 복음지와 회복역, 인생의 비밀을 들고 지역 주민들을 접촉하고 있습니다. 간증은
   1) 의령에서 나이드신 분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면서 느낀것이 있다. 모든 사람이 구원받아야 한다. 나이가 많든 적든 구원받아야 한다. 사람은 오래 살아야 한다. 믿지 않는 사람은 구원받을 기회를 갖게 되고, 믿는 이들은 생명이 자라 이기는 자가 될 기회가 있는 것이다. (1구역 W 자매)
   2) 전시간 청년 봉사자들의 헌신과 젊음이 아름답게 보였다. 우주적인 몸에 대한 확장된 시야를 갖게 되었다. 주님이 속히 나머지 지방들에서 금등대를 세울 수 있기를 기도하였다. (1구역 K 자매)
   3) 복음을 전할 때 좋았지만 받지 않을 때 안타까웠다. 찬송을 부를 때 사람들의 마음이 유순해지고 열리는 것 같았다. 멸망해가는 영혼들에게 불쌍한 마음이 생겨서 기도하게 되었다. (6구역 J 자매)
   4) 시골이라 사람들 만나기가 어려웠다. 리어카를 밀고 가는 연세 많으신 분은 하나님이 필요 없다고 하셨는데 강권할 때 손의 담배를 감추고 주의 이름을 불렀다. 복음을 강권해서 전해야 한다는 부담을 받았다. 어린아이들은 순수하게 복음을 잘 받았다. (6구역 K 자매)
   5) 복음을 전할 때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되었다. 복음을 전함으로 내 자신이 활력화 되었다. (5구역 K 자매)
   6) 연세가 많은 분들이라 복음을 잘 들으려하지 않았다. 청년들이 많지 않았다. 누가 구원받을 지 알 수 없으며 주님이 어떻게 역사할지 모름으로 믿음으로 나아갔다. 혼자서 주님을 추구할 때보다 복음을 전하면서 활력그룹과 기도 안에서 나아갈 때 복음의 부담을 주셨고, 영적으로 죽어있던 저를 살려주시고, 부흥되고 헌신하게 하셨다. (5구역 B 자매)

 

 

인수, 기도, 성도들 소식

 

 

구 역

주 일

기 도

소그룹

어린이

중고

대학

청년

1구역

158

54

65

19

8

74

2구역

116

42

55

20

13

4

3구역

114

63

19

11

25

4

5구역

110

25

63

10

15

6구역

182

42

92

22

26

11

9

680

163

338

90

73

114

13

* 주일 인수는 대학청년, 중고등부를 포함한 인수임

 

■ 기도의 부담

1. 모든 성도들이 헌신을 통하여 복음을 살아내도록
2. 복음센터(5구역) 집회장소 매입을 위하여
3. 30 복음 확산을 위하여
4. 부산 교회 성경 세미나를 위하여
5. 2011년도 대입 수험생들을 위하여

 

■ 성도들 소식
1. #1 - 이사
오종수 형제님(박성희 자매님) 가정이 9/4(주일) 서울 광진구 3대 지역으로 이사 하였습니다.
2. #2 - 집회소 이전
주소 : 604-030,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 667번지 교통문화회관 3층(지하철 신평역 6번 출구, 신남 초등학교 뒤편)
전화 : 070-8688-0561, 206-0561
3. #3
① 이사 - 손경준 형제님(최보옥 자매님) 가정이 9/5(월) 서울 서초구 1대 지역으로 이사 하였습니다.
② 입원 - 김기옥 자매님이 해운대 자생 한방병원 620호에 입원중입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4. #5 - 입원
안인순 형제님이 당감동 온 종합병원 506호에 입원중입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5. #6 - 침례
구본욱, 구본민 형제가 9/4(주일) 침례 받았습니다.

 

 

알리는 말씀

 

 

■  네팔에 있는 교회 섞임 방문 및 미얀마 국제 특별 집회 안내
▷ 일정 및 내용
① 네  팔 : 11/ 4(금) ~ 11/11(금), 7박 8일, 섞임 및 여행
② 미얀마 : 11/17(목) ~ 11/24(목), 7박 8일, 집회참가 및 여행
※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9/26(월)까지 집사실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경비는 신청자 확정 후 개별 통보 할 예정입니다.)

 

■ 하동 교회 간증 선포 집회 안내
▷ 일시 :  9/17(토) 오후 16:00 ~ 오후 19:00
▷ 장소 : 경남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1563-6 하동 문화예술회관
▷ 연락처 : 김병수 형제님 (010-3091-0856)
※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9/14(수)까지 집사실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30 복음 확산 개척지 연결대상자 파악 및 이주 희망자 모집
▷  아래 30개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연결 가능한 가족, 친구, 친척, 교회생활을 쉬고 있는 지체들이 있다면 집사실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① 1차 개척지(15곳) : 양양, 화천, 진도, 임실, 삼척, 단양, 태안, 무주, 구례, 강진, 무안, 영양, 청송, 의령, 하동
② 2차 개척지(15곳) : 고성, 함평, 담양, 서천, 양구, 장수, 청양, 옥천, 완도, 보성, 신안, 의성, 진안, 산청, 합천
▷ 상기 이주 희망지의 간략한 소개는 홈페이지 www.3030.or.kr를 참고 하시고, 이주 희망자는 정서균 형제님(010-9176-3491)에게 연락바랍니다.

 

부산 교회 형제 온전케하는 훈련 안내
▷ 일시 및 장소 : 9/18(주일) 오후 3시 ~ 5시, 남구 학생센터
▷ 준비 : 생명의 체험 상권, 과제물, 훈련 수첩 지참


각 구역 인수 및 헌금 집계 봉사자들께서는 9/12(월) 추석연휴인 관계로 9/14(수) 오전 10시까지 집사실로 내용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금주의 추구
① 라이프-스타디 : 출애굽기M175 ~ M176
② RSG(회복역)  :  마5:21 ~ 마10:5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