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목양 개요, 6주 1일
7차집회개요
라일락 2011-09-25 , 조회 (52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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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6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목양

성경: 시편 23, 21:15-17, 13:20-21, 벧전 2:25, 5:1-4

. 시편 22편에서 그리스도는 구속하는 분이시자 거듭나게 하는 분이셨고, 시편 23편에서 그리스도는 지금 목자이시며, 시편 24편에서 그리스도는 그분의 몸인 교회를 통해, 곧 그분께서 구속하시고 거듭나데 하셨고 오늘날 목양하고 계시는 사람들을 통해 온 땅을 다시 얻으실 왕이실 것이다.

A. 그리스도는 그분의 하늘에서의 사역에서 사람들을 목양하고 계시며, 우리는 사람들을 목양함으로써 그분과 협력해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하늘에서의 사역과 협력하는 사도들의 사역이다.

B. 모든 교회들이 그리스도의 놀라운 목양에 참여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는다면, 회복 안에 큰 부흥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하늘에서의 목양의 사역에서 그분과 협력하는 것은 그분께서 두 번째 오셔서 다음 시대에서 왕이 되시도록 그분의 몸을 건축하고 그분의 신부를 예비할 것이다.

C. 신약 전체에서 설명해 주듯이, 사람들을 목양하는 것은 그들을 보살피고 보양하는 것이다.

1. 사람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는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시 위해 오셨다-보살핌

2.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는 신성한 생명을 우리 안으로 풍성히 나눠 주시기 위해 오셨다-보양함

.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는 우리의 내적인, 공기 같은 영이신 목자로서 우리의 내적 존재를 돌보신다-10:11, 13:221, 벧전 5:1-4, 2:25.

. 내주하시는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는 나의 목자이시고, 그분의 모든 것을 포함한 부드러운 돌봄 아래서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고후 3:17, 딤후 4:22, 고전 6:17, 1:19, 23:1.

. 시편 23편에 따르면, 그리스도는 다섯 단계로 우리를 목양하신다.

A. 시작 단계는 푸른 풀밭이신 그리스도를 누리고 쉴만한 물들이신 그 영을 누리는 것이다.

B. 둘째 단계는 의의 길들에서 소생되고 변화되는 것이다.

C. 셋째 단계는 죽음의 그늘의 골짜기를 통과하여 걸어가면서 공기 같은 영이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것이다.

D. 넷째 단계는 대적들과 싸우는 중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더 깊고 더 높게 체험하는 것이다.

E. 다섯째 단계는 여호와의 집에서 신성한 선함과 인자함을 영원히 누리는 것이다.

.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는 그분의 유기적인 목양 안에서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23:2.

A. ‘푸른은 생명의 풍성을 상징한다. 푸른 풀밭은 우리의 양식이신 그리스도 자신이다.

B. 그리스도는 육체 되심과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의 푸른 풀밭, 곧 우리를 먹이는 장소가 되실 수 있다.

C. 디모데전서 14절에 나오는 경륜에 대한 헬라어는 요한복음 109절에서 사용된 풀밭과 동일한 어원을 갖고 있으며, 양 떼에게 물을 분배하는 것을 함축하고 있다. 이것은 시편 23편이 하나님의 경륜, 곧 하나님의 가정 행정에 관한 시이며, 하나님의 경륜은 그분 자신을 푸른 풀밭으로 그분의 백성 안으로 분배하여 그들을 여호와의 집으로, 즉 과정을 거치시고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과 그분께서 구속하시고 거듭나게 하시고 변화시키시고 영광스럽게 하신 세 부분으로 된 사람들의 신성하고도 인간적인 합병체로 건축하는 것임을 계시한다.

.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는 그분의 유기적인 목양 안에서 나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23:2.

A. 쉴만한 물들은 그 영, 곧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 완결되신 영을 상징한다.

B.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들은 모두 생명 주시는 영, 곧 부활하신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이다.

.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는 그분의 유기적인 목양 안에서 내 혼을 소생시키시고”-23:3.

A. 우리 손이 소생된다는 것은 우리가 부흥되는 것을 의미한다. 소생되는 것은 새롭게 되고 변화되는 것을 포함한다.

B. 우리 혼의 목자이시며 감독이신 우리의 주님은 우리의 내적 존재의 유익을 돌보시고 우리의 참된 인격의 상태를 감독하심으로 우리를 목양하신다.

1. 그리스도는 부드럽고 모든 것을 포함한 방식으로 우리를 돌보신다. 이러한 목양은 내적이고 내재적이며 유기적인 위로이다.

2. 우리의 혼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돌봐주시고 우리의 문제와 필요와 상처를 돌봐주심으로 우리의 혼을 목양하시는, 우리의 영 안에 계시는 생명 주시는 영이신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는 그분의 유기적인 목양 안에서 나를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들에서 안내하시는도다”-23:3.

A. 그리스도는 우리를 의의 길들에서 (영을 따라 행함으로 의의 요구를 이루도록) 안내하신다.

B. ‘의의 길들은 우리의 행함을 가리킨다.

C. ‘그분의 이름을 위하여는 그분의 인격, 곧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이신 그분의 살아 계신 인격을 위한다는 뜻이다.

D. 그리스도는 우리의 혼을 소생시키시어, 우리가 그분의 길을 위하여 의의 길들에서 행하게 하신다.

1.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는 합당하고 균형 잡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의로울 수 없다.

2.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목양 아래서 우리는 균형 잡히고 교정 받고 조절 받는다.

3.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목양 아래 있으면서 그리스도를 우리의 길들과 우리의 의 모두로 위해야 한다.

E. 의는 하나님의 의롭고 엄격한 요구에 따라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과 사물들과 일들에 관해서 올바른 것이다.

F. 의는 하나님의 왕국의 문제이다. 이처럼 의는 하나님의 행정을 위해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고,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에 관련된다.

G. 의는 생명 주시는 영으로서 우리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를 살아내고 참되게 표현한 것이다.

.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목양 아래서 내가 죽음의 그늘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위로하시나이다”-23:4.

A.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은 우리가 특별하고 개인적이고 친밀한, 그분의 보이지 않는 임재를 누리는 것을 의미한다.

B. 우리가 죽음의 그늘의 골짜기로 다닐 때,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의 임재는 우리에게 위로와 구출과 부축하는 힘이 된다.

C. 우리는 골짜기에 있을 때 단순히 그곳에 머물며 주님 안에 안식해야 한다. 우리가 주님 안에 안식할 때 골짜기가 짧아지고 그늘이 줄어들며 죽음이 없어질 것이다.

D. 주님의 지팡이는 그분의 권위의 상징으로서 우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1. 우리는 주님의 권위 아래 있으며 주님께서 지정해 놓으신 길을 간다.

2. 죽음과 어둠과 두려움과 해 등 부정적인 모든 것은 그분의 다스림과 통제와 권위 아래 있다.

E. 주님의 막대기는 안내하고 가르치고 훈련하고 지시하고 부축하기 위한 것이다.

F. 죽음의 그늘의 골짜기에서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목양 아래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을 부활의 하나님으로 체험하고 뛰어난 부활에 이를 수 있다.

.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목양 아래서, “주께서 내 대적들의 목전에서 내 앞에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바르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23:5.

A. 주님은 우리의 대적들의 목전에서 우리 앞에 상을 차려 주신다.

B. 주님께서 (즐거운 연회에서처럼) 우리의 머리에 기름을 바르시니 우리의 잔(축복의 잔)이 흘러넘친다.

C. 시편 235절에서 우리는 삼일 하나님, 곧 상이자 잔치이신 아들과 바르는 기름이신 그 영과 근원이신 아버지를 본다.

?.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목양 아래,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서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23:6.

A. ‘선하심은 그리스도의 은혜를 가리키고, ‘인자하심은 아버지의 사랑을 가리키며, ‘따르며는 그 영의 교통을 가리킨다. 이처럼 아들의 은혜와 아버지의 사랑과 그 영의 교통이 우리와 함께 한다.

B. 과정을 거치시고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을 누릴 때 우리는 영원히(현 시대와 오는 시대와 영원 안에서) 하나님의 집(그리스도와 교회와 새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누리는 데로 이끌리게 된다.

C. 우리는 평생에 하나님의 집에 거하기를 구해야 한다.

1. 하나님의 아름다움(사랑스러움, 즐거움, 유쾌함)을 바라보기 위하여

2.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에 대해 하나님께 여쭙고 하나님과 함께 살펴보기 위하여

3. 하나님의 초막 안에 감춰지고, 하나님의 장막 은밀한 곳에 숨기 위하여

4. 하나님께서 우리를 일으키시고 우리의 머리를 들거 하시기 위하여

5.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께 노래하고 찬양하면서 기쁜 외침의 희생 제물을 드리기 위하여

?. 시편 23편은 시편 22편과 24편을 연결해 준다. 바로 그리스도의 놀라운 목양으로 말미암아, 또한 우리가 그분의 목양(활력 그룹의 내재적인 의미) 안으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그분께서 구속하시고 거듭나게 하신 사람들로 그리스도의 몸이 건축될 것이고, 그리스도께서 다음 시대에 그분의 왕국의 출현 안에서 왕으로서 돌아오실 수 있도록 신부가 준비될 것이다.

61

아침의 누림

21:16 예수님께서 다시 두 번째 그에게 말씀하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이여, 그대가 나를 사랑하십니까?” 내 양을 목양하십시오.”

벧전 2:25 여러분은 길 잃은 양과 같이 방황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의 혼의 목자이시며 감독이신 분께로 돌아왔습니다.

5:2, 4 여러분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양 떼를 목양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목자장께서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것입니다.

요한복음 21장은 그리스도의 하늘에서의 사역과 협력하는 사도의 사역에 대해 계시한다. 그리스도는 하늘로 승천하신 후 하늘에서의 사역을 시작하셨다. 이 일을 행함에 있어서 그분은 그분을 따르는 한 무리의 사람들을 그분과 완전히 협력할 수 있는 그분의 사도들로 일으키셨다. 사도들은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행하고 계시는 것을 이 땅에서 행하여, 그분의 하늘에서의 사역을 수행한다. 그리스도의 하늘에서의 사역과 사도들의 땅에서의 사역이 함께 협력하여 하나님의 신약 경륜을 수행한다.

주님의 목양은 먼저 그분의 땅에서의 사역 안에 있었다. 주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양들처럼 그들의 지도자들에 의해 시달리는 모습을 보셨다. 그 양들은 목자 없는 양들과 같이 흩어졌다. 하나님의 선민의 목자이신 주님은 기도하셨고, 하나님은 그분의 보냄을 받으신 분들에게 열두 사도들을 임명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양들을 돌보도록 하시려는 것이었다.

주님의 목양은 두 번째로 그분의 하늘에서의 사역 안에 있는데, 이것은 결국 그리스도의 몸으로 귀결되는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시기 위한 것이다. 그분은 땅에 계실 때 목양하고 계셨다. 그리고 그분은 부활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신 후에도 여전히 목양하고 계신다.

오늘의 읽을 말씀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과 함께 머무셨을 때, 한 번은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그분이 계시지 않는 동안, 즉 그분이 하늘에 계시는 동안 그분의 어린양을 먹이고 그분의 양을 목양하라고 베드로에게 위임하셨다. 목양은 먹이는 것을 함축하지만, 먹이는 것 이상의 것을 포함한다. 목양하는 것은 양떼를 모든 것을 포함한 부드러운 돌봄으로 돌보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양떼를 돌보기 위해 사도들의 사역을 그리스도의 하늘에서의 사역과 합병시키는 것이다.

베드로는 주님의 위임에 대해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기 때문에, 그의 첫 번째 서신에서 믿는 이들에게 그들이 길 잃은 양과 같이 방황하였으나, 이제는 그들의 혼의 목자이시며 감독이신 분(그리스도)께로 돌아왔다고 말하였다.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양떼를 목양하시는 것은 그들의 외적인 것들뿐 아니라 그들의 내적 존재인 그들의 혼을 돌보는 것을 포함한다.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내주하셔서 우리의 생명과 모든 것이 되시지만, 그분은 또한 우리의 참된 인격인 우리의 혼의 상태를 감독하심으로 우리 속 존재의 상황과 상태를 감독하고 감찰하신다.

그리스도의 하늘에서의 사역과 합병된 사도의 사역의 주된 목적과 목표는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을 성취하기 위해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되는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는 것이다.

모든 교회들이 그리스도의 놀라운 목양에 참여해야 한다는 이 가르침을 받는다면, 회복 안에 큰 부흥이 있을 것이다. 과거에 우리는 많이 말하고 많이 가르쳤지만 목양하는 것은 너무 적었다. 목양과 가르침은 우리가 주님과 함께 움직이기 위한 두 발과 같다. 우리의 목양은 항상 가르침과 함께해야 하고, 우리의 가르침도 항상 목양과 함께해야 한다.

요한복음 21장은 그리스도의 하늘에서의 사역과 협력하는 사도의 사역을 계시하나. 그리스도는 그분의 하늘에서의 사역에서 사람들을 목양하고 계시며, 우리는 사람들을 목양함으로써 그분과 협력해야 한다. 목양이 없다면 주님을 위한 우리의 일이 효과적일 수 없다. 우리는 말할 것을 갖기 위해 반드시 모든 진리를 배워야 하며 또한 나가서 사람들을 접촉하며 목양해야만 한다.

사람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는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시기 위해 오셨다. 이것은 보살피는 것이다. 이것이 신약의 첫째 부분이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는 신성한 생명을 우리 안으로 풍성히 나눠주시기 위해 오셨다. 이것은 보양하는 것이다. 이것이 신약의 두 번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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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감자
그리스도의 놀라운 목양으로 말미암아,
또한 우리가 그분의 목양(활력 그룹의 내재적인 의미) 안으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그분께서 구속하시고 거듭나게 하신 사람들로 그리스도의 몸이 건축될 것이고,
그리스도께서 다음 시대에 그분의 왕국의 출현 안에서
왕으로서 돌아오실 수 있도록 신부가 준비될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