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 3일
7차집회개요
라일락 2011-09-25 , 조회 (28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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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누림

 

23:2-3 그가 나를 쉴만한 물들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들에서 안내하시는도다

7:38-39 “나를 믿는 사람은 그의 가장 깊은 곳에서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올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이 받을 그 영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주님은 또한 우리를 쉴만한 물들로 인도하신다. 푸른 풀밭은 그리스도이고, 쉴만한 물들은 그 영이다. 그 영은 쉴만한 물들이시다. 우리가 새 신자를 돌볼 때, 우리는 반드시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먹일 뿐 아니라 그들이 그 영을 마실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우리는 그들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기도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우리는 그들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기도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그들이 그들의 영을 훈련하여 그 영을 마실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우리가 마시는 물은 우리를 편안하게 해 준다. 만약 누가 마실 것이 없이 음식을 대접한다면, 그것은 그리 유쾌하거나 편안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편안한 느낌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풀밭이신 그리스도와 쉴만한 물들이신 그 영이 필요한 이유이다. 한 면에서 그분은 우리를 먹이는 풀밭이시요 음식이시지만, 또 다른 면에서 그분은 우리를 완전한 안식으로 이끄는 물들이신 생명 주시는 영이시다. 풀밭과 물들은 둘 다 생명주시는 영이신, 부활하신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이다.

 

오늘의 읽을 말씀

시편 233절은 내 혼을 소생시키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들에서 안내하시는도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둘째 단계이다. 우리의 혼이 소생된다는 것은 우리가 부흥되는 것을 의미한다. 소생되는 것은 새롭게 되고 변화되는 것을 포함한다. 이것은 신약의 로마서 122절 말씀에서 말하는, 우리 혼에서 주도적인 부분인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한다는 가르침과 일치한다.

그리스도는 우리가 그분의 길을 취하도록, 즉 의의 길들에서 걷도록 우리 혼을 소생시킨다. 곧 우리 혼을 부흥시키고 변화시키신다. 길들과 의는 모두 그리스도이다. 오늘날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우리의 길들이시다. 합당한 형제나 자매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길들로서, 곧 우리의 방법으로서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여성답지 않게 행동하고 처신하는 자매는 그리스도를 자신의 길들로 취하고 있지 않으며, 어리석게 행동하는 형제도 그리스도를 자신의 길들로 소유하고 있지 않다. 어떤 형제에게는 장로가 되기 위한 특별한 길이 필요하다. 또 어떤 형제에게는 동역자가 되기 위한 길이 필요하다. 우리에게도 그리스도인답게 행동하기 위한 길이 필요하고,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일하기 위해 또 다른 길이 필요하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생활과 일에서 우리는 의의 길들인 많은 길들이 필요하다.

요한복음 7장은 우리가 생수이신 생명 주시는 영을 마실 때, 우리는 단지 하나의 강이 아닌 많은 강들로 흘러넘칠 것이라고 말한다. 거기에는 합당한 인성의 강, 친절의 강, 사랑의 강, 인내의 강 등이 있다. 우리는 많은 강들이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는 겸손의 길, 사랑의 길, 인내의 길 등이 필요하다. 이것들이 의의 길들이다.

()란 하나님의 의롭고 엄격한 요구에 따라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에게 올바른 것이다. 우리는 모두 의의 길들에 관련해서 부족이 있다. 우리는 생각과 감정과 의지로 이루어진 우리 혼이 소생됨으로써, 곧 부흥되고 변화됨으로써 의의 길들을 취해야 한다.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는 합당하고 균형 잡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의로울 수 없고, 사람에 대해서도, 하나님에 대해서도 올바를 수 없다.

목자는 양을 지시하고 인도하는 막대기를 갖고 있다. 우리 모두는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의 목양 아래 있어야 한다. 그분의 목양은 일종의 균형 잡음과 교정함과 조절함이다.

그분은 우리를 의의 길들에서(영을 따라 행함으로 의의 요구를 이루도록) 안내하신다. 의는 영을 따라 행하는 사람에 의해서만 성취될 수 있다. 사람은 육체와 혼과 영이라는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우리는 육체를 따라 행해서는 안 된다. 이는 그것이 의견으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대신 우리는 영을 따라 행해야 한다. 우리가 영을 따라 행할 때, 우리는 율법의 의로운 요구를 이룰 수 있다. 우리의 목자이신 그리스도는 그분의 이름을 위해서, 곧 부활하신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의 인격 안에서 우리를 의의 길들에서 안내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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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감자
공기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목양아래서 의의 길로 인도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