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2011-09-30 , 조회 (14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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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에베소서 2:4,5)
바울은 하나님에게 풍성한 긍휼이 있다고 하는데, 왜 그러한가? 이는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사랑이 없다면 긍휼도 없다. 그러면 그분은 우리의 어떤 것을 긍휼히 여기셨는가? 바로 우리의 '죄와 허물로 죽어 있음'이다. 이것은 현재 우리의 고통스런 상태와 관계있다. 그분이 이렇게 우리를 긍휼히 여기신 이유는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긍휼히 여기신 후에는 또 어떻게 하셨는가? 8절에 이를 때 그분이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을 알려준다. 그러므로 긍휼은 우리의 죄 가운데 죽어 있는 상태로 인한 것이고 우리에게 은혜를 주사 구원을 얻게 하심은 우리에게 새로운 위치와 영역을 주시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께 감사하자. 사랑이 있고 은혜가 있을 뿐 아니라 큰 긍휼도 있다.
사랑의 대상은 사랑스러운 상태에 있어야 하지만, 긍휼의 대상은 항상 가련한 상태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긍휼은 사랑보다 훨씬 더 멀리 미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선택의 대상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타락했기 때문에 우리는 가련하게 되었고, 심지어 허물과 죄들 가운데서 죽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합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그분의 큰 사랑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가련한 위치에서 그분의 사랑을 받기에 합당한 상태로 구원하십니다. 할렐루야!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그분의 큰 사랑!, 우리의 가련한 위치,그분의 사랑을 받기에 합당한 상태로 구원하는 하나님의 긍휼.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