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역성경 - 신약 마태복음( 18 : 1 - 35 ) , 구약 출애굽기 (12 - 13 )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1-10-04 , 조회 (288)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마태복음 제18장

 18: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천국에서는 누가 가장 큽니까?" 라고 하니,

 18:2

예수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말씀하셨다.

 18:3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이 돌이켜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결코 천국에 들어 가지 못할 것입니다.

 18:4

그러므로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는 그가 천국에서 가장 큰 사람입니다.

 18:5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입니다.

 18: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이들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는 사람은 차라리 큰 연자 맷돌을 목에 달고 깊은 바다에 빠지는 것이 낫습니다.

 18:7

실족하게 하는 일들 때문에 세상에 화가 있습니다.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게 마련이지만,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습니다.

 18:8

그대의 손이나 발이 그대를 실족하게 하거든, 잘라 내어 던져 버리십시오. 

팔 못 쓰는 이나 다린 저는 이로 생명 안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이나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속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습니다.

 18:9

그대의 눈이 그대를 실족하게 하거든, 뽑아 내어 던져 버리십시오. 

한 눈을 가지고 생명 안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게헨나 불속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습니다.

 18:10

이 작은 이들 중 하나라도 멸시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하늘에 있는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뵙고 있습니다.

 18:11

사람의 아들이 온 것은 잃어버린 사람을 구원하려는 것입니다.

 18:12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한 마리가 길을 잃고 헤맨다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길을 잃고 헤매는 한 마리를 찾으러 가지 않겠습니까?

 18:13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그가 그 양을 찾게 되면,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 때문에 더 기뻐할 것입니다.

 18:14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중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여러분의 아버지의 뜻이 아닙니다.

 18:15

더욱이 그대의 형제가 그대에게 죄를 지으면, 그대는 가서, 그대와 그 사람만이 있는 자리에서 그의 잘못을 깨닫게 하십시오. 

그가 그대의 말을 들으면, 그대는 그대의 형제를 얻은 것입니다.

 18:16

그러나 그가 듣지 않으면, 한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십시오.

 18:17

그가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게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그를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십시오.

 18:18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이 땅에서 묶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늘에서 이미 묶인 것이며, 

여러분이 땅에서 푸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늘에서 이미 풀린 것입니다.

 18:19

다시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 가운데 두 사람이 땅에서 무엇을 구하든지 마음을 같이 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다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18:20

왜냐하면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18:2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나아와

 "주님, 형제가 나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라고 하니,

 18: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곱 번만이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까지라도 해야 합니다.

 18:23

이런 까닭에 천국은 자기 노예들과 결산하려는 어떤 왕과 같습니다.

 18:24

왕이 결산하기 시작할 때, 왕에게 만 달란트 빚진 한 사람을 데려 왔는데,

 18:25

그가 갚을 것이 없으므로, 주인이 명령하여 그의 아내와 자녀들과 모든 소유를 팔아 갚으라고 하니,

 18:26

그 노예가 엎드려 절하며 '참아 주십시오. 내가 다 갚겠습니다.' 라고 하자,

 18:27

주인이 불쌍히 여겨 그를 놓아 보내며, 그 빚을 면제하여 주었습니다.

 18:28

그러나 그 노예는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을 빚진 동료 노예 한 사람을 만나, 

그를 붙들고 목을 조르며 '네가 빚진 것을 갚아라.' 라고 하니,

 18:29

그 동료 노예가 엎드려 애걸하며 '참아 주게, 내가 갚겠네.' 라고 하였으나

 18:30

들어주지 않고 오히려 가서, 빗진 것을 갚을 때까지 그를 감옥에 넣어 버렸습니다.

 18:31

동료 노예들이 일어난 일을 보고 몹시 마음이 상하여,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자세히 다 알리니,

 18:32

주인이 그 노예를 불러 말하였습니다. '악한 노예야, 네가 애걸하기에, 내가 그 모든 빚을 다 면제하여 주었다.

 18:33

내가 너를 긍휼히 여긴 것같이, 너도 동료 노예를 긍휼히 여기는 것이 마땅하지 않으냐?'

 18:34

그리고 주인이 화가 나서, 빚진 것을 다 갚을 때까지 그를 고문하는 사람들에게 넘겨 버렸습니다.

 18:35

여러분 각 사람이 여러분의 마음속에서부터 자기 형제를 용서하지 않으면, 

내 하늘의 아버지도 여러분에게 이와 같이 하실 것입니다."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비밀번호   비밀글
홈페이지
좌측 상자안의 글자를 입력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