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형제님들 장유 굴암산에 다녀왔습니다.
신안마을에서 출발하여 정상(662m)까지 2시간, 하산은 1시간,
등산시간은 약 3시간에 걸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신안마을 계곡으로 산행중
첫번째 휴식! 여기서 부터는 가파른 코스로 1시간 정도
오덕만 형제님 어깨뒤로 배성진 형제님 보이시죠?
바로 앞에는 진해 용원이고, 멀리에는 부산 신항만과 거가대교가 한눈에..
발빠른 두분 형제님은 먼저 정상을 지나처 가시고 (누구 누구 일까요?)
처음사진과 아래 사진을 비교하시면 ㅎㅎ
산행후기 :
간단하게 정상에서 과일과 진영 변형제님의 알밤으로 허기를 채우고
하산하여 00식당에서 거시기 한그릇씩!!
다음은 장유집회소 부근에서 족구, 탁구로 마무리
형제님들 체력이 엄청남.
이런 시간들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