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결혼하지 않은 자매들에게 주신 교통
진리추구&RSG
하랑하윤맘 2011-10-06 , 조회 (34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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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에서 건너건너 지선희 자매님의 글에서 퍼왔습니다.]

 

 

우연히 2005년 리 자매님(이광홍 형제님의 자매님)이 대북에서 아직 결혼하지 않은 자매들에게 주신 교통을 보게 되어서요, 내용이 너무 누림직해서 번역해서 올립니다,

일단 원칙방면 3가지 올리고요, 실행방면의 3가지도 곧 올리겠습니다^^

리 자매님의 교통

- 미혼 자매들이 혼인에 있어서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시게 하는가?

오늘, 집회에 온 모든 자매님들을 나는 무척 귀히 여귑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주님이 주신 인도와 체험을 통해 여러분과 교통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그분의 뜻을 나타내시기 원합니다.

혼인은 사람의 필요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혼인을 구하는 일에 있어서

자신의 선호만을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습니다.

:만약 당신이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면, 옳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가 있고, 주님은 공급하십니다. 이것이 성경의 원칙입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보았다면 인생의 길에서 어떠한 일을 마주쳐도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보여주신 대로 행할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룰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만, 분명하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여기에 3가지 기본 원칙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을 사랑함: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모든 일들의 관건입니다.

만약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어떤 환경이 오더라도 여러분안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분명합니다.

:주님의 인도에 따라 하기만 하면 당황하거나 몸부림칠 필요가 없고,

내려놓아야 할 것들을 내려놓고, 뺄 것을 빼면 됩니다.

"사랑은 가장 지름길"이며 또한 "돌아가지 않는 길"입니다.

한 사람이 만약 계속해서 자신의 생각에 따라 행한다면

그는 계속해서 먼 길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 나는 여러분중 이 방면에 많은 체험이 있는 사람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도 그 사람을 알아주십니다(고전 8:3)"

헬라어 원문에서 "안다"는 "직접 안다", "얼굴을 맞대고 안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모든 필요를 아시며, 당신의 모든 길에서 어떻게 달려야 할 지 아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고, 그분과 연결되며, 사랑안에서 생활하고

자신을 그분께 맡겨드리기를 훈련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절대적으로 공급하실 것입니다.

2. 단순함:

단순함은 무지가 아닙니다,

마태복음 5장 8절에서 말하기를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모든 일에서 자신의 요구가 없이 마음을 열고 아주 단순하고, 아주 분명하다면

하나님의 뜻은 아주 쉽게 나타날 것입니다.

사람이 한번 하나님을 만나기만하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를 오래 할 지라도,

기도하면 할수록 흐려집니다, 이것은 그가 계속해서 자신의 필요안에서 맴돌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연장한 형제 자매님들이 그 자매를 위해 안배를 하면

집에 돌아가서 마음이 복잡하고, 도대체 하나님의 예비하심인지 아닌지를 알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 자매가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조건은 "마음이 순수함"입니다.

마음이 순수하다는 것은 자신의 조건이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 씌어진 말씀은 모두 행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여러분은 반드시 하나님을 향해 단순하기를 훈련해야 합니다.

3. 부지런함:

성경에서 결혼하지 않은 여자가 가장 잘드러난 예는 리브가 입니다.

창세기 24장에서 우리는 결혼하지 않은 여자가 어떻게 성령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의 경륜을 완성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이삭이 40세가 되었을때 어머니가 죽었고, 그는 아주 외로웠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은 늙은 종을 본적 친가로 보내 이삭을 위해 아내를 찾게 했습니다.

(본적친가는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한 멍에를 질 수 없음을 예표합니다.)

늙은 종은 나홀의 성에가서, 날이 저물때에 여자들이 물을 길으러 나오니

늙은 종이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 했습니다.

"아프라함의 하나님,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주소서,,,

나로 오늘 좋은 기회를 만나게 하소서....

내가 처녀에게 말하기를: 물동이를 내려 나로 마시게 하라, 할때,

처녀가 말하기를 : 마시십시오, 내가 당신의 낙타에게도 마시게 하겠습니다. 하면,

그 처녀가 당신이 당신의 종 이삭에게 주는 아내가 되기 원합니다"

말을 아직 마치지 않았을 때

리브가가 어깨에 물동이를 들고 나와서

종이 그녀에게 물을 마시게 해달라 하자,

리브가는 그에게 마시도록 물을 주었을 뿐 아니라

낙타들에게도 물을 길어 주었습니다.

늙은 종은 그녀를 보고 마음에

리브가가 바로 하나님이 이삭을 위해 예비하신 사람이라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리브가의 부지런함과 인자함으로, 하나님은 그분의 길을 나타내셨습니다.

교회생활안에서 나는 많은 자매들이 그들의 부지런함으로 사람의 눈에 띄는 것을 보았습니다.

20여년 전에 한 연장한 자매님이 브라질에서 왔는데

특별집회도 참석하고

또 아들을 위해 며느리감을 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자매님은 브라질에 마주 큰 농장이 있었고,

나의 형제님에게 자매를 찾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특별집회 기간중에

한 대학생 일학년 자매가 그 자매님 옆에 앉았는데,

그 자매는 아주 부지런해서 그 자매님을 위해 찬송가도 펴주고,

물도 따라주면서, 그 자매님과 함께 집회를 누렸습니다.

집회가 끝나고, 그 연장한 자매님이 우리 형제님에게 말하기를

"바로 그 자매입니다, 바로 그 자매입니다!"했습니다.

우리 형제님은 이 젊은 자매를 불러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해주고,

그 자매에게 결정을 물었습니다.

이 자매는 많이 놀랐는데, 한번도 이런일이 자신에게 일어나리라 생각해 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매는 다만 우리 형제님의 소개를 신임했고

리브가와 같이 단순했습니다.

그녀가 대답하기를 "내가 가겠습니다!"했습니다.

특별집회가 끝난 후 그 자매는 학교를 그만두고 연장한 자매님과 브라질로 갔습니다.

그 가정은 지금 브라질에서 매우 기능을 발휘하며

아주 좋은 간증이 되었습니다.

교회생활 안에서 다들 관찰하고 있는데

다만 당신의 부지런함에서 시작해서

생명이 자연스럽게 흘러나갈 때

성령이 거기서 일하십니다.

리 형제님은 창세기 24장 라이프스터디에서 말씀하시기를

"만약 청년 자매가 주님의 주관아래 있다면

특별히 혼인에 있어서 그녀는 인자하고 부지런해야 한다.

인자하지 않고 게으른 청년 자매는 혼자 살아야 한다.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한가지 일을 부탁하면

당신은 반드시 그들을 위해 두가지 일을 해야 한다.

게다가 두번째 일은 첫번째 일보다 더 뛰어나야 한다.

당신은 사람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할 뿐 아니라

또한 그의 10마리 낙타를 위해 물을 길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이렇게 한다면 당신은 당신의 남편, 당신의 이삭을 얻을 자격이 있다.

이것은 모든 청년 결혼하지 않은 자매들에게 주는 충고이다.

리브가는 절대적인 사람이었다.

비록 그가 한번도 이삭을 본 적은 없지만,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그가 있는 곳으로 았다.

그녀는 어머니에게 "어머니, 내가 한번도 이삭을 본적이 없으니

먼저 편지를 써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그로 와서 우리를 방문하게 한 후에야

내가 결혼을 할지 말지 결정을 하겠습니다"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녀는 절대적이었다.

지난 40여년간 나는 몇몇의 청년 자매들을 보았다.

그들은 결혼에 대해 너무 많이 고려했고 결국 정신에 문제가 생겼다.

어떤 사람은 몇일, 몇주, 몇달, 심지어 몇년을 한 형제가 하나님이 자신을 위해 예비하신 형제인지 아닌지를 고민한다.

이런 자매들이 나를 찾아올 때 나는 책망하는 말투로 말한다.

"만약 당신이 그 형제가 맞다고 생각하면, 그냥 눈 딱 감고 결혼하십시오;

만약 그 형제가 아니라고 느낀다면 그냥 잊어버리십시오, 이 일에 대해 더이상 말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고민할 수록 하나님을 괴롭히고, 자신을 괴롭히고, 나를 괴롭게 합니다.

내가 어떻게 맞다 아니다라고 말해줄 수 있습니까?

내가 맞다고 한다면, 당신은 내가 그 형제를 잘 모른다고 말할 것이고,

만약 내가 아니다라고 말하면, 당신은 이미 그를 사랑하기 때문에 기분이 나쁠 것입니다."

내가 엄숙하게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청년 자매님들, 결혼하기 원한다면, 인자하고 부지런하며, 또한 절대적이기를 배워야 합니다.

리 형제님의 40년동안의 체험으로

우리에게 매우 정확한 충고와 권고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모두 이것을 할 수 있기 원합니다.

첫번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데, 이것이 가장 짧은 길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단순한것인데, 단순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부지런함인데 부지런함으로 행동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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