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복음 잔치
국내
Antipas 2011-10-08 , 조회 (427)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카페 > 영광교회
원문 http://cafe.chch.kr/yeonggwangch/51779.html

담양읍 대나무박물관내 담양문화원에서
3주 동안 복음실행을 마치고 그동안 접촉한 복음대상자들을 초청하여
담양 복음 잔치를 열었습니다.
 
1시간 전, 아직 이른시간 광주형제자매들과 담양 복음팀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미 복음의 현장에서 여러번 만나
앗! 같은 종씨셨군요. 이제 구면입니다.
오후 3시가 임박해지자 과연 초대한 분들이 얼마나 올까? 하고
긴장했는데 주님은 오늘 초대한 분들을 거의 다 보내 주셨습니다.
한 분 한 분 오신 분들에게 명찰을 달아 드리고
정성껏 맞아들이는 형제자매님들
오신 분마다 방문록에 서명을 받고 보니
서로 부담 없고 좋아 보입니다.
'가을 복음 잔치'라고 하는 것을 보니
계절마다 복음 잔치를 할 계획인 것 같습니다. *^^*
또 한 쪽에서는 음식 봉사를 하는 자매님들의 모습입니다.
드디어 함평복음팀의 아름다운 특송을 들으며
집회 분위기는 무르익어갑니다.
오늘의 말씀의 주제는
'하나님은 계시는가?'라는 의문을 던지는 주제였습니다
우리 형제자매들을 포함 100여명이 넘는
많은 분들이 이 말씀을 경청하고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담양의 명물 메타세콰이어 가로수를 붓끝 삼아
우리 모두 하나님을 찬미하는 시인이 되자고 사회자는 말했습니다.
담양에 이주할 가정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화순에 온 지 일 년밖에 안 된 젊은형제님 가정이 또 이주합니다.
교회생활 회복 된 지 1년 밖에 안 된 광주교회형제님 가정이 이주를 선포했습니다.
1부 복음 잔치가 끝나고 2부 애찬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넓직한 문화원 앞 마당에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서로 섞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로 우리 형제자매님들은 서서 음식을 나누었습니다.
서울 3대지역과 광주교회 형제님이 자리를 돌면서 또 인사하고 있습니다.
자매님은 예비자매님(?)들과 함께 친근하게 교통을 가졌습니다.
어느 경노당에서 복음을 듣고 단체로 오신 분들도 계시고
영광교회에서 생활하다 담양 모 기관으로 간 명수형제도
친구들과 함께 복음잔치에 참석했습니다.
명수형제(제일 오른쪽)가 조용히 물었습니다. 언제 간증 선포를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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