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팀의 심방
국내
Antipas 2011-10-08 , 조회 (357)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카페 > 영광교회
원문 http://cafe.chch.kr/yeonggwangch/51718.html

함평팀이 오늘 심방하는 곳은

안양에서 교회생활하는 어떤 자매님의 부모님 댁입니다.

 

우리가 찾아간 그곳은 실내 인테리어를 하는 부모님의 사업장이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 중 고전가구 인테리어 전문으로 예술성이 돋보이는 일이었습니다.

좌측에 계시는 분이 예술성이 뛰어난 자매님의 아버지입니다.

솟대 장식도 고전 가구의 멋을 살리는 좋은 소재입니다.

사방통 진열대에 이런 모습도 있고

이런 액자로 실내를 꾸며주기도 한답니다.

집 안의 모든 가구들도 목가구로 근사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진주에서 대학생활을 할 때 교회와 연결되었다는 딸 자매님입니다.

청년들 가운데 뒷쪽에 계시는 분이 어머니입니다.

여기 두 분이 자매님의 부모님 모습인데 서로 닮은 점이 많았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준비한 맛있는 삼겹살로 저녁 식사를 맛있게 하였습니다.

오른쪽 형제가 2녀 1남의 막내 아들입니다.

현재 학다리고등학교 2학년, 전자기타를 잘 쳐서 서울 예술대학에 진학할 생각입니다.

저녁 식사 후 자매들이 감사 답례로 찬송을 부르겠다고 합니다.

친구자매의 어머니가 친 어머니 같다며 재롱을 피웁니다.

어머니가 끓여내 준 맛있는 차를 마시며

우리는 많은 시간 교통하며 찬송하다가 아쉬운 헤어짐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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