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은 성경적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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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서 엄격한 의미에서 이단은 없다. 이단은 정통의 상대적 개념이다. 기독교에서 정통은 한 시대에 한 교권자들에 의해서 정통한 진리로 인정된 도그마를 지칭하고 그것에 반대하는 것이 이단이라 했다.그러나 정통과 이단은 동전의 양쪽과 같아서 수시로 변하고 힘있는 자가 늘 정통편에 서 있었다 그러나 그 숫자가 많아서 정통이고 숫자가 적어서 이단이 되는 것은 아니다.. <o:p></o:p> 1.이단은 성경적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성경적 근거로 기독교적 이단을 논하는 것은 실패한다 성경은 기독교에 대해서 전혀 언급이 없다.
2.이단은 역사적 산물이다. 사도들이 전파하는 예수의 복음이 유대인 회당을 근거로하여 가정교회 형태로 진화하고 이어서 건물과 관리자를 필요로하는 조직 형태로 발전하면서, 기존조직과 그 조직을 구성하는 신학이 필요해졌고 거기에서 일친된 도그마가 필요했다. 여기에서 다수의 의견히 합하여 도그마를 구성했고 그것이 신조형태로 등장했다. 다수파가 지지하는 신조는 정통이고 소수파가 지지하는 신조는 이단으로 정죄 당했다. 따라서 이단문제는 기독교의 역사적 진행과정의 필연적 산물로 보아야한다
3.이단의 내용은 상대적이다 이단은 신학이 아니라 도그마를 다룬다
<1>예수에 대해서 상대적이다 한 시대의 이단이 다른 때에는 정통이되였다. 이것은 이단개념이 상대적인 것을 증거한다. 기독교의 이단논쟁은 초대교회에서 예수의 신분문제가 핵심이였다. 예수의 인성만을 주장하는 파 예수의 양성을 주장하는 파 예수의 인성과 신성의 두 성의 개별성을 인정하는 파 예수의 인성속에 신성이 흡수되었다는 파 예수의 신성은 개념에 불과하다는 파 그리고 예수의 양성이 그의 인격속에 공존한다는 파들의 이론이 등장했다. 이 문제들에 대해서 니케야공회가서 멘나중의 견해를 채택하여 그 견해는 정통이되였고 다른 견해는 다 이단으로 정죄 당했다 .이것이 소위 예수의 신성에서 하나님과 유사본질을 주장한 아리우스와 동일본질을 주장한 아타나시우스의 신학논쟁이다. 이 니케야공회의 결의로 예수의 인격문제는 일단락되여서 지금까지 정통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역사적으로대부분의 이단들은 예수의 신성을 반대한다. 신조적으로 예수는 하나님과 같은 신이이시다. 그러나 성경적으로 그 주장을 지지할 수 있는 근거는 없다. 이것이 큰 약점이고 그래서 예수의 신인양성문제는 지금도 논란의 핵심이다. 예수에 대한 견해는 모든 신자들이 재각기 가진다 그러나 도그마는 어떤 조직에 의해서 합치된 신학이여서 통일성이 있다 그리고 그것에 반대라면 이단이라 했다. 이단과 정통은 아무도 모른다. 이단과 정통의 차이는 시대와 장소에 따라서 다르다. 종교개혁전에 이단은 천주교회의 특권이였다 천주교회는 개혁자들을 이단자들로 정죄했다 그러나 개혁자들은 천주교를 이단으로 정죄하지 아니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제2세 개혁자들이 천주교를 이단으로 정죄하기 시작했으나 강한것은 아니였다 또한 영국의 이단이 유럽대륙에서는 이단이 아니였고 그 반대형상도 등장한다.
<2>성경에 대해서 성경문제에 대한 이단논쟁은 중세이후에 등장한다. 지금의 27권 신약성경은 393년 히포회의에서 정경이 되었고 2차칼테지회의(397,419)에서 최종적으로 정경으로 공인되였다. 따라서 니케회의 당시에는 신약성경이 없었다. 당시 천주교는 성경이 아니라 교권과 신조에 의환 신앙을 적용하여서 성경이 반드시 필요한것은 아니였다. 그러나 천주교의 벌게익판에 저항하는 운동이 전개되지 그 행위를 이단으로 정죄하였다. 그러나 개신교는 입장이 다르다
개신교는 성경적 신학에 근거하고 성경을 제1로 여긴다. 그러나 성경에 대해서 문제 제기가 등장 한다
<1>성경의 정통성 문제 지금의 성경은 필사본이지 원본이 아니다
<2>성경 해석상 문제 성경의 정확한 해석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본질적인 진리는 알수 없다
<3>기독교는 성경 없이 예수만 믿고 구원 받을 수 있다 초대교회가 그러했다
4.근대적 이단은 새 방향이 필요하다 <1>역사적 전통적 견해에 반대하는 것이 이단이다 <2>성경의 축자 영감설에 반대하는 것이 이단이다 여기에서 성경의 축자영감을 부정하는 현대신학은 다 이단에 속한다 특히 신약 성경에 대한 비판학은 이단중의 이단이다.
<3>성경을 오역하는 것은 매우 무서운 이단이다. 한국개역성 경같이 엉터리번역은 이단중의 이단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