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목회자세미나는 욥기강해를 마치고
이번주부터 시편을 다루고 있습니다.
시편은 구약시대의 경건한 사람들의 체험과 느낌과 감상이
하나님께 대한 찬양으로 표현된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전체 흐름이 두 노선,
즉 생명나무의 노선과 선악지식나무의 노선이 있듯이
시편도 율법을 높이는 인간적인 관점과
하나님의 경륜 안의 그리스도를 높이는 신성한 관점이라는
두 노선 안에서 쓰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시편에서는 네 가지 주된 요점을 강조하고 있는데
그것은 그리스도, 집, 성, 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