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일본 희년 축제 및 복음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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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보석 2011-10-21 , 조회 (37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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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일본 희년 축제 및 복음 집회
2009년 일본 희년 축제는 9월 21~23일까지 3일 동안 열렸습니다. 이 축제의 전체 주제는 하나님의 복음입니다. 일본(동경) 구단회관에서 집회가 열렸고, 해외성도 628명, 일본성도 1,498명, 총 2,1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놀라운 몸의 섞임과 복음의 선포가 있었습니다. 집회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단과 장막 생활을 하는 것의 회복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아브라함이 살았던 생활이다(갈 3:6-9, 롬 4:12). 우리가 아브라함의 믿음의 발자취를 따라 행하고자 한다면 그리스도를 우리의 생명으로 취하고 교회를 우리의 생활로 취하여 반드시 제단과 장막의 생활을 해야 한다. 제단은 우리의 온 존재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한 것이다. 장막은 그가 세상에 속하지 않았고 이 땅에서 다만 체류자의 생활을 한다는 것을 증언하는 것이다.
인성 안에서 삼중 씨이신 그리스도
-성경 전체의 계시의 좋은 소식
삼일 하나님-사람이신 그리스도(골 2:9)는 인성 안에서 삼중 씨, 여자의 씨(창 3:15)와 아브라함의 씨(창 12:7)와 다윗의 씨(삼하 7:12-14)이시다. 여자의 씨로서 그분은 하나님의 원수들을 멸하셨다. 아브라함의 씨로서 그분은 우리의 완전한 복이신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 일곱 배로 강화되신 생명 주시는 영이 되셨다. 다윗의 씨로서 그분은 우리가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리시고 그분의 왕권을 공유하며, 온 땅을 채우는 그분의 왕국이 되도록 하시어, 온 땅을 하나님의 왕국이 되도록 하신다. 이와 같이 원수들은 사라졌고, 축복은 여기에 있으며, 우리는 왕국 안에 있다. 이것이 성경 전체의 좋은 소식이다.
하나님의 복음의 구조
<v:shapetype id="_x0000_t75" stroked="f" filled="f" path="m@4@5l@4@11@9@11@9@5xe" o:preferrelative="t" o:spt="75" coordsize="21600,21600"> <v:stroke joinstyle="miter"> <v:formulas> <v:f eqn="if lineDrawn pixelLineWidth 0"> <v:f eqn="sum @0 1 0"> <v:f eqn="sum 0 0 @1"> <v:f eqn="prod @2 1 2"> <v:f eqn="prod @3 21600 pixelWidth"> <v:f eqn="prod @3 21600 pixelHeight"> <v:f eqn="sum @0 0 1"> <v:f eqn="prod @6 1 2"> <v:f eqn="prod @7 21600 pixelWidth"> <v:f eqn="sum @8 21600 0"> <v:f eqn="prod @7 21600 pixelHeight"> <v:f eqn="sum @10 21600 0"> </v:f></v:f></v:f></v:f></v:f></v:f></v:f></v:f></v:f></v:f></v:f></v:f></v:formulas> <v:path o:connecttype="rect" gradientshapeok="t" o:extrusionok="f"> <o:lock aspectratio="t" v:ext="edit"> </o:lock></v:path></v:stroke></v:shapetype><v:shape id="_x106724248" style="width: 265.4pt; height: 69.7pt; margin-top: 74.55pt; margin-left: 251.88pt; position: absolute; z-index: 0; v-text-anchor: top; mso-position-vertical-relative: line; mso-position-vertical: absolute; mso-position-horizontal-relative: text; mso-position-horizontal: absolute" type="#_x0000_t75"><v:imagedata o:title="EMB000012b0711d" src="file:///C:\Users\신병주\AppData\Local\Temp\Hnc\BinData\EMB000012b0711d.jpg"></v:imagedata></v:shape> 하나님의 복음의 구조는 하나님의 의와 그리스도의 생명과 믿는 이들의 믿음으로 구성된다. 하나님의 의는 법리적인 것으로서 하나님의 구원의 절차이다. 그리스도의 생명은 유기적인 것으로서 하나님의 구원의 목적이다. 믿는 이들의 믿음은 실지적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실질화이다. 믿는 이들인 우리는 믿음으로 살고, 우리의 믿음의 영을 사용함으로 믿음이신 그리스도를 다른 사람들 안으로 주입해 주어, 그들이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그리스도와 유기적인 관계 안으로 이끌리도록 해야 한다.
<v:shapetype id="_x0000_t75" stroked="f" filled="f" path="m@4@5l@4@11@9@11@9@5xe" o:preferrelative="t" o:spt="75" coordsize="21600,21600"> <v:stroke joinstyle="miter"> <v:formulas> <v:f eqn="if lineDrawn pixelLineWidth 0"> <v:f eqn="sum @0 1 0"> <v:f eqn="sum 0 0 @1"> <v:f eqn="prod @2 1 2"> <v:f eqn="prod @3 21600 pixelWidth"> <v:f eqn="prod @3 21600 pixelHeight"> <v:f eqn="sum @0 0 1"> <v:f eqn="prod @6 1 2"> <v:f eqn="prod @7 21600 pixelWidth"> <v:f eqn="sum @8 21600 0"> <v:f eqn="prod @7 21600 pixelHeight"> <v:f eqn="sum @10 21600 0"> </v:f></v:f></v:f></v:f></v:f></v:f></v:f></v:f></v:f></v:f></v:f></v:f></v:formulas> <v:path o:connecttype="rect" gradientshapeok="t" o:extrusionok="f"> <o:lock aspectratio="t" v:ext="edit"> </o:lock></v:path></v:stroke></v:shapetype><v:shape id="_x106725128" style="width: 265.49pt; height: 76.01pt; margin-top: 6pt; margin-left: 251.79pt; position: absolute; v-text-anchor: top; mso-position-vertical-relative: line; mso-position-vertical: absolute; mso-position-horizontal-relative: text; mso-position-horizontal: absolute" type="#_x0000_t75"><v:imagedata o:title="EMB000012b0711c" src="file:///C:\Users\신병주\AppData\Local\Temp\Hnc\BinData\EMB000012b0711c.jpg"></v:imagedata></v:shape>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에 있어서
영 안에서 하나님께 섬김
바울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분별되었고,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을 위해 영 안에서 섬기는 하나님께서 그의 증인이 되셨다(롬 1:1, 1:9).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려면 우리는 자신이 육체 안의 사람으로서 다만 죽고 장사 지내기에만 합당하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 이것이 모든 의를 이루시고 시대의 사역 안으로 들어가신 주님의 본을 따르는 것이다(마 3:13-17, 21:32). 복음 안에서 우리가 주님을 위해 일하고 수고하는 것은 우리의 타고난 생명이나 타고난 재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주님의 부활 생명과 능력에 의한 것이다. 우리가 타고난 생명으로 살지 않고 우리 속에 있는 신성한 생명으로 살 때 우리는 부활 안에 있다. 이 결과는 하나님의 복음의 목표인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이다.
간 증
일본 성도들은 이번 복음집회를 위해 오랜 기간 기도로 주님께 나아갔고, 자신들의 친구나 친지들을 집회에 초대했습니다. 23일 축제 마지막 날, 오전 10시에 하나님의 복음에 관한 마지막 집회를 갖고 나서, 해외에서 온 성도들과 일본성도들은 함께 조로 편성되어 초대된 복음친구들 외에 하나님의 평안의 아들들을 찾아서 도쿄의 곳곳으로 나갔습니다.
도쿄의 곳곳에서 찬송을 부르며 복음지나 성경연구에 관한 엽서를 나누어 주면서 사람들을 3시에 있을 복음집회에 초대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절을 하는 것을 볼 때에 애통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예비된 평안의 아들들은 우리의 복음활동에 흥미를 가졌습니다. 우린 그들에게 복음집회에 갈 것을 권유했고, 몇몇은 시간에 맞춰 오겠다고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복음집회에 새로 오신 분들에게는 그들이 초대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꽃모양의 리본을 달아드렸는데 400개 정도의 리본이 사용되었습니다. 집회는 형제자매님들의 간증에서 복음 교통으로 이어졌으며 함께 마음을 열어 주님의 이름을 함께 불렀습니다. 이들 중 구단회관 40명, 교육회관 50명이 침례를 받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복음집회를 마치고 나서 인근의 요요기집회소와 훈련센터에서 복음친구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침례집회를 가졌습니다. 복음집회 당일(23일)에 침례를 받은 새 신자들은 총 26명이었고, 그 중에는 오후의 복음 활동을 통해 초대된 이들도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은 모든 사람의 이해를 초월하시어 그분의 사랑하는 이들을 이끄셨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부산 교회 J. H.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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