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적이고 유일하게 복음을 위해 삶
복음 부담
주님의 보석 2011-10-22 , 조회 (28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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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적이고 유일하게 복음을 위해 삶
그리스도인들은 사복음서가 있다고 말하는 데 익숙해 있지만, 바울은 우리에게 로마서 전체도 하나님의 복음이라고 말했다(1:1,15). 로마서의 하나님의 복음은 하나님의 전파와 타락한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유죄 판결과 몸의 생활을 포함할 뿐 아니라, 16장의 지방 교회들까지 포함한다. 여러분은 복음의 정의에 대한 그런 폭넓은 관점을 받아들인 적이 있는가? 개인적으로 복음은 놀라운 한 인격이고, 진리에 따르면 복음은 신약 27권 전체의 신성한 계시이다. 즉, 하나님의 신약 경륜이 복음이다. 우리는 그런 복음을 믿고, 그런 복음을 전파하며, 유일하게 그런 복음을 위해 살아야 한다. 우리에게 도달한 하나님 자신이신 완결되신 그 영은 결국 요한계시록에서 일곱 영이 되셨다(1:4, 4:5, 5:6). 일곱 영 또한 복음의 일부분이다. 진리 면에서 볼 때, 복음은 하나님의 신약 경륜에 대한 전체 계시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이다. 그분은 다윗의 자손이시요, 아브라함의 자손이시다.”라고 말하는 마태복음 첫 구절부터 “주 예수님의 은혜가 모든 성도들과 함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이라고 말하는 요한계시록 마지막 구절까지를 포함한다. 마태복음 1장 1절에서 다윗의 자손이자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요한계시록 22장 21절의 바로 그 은혜이시다. 전 신약 성경의 첫 장인 마태복음 1장에서 우리는 또한 하나님께서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다는 것을 본다. 복음은 하나님께서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신 것을 포함한다. 구원자의 시작은 하나님의 성육신이었다(요 1:14). 마태복음은 또한 교회를 포함한다. 마태복음 16장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그분의 제자들에게 이 반석 위에, 즉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분 자신에 관한 계시 위에 그분의 교회를 건축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16-18절). 마태복음 24장 14절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마태복음인 왕국 복음이 사람이 살고 있는 온 땅에 전파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요 한복음에도 얼마나 많은 진리가 있는 숙고해 보라. 특히 14장부터 16장까지에 있는 신성한 삼일성에 관한 것과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의 가지들인 여러분과 나에 관한 진리를 숙고해 보라. 여러분은 우리가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의 가지들(15:5)이라는 것을 깨닫는가? 요한복음 14장부터 16장까지의 항목들 안에 들어갈 때, 나는 흥분하게 된다. 아들이 아버지 안에 계시고 아버지께서 아들 안에 계시며(14:17-20), 결국 이 아들이 그 영이심을 깨닫는다. 그리하여 삼일 하나님 전체가 우리와 함께 거처를 정하시기 위해 오신다(14:23).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여러분은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 안에 있다고 말해야 한다. 그리고 그분은 지금 어디에 계신가? 우리 안에 계신다. 삼일 하나님 안에 있는 우리의 이 상호 거처와 우리 안에 계신 그분이 바로 교회이다. 이것이 요한‘복음’의 중점, 곧 초점이다.
필사적이고 유일하게 복음을 위해 삶
나의 의도는 우주 가운데와 오늘날 이 땅 위에 복음이라고 불리는 어떤 것이 있는데, 우리가 이 복음을 위해 살도록 일깨워지고 명령받았다는 것에 대해 깊이 감동시키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유일하게 이 복음을 위해 살도록 명령하셨다. 이 땅 위에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돈을 많이 버는 우리의 직업이나 일을 위해 사는가?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빈곤한 인간 사회에는 그처럼 많은 활동이 있지만 목표가 없다. 우리는 목표가 있는가? 우리의 목표는 복음이다. 우리의 복음은 우리의 구원과 생명과 생명 공급과 모든 것을 포함한 누림으로서 우리 안에 계시는 바로 그 영이 되시기 위해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이시다. 유일하게 그런 복음을 위해 사는 것은 얼마나 놀랍고 영광스러운가? 나는 50년 이상을 유일하게 이 복음을 위해 살아 왔다. 이로 인해 주님을 찬양한다. 그것은 가치 있는 일이다. 내가 주님에게 부르심을 받았을 때, 나의 생각은 하나님께서 나를 나의 나라의 온 성(省)뿐만 아니라 모든 마을에 가서 복음을 전파하고 가르치도록 부르셨다는 것이었다. 내가 나의 일생 동안 그렇게 했다면, 나는 더욱더 행복했을 것이다. 나는 미국과 세계 여러 나라에서 국제적인 청중들에게 말하게 되리라는 것은 결코 생각지 못했다. 주님의 긍휼로 인해 나는 유일하게 복음을 위해 살고 있다!
그리스도의 권위를 가지고 나감
마태복음의 끝에서 주님은 부활 안에서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의 바로 그 체현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위가 그분에게 주어졌다고 말씀하셨다(28:18). 미국 대통령은 대사들을 완전한 권위를 가지고 그를 대표하도록 여러 나라에 보낸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왜 이런 권위, 즉 하늘과 땅의 모든 권위가 필요한가? 우리는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기 위해 이 권위가 필요하다.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많이 제자로 삼았는지 자문해야 한다. 여러분은 그분을 믿었는가? 여러분은 그분을 영접했는가? 여러분은 여러분 안에 그분께서 살고 계신가? 여러분은 그분과 한 영인가? 여러분은 그분 안에 거하고 있는가? 그분은 지금 여러분 안에 거하고 있는가? 여러분과 그분은 하나인가? 여러분이 이 질문들에 ‘예’라고 말한다면, 여러분은 가기 위한 하늘과 땅의 권위가 있다! ‘가라’는 말의 가치와 중요성은 측량할 수 없다. 가라, 가라, 가라! 먼저는 예루살렘으로, 그다음은 유대로, 그다음은 사마리아로, 그다음은 땅 끝까지 가라(행1:8). 모든 나라의 모든 가정에게 가라. 여러분의 사촌들의 가정으로 가고, 여러분의 친척들의 가정으로 가라.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기 위해 모든 가정으로 가라.
열매맺지 않는 것의 심각성
여러분은 여러 해 동안 열매를 맺지 못한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이 즐거운가? 베드로후서는 우리가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게으르고 열매가 없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1:8). 내일 아침 주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가정해 보자. 그때 마태복음 25장에 있는 그분의 말씀에 의하면, 여러분은 그분께 지금까지 여러분이 행해온 것을 결산 보고해야 할 것이다. 여러분은 그분께 뭐라고 말할 것인가? 여러분은 그분께 여러분의 지방에서 좋은 교회생활을 했고, 그분이 여러분에게 주신 모든 것이 아직 여기에 있다고 말하겠는가? 여러분은 그분께, 그분은 굳은 분이라 씨를 뿌리지 않으신 데서 거두시고 키질하지 않으신 데서 모으신다고 말하겠는가? 주님은 뭐라고 말씀하시겠는가? 주님께서 “잘 하였다 착하고 신실한 노예야 … 네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여라.”(25:23)라고 말씀하시겠는가?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에게 악하고 게으른 노예라고 부르시겠는가?(25:26) 마태복음 25장에 따르면, 그분은 여러분을 어디에 두시겠는가? 바깥 어두움 속으로 내던져진 사람은 참된 은사, 곧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 이 사람은 구원받은 자일 뿐 아니라 또한 은사를 받은 자이다. 주님은 참되시다. 그분은 참으로 다시 오실 것이다. 그리고 마태복음 25장에서 말씀하신 그분의 말씀은 이루어질 것이다. 이것은 심각하고 엄숙한 문제이다. 나는 수년 동안 나의 사역을 받아온 여러분 모두에게 큰 부담이 있다. 나는 여러분에게 이 말에 대해 빚지고 있다. 열매 맺지 않는 것은 위험하고 위험하다. 나는 여러분이 어디에 있게 될 것인지를 주의한다. 곧 여러분의 주인의 기쁨 안에 있게 될 것인지 아니면 바깥 어두움 속에 있게 될 것인지를 주의한다.
이 교통을 마친 후에, 여러분의 피는 여러분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고 내 손에서 요구하지 않을 것이다(겔 33:4-9). 어느 날 여러분은 주님과 결산하기 위해 그분 앞에 서게 될 것이다. 특별히 여러분은 그분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이자를 남겼는지, 즉 여러분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그분께로 인도했는지에 관해 결산할 것이다. 여러분은 그분께 한 달란트를 받았다. 그분은 여러분에게 좋은 투자를 하셨다. 여러분은 반드시 얼마간의 이자를 남겨야 한다. 여러분은 무엇을 해 왔는가? 나는 특별히 여러 해 동안 그만큼 나의 사역 아래 있어 왔었지만, 아직도 ‘제 궤도에 오르지’ 않은 여러분 모두에게 빚을 지고 있다. 마태복음 25장은 이루어질 것이다. 마태복음 28장에서 부활 안에 계신 동일한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위를 받았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 권위는 지금 우리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얼마간의 이자를 남기기 위해 반드시 가야 한다. 그분은 우리에게 자본금, 곧 달란트를 주셨을 뿐 아니라, 또한 우리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위를 주셨다. 우리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우리는 이자를 남기기 위해, 즉 열매를 맺기 위해 가야 한다. 그분은 우리에게 그분의 영과 그분의 생명과 그분 자신을 우리의 달란트로 주셨고, 하늘과 땅의 권위를 우리의 몫으로 주셨다.
모든 우주가 우리의 말을 들을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능력과 역량보다 더 많은 이자를 남길 수 있다. 미국에는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이 아직도 수백만 명이나 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해 그들을 그분의 제자로 삼아야 한다. 그분은 우리에게 그들을 삼일 하나님 안으로 침례 주고, 그분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을 그들에게 가르치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에게 이 시대가 종결될 때까지 우리와 함께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결국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고후 5:10), 우리는 마태복음 25장에 따라 그분과 결산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우리는 주님의 새 길에 따라 모든 민족을 그분의 제자로 삼아야 한다. (필사적이고 유일하게 복음을 위해 삶 49-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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