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집회들은 모이기 위한 최고의 길이요,
목양 부담
주님의 보석 2011-10-22 , 조회 (32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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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집회들은 모이기 위한 최고의 길이요,
뛰어난 길이며, 결국 독특한 길이다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며 믿는 이라면 집회를 위해 당신의 가정을 열어야 한다. 이것이 교회 생활의 초기에 세워진 첫 번째 본이다. 주님이 이것을 보이신 이래로 나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정하신 이 길의 모든 유익을 보기 시작했다. 새로 온 사람이 주님을 믿기 시작하고 침례 받고 즉시 집회를 위해 자신의 집을 연다면 이렇게 그의 집을 여는 것은 그 자신을 격려하며 그를 고양(高揚)시킬 것이다. 그러므로 가정 집회들은 모이기 위한 최고의 길이요, 뛰어난 길이며, 결국 독특한 길임을 알 수 있다.(가정 집회, 영문판 8-9쪽)
오순절 날이 되었을 때 처음에 백이십 명으로 교회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교회 생활의 첫날에 그 처음 인원에 삼천 명이 더해졌고 다음에는 오천 명이 더해졌다. 그들은 구약의 유대인들이 모였던 회중의 방식도 아니고 로마의 방식도 아니며 헬라의 방식에 따라 모이지도 않았다. 그렇다면 첫 번째 무리의 그리스도인들이 모이는 방식을 누가 창안했는가? 성령께서 그 길을 창안하셨다. 우리가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그날에 120명이 경륜적으로 성령으로 충만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날에 그들이 한 모든 것은 성령에 의해 시작된 것이다. 그들이 한 것 중에 주된 것은 큰 회중을 위해 성전에서 모이기 시작한 것이고 가정들에서 모이기 시작한 것이다. 나는 사도행전 2장 46절의 두 구절 ‘날마다’와 ‘집집마다’를 좋아한다. 그들이 모였던 방식에는 두 가지 면이 있었음이 분명하다. 아마 적어도 삼천 명은 큰 집회 장소인 성전에서 날마다 모였을 것이다. 동시에 그들은 매일 매일 가정에서 모였다.
헬라어 표현에 따르면 사도행전 2장 46절에서 그들은 집집마다 모였다. 이는 그들이 자신들의 목적에 맞는 특정한 집들만을 선택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그들은 집집마다 모였다. 모든 집들을 포함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의 가정 집회는 전적으로 성령께서 창안하시고 정하신 길에 따라 모여야 한다. 초기에 성령께서 창안하시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모이는 방식은 두 가지, 즉 큰 회중의 방식과 가정의 방식이며 특별한 가정이 아닌 모든 가정들(특정한 가정들만이 아니라 모든 가정들을 포함)에서 모이는 것이었음을 보아야 한다. (가정 집회, 영문판 7-8쪽)
 
가정 집회는
교회의 증가와 건축을 위해 모이는 독특한 방식임
 
우리의 연구와 체험과 관찰에 따라서 우리는 가정 집회가 교회의 증가와 건축을 위한 독특한 길임을 발견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가정 집회에서 많은 긍정적인 것들이 얻어진다. 가정 집회에서 모든 이들이 추구하는 사람, 섬기는 이, 복음 전파자, 가르치는 자, 그와 동시에 주님을 간증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주의 회복 안의 모든 성도들이 자신들의 가정에서 집회를 갖도록 격려한다.
사도행전 5장 42절의 헬라어 구절은 단 한 집도 빠지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그들은 집집마다 모였다. 가망 있는 집을 선택하는 그런 방식을 취해서는 안 되고 그런 집에서만 집회를 가져서는 안 된다. 이것은 옳지 않다. 믿는 이들의 가정들은 모두 가망이 있다. 우리는 가정을 열어야 한다. 먼저는 가족들을 만나야 한다. 다른 사람들을 먼저 만날 필요는 없다. 가족들과 만나는 것으로 가정 집회를 시작할 수 있다. 아내와 자녀들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함께 가정 집회를 할 수 있다. 집회를 정하는 것 자체가 우리의 마음을 분발시키고 우리의 마음과 영 안에 있는 불이 타오르게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 자신이 불타야 한다. 그 후에야 가족들이 불타게 될 것이다. 가정 집회를 정하는 것은 많은 악한 것들로부터 가정을 지켜 줄 것이다. (가정 집회, 영문판 19-20쪽)
간단히 말해서, 새로운 시작을 할 때 가장 첫째로 중요한 것은 모든 믿는 이들의 가정에 가정 집회를 세우는 것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어떤 예외도 없다. 우리가 주님 안에 믿는 이라면 심지어 우리가 가장 약한 자이든, 가장 멀리 물러나 있는 자이든, 주님에 대한 마음이 없는 자일지라도, 우리는 각자의 가정에서 집회를 세우는 것에 우리의 최선을 다해야 한다. 처음부터 내가 말했다시피 소그룹은 교회를 건축하는 기초이다. 여러분과 교통한 것과 같이 그러한 소그룹은 가정 집회를 기초로 하여 건축될 필요가 있다.
 
모든 믿는 이들의 가정에서 가정 집회를 세우는 것은
전혀 새로운 것으로서
하나님의 창조적인 행위이자 그분이 정하신 것이다.
 
당신은 거룩해지고 싶은가? 그렇다면 가정 집회를 세우라. 성경을 알고 싶은가? 그 어떤 것도 가정 집회를 세우는 것만큼은 성경 지식을 추구하게 하지는 못할 것이다. 가정 집회는 합당하며 영적인 지식을 추구하게 할 것이고 다른 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추구하는 동안 당신 자신이 가르침과 빛 비춤과 공급을 받을 것이다. 나 자신의 경험을 상기해 보면 내가 다른 이들을 가르치려고 노력할 때 비로소 내가 배워야 한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오늘날 주의 회복이 취해야 할 분명하고 단일하며 전일한 것은 가정 집회를 장려하는 것이다. 이것이 유일한 길이다. (가정 집회, 영문판 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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