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치료
체험 사례
요셉의창고 2011-10-24 , 조회 (24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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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은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있는 질병 중의 하나입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봄에 고생을 많이 하고 일반 만성 비염들은 지금 초겨울에 많이 어렵게 합니다 .
그 원인은  일단 기온이 내려가면 근육이 경직되어 세포에 혈액을 공급하는 모세혈관이 좁아지므로 피의 순환이 어렵고, 둘째는 기온이 내려가면 체온도 같이 내려가서 혈액중의 기름 성분이 뻑뻑해 지므로 역시 혈액의 순환이 장애가 일으납니다.
 
그래서 염증이 있는 부분에 피의 흐름이 부족하게 되고 그 결과 염증이 심해 집니다.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코막힘과 콧물흐름, 재체기 등인데 심하면 두통을 동반하고 생활을 하기가 어려워 집니다.
 
저는 2남 4녀의 막내로 이제는 나이가 나이인 만큼 명절에 모이면 온통 아픈 사람들 뿐입니다.
 
누나들이나 자형들 조카들까지 아픈부분을 사혈을 하는데 유독 막내 누나가 원래 어릴때 부터 겁이 많아서 사혈을 겁이 나서 못했습니다.
 
그런데 누나가 비염으로 무척 고생을 합니다.
 
비염에 좋다는 약이나 병원을 안가본 데가 없을 정도입니다.
 
사혈을 하면 좋아진다고 해도 하지 않다가 지난 추석에는 더 이상 길이 없든지 해 달라고 해서 했는데
 
비염의 사혈장소가 안면부 인지라 쉽게 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겁이 너무 많아서 충분히 하지 못하고 3번 정도 사혈을 했는데 
 
며칠지나서 연락이 왔습니다.
 
너무 효과가 좋아 기분이 날아갈것 같다고 또 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김해에 있고 누님은 구미에 계시니까 자주 갈수도 없어 대구에 있는 형님한테 가서 해 달라고 하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사혈치료는 시간과 투자되는 것에 비해 효과는 너무 좋습니다.
 
저도 만성비염이 있어 지금 계절에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중 제머리 못깎는다고 제 자신에게 하는 것은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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