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 기도의 필요성 / 한국복음서원
오늘의 만나
하나님사람 2011-10-24 , 조회 (226) , 추천 (1)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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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 기도의 필요성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엡 3:17)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18)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19)
 처음 사랑은 에베소서 3장 17절부터 19절까지의 중보 기도의 결과입니다.
첫사랑은 바로 믿는 이가 구속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여
전심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향해 돌아가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첫사랑의 발원지입니다.
우리에 대한 주님의 사랑을 잃게 되면,
주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이 부족하게 됩니다.
 우리로 하여금 주님을 사랑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 주님의 사랑입니다.
그분의 사랑은 우리의 사랑을 낳습니다.
그분의 사랑은 우리의 사랑을 이끌어 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후 5:14-15).

 우리가 처음 구원받은 때를 돌이켜 생각한다면,
우리로 하여금 첫사랑의 뜨거운 정도를 지키게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이것은 처음에 우리에게 생겼다),
우리가 그 사랑을 지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죄악의 세상을 거칠 때 먼지가 우리 발에 묻는 것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우리가 항상 주님과 함께한다면, 주님은 대야와 수건으로
 그분의 나그네로 하여금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오직 주님 앞에 있는 것만이 주님을 사랑하는 그의 마음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날마다 주님의 섬김을 받고 날마다 주님과 친근해진다면,
우리가 어찌 그분에 대하여 냉담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은 것은 바로 우리에게 주님에 대한 개인적인 인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많은 믿는 이들이 자신과 주님 사이에 이제껏 직접적인 감정을
가져본 적이 없다는 것은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
그들의 주님은 전도사의 입에 있는 주님에 불과하고
 다른 영적인 친구의 마음속에 있는 주님에 불과합니다.
 그들 자신은 지금까지 주님과 교통한 적이 없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아는 그리스도인은
 마땅히 주님 앞에서 항상 새로운 십자가로 하여금
그들의 마음 눈 가운데서 항상 새롭게 그들을 매혹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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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아멘, 처음 사랑을 회복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