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 고레스 왕의 조서
회복이야기성경
생명강가 2011-10-25 , 조회 (817) , 추천 (0) , 스크랩 (1)
출처
원문
 
253. 고레스 왕의 조서(스1장)

고레스 왕의 정복 기사(주전 6세기 바벨론에서 출토)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1-2절)

예레미야 29장 10절은“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 되어 70년이 지난 후에
하나님께서는 바사 왕 고레스를 감동시켜 조서를 내려서
이스라엘을 격려하여 돌아와서 성전을 재건하도록
하셨습니다. 70년의 계산은 주전 606년 느부갓네살 왕의
제1차 예루살렘의 공격부터 주전 536년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릴 때까지입니다.

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사람들과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그 사면 사람들이
은그릇과 금과 물품들과 짐승과 보물로 돕고
그 외에도 예물을 기쁘게 드렸더라.(5-6절)

하나님은 바사 왕 고레스의 영과 그 백성들의
영을 감동시키셨고, 또한 이스라엘 자손들의 영을
감동시키기 위해 움직이고 계셨습니다(원문 참조).
이것은 포로 됨에서 나와 귀환하는 회복이
전적으로 영의 문제임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회복은 우리의 생각의 영역이 아닌
영에 속한 것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바사 왕 고레스가 창고지기 미드르닷에게
명령하여 그 그릇들을 꺼내어 세어서
유다총독 세스바살에게 넘겨주니 …
금, 은그릇이 모두 오천사백 개라 사로잡힌 자를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갈 때에
세스바살이 그 그릇들을 다 가지고 갔더라.(8-11절)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는
신약의 교회에 대한 예표입니다(고전10:11).
이스라엘의 타락으로 인한 하나님의 징계하심으로
그들이 포로 된 시기에 성전은 파괴되었고
그 모든 기명들은 바벨론으로 옮겨져 느부갓네살의
우상 신전에 놓였습니다(대하36:18).
은과 금으로 된 그릇들은 그리스도의 풍성에 대한
우리의 체험들, 즉 그리스도의 구속에 대한 체험들
(은으로 상징)과 하나님의 본성에 대한 체험들(금으로
상징)을 회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하나님사람
답글
우리의 영 안에 계신 그리스도와 하나되어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기 원합니다.
   비밀번호   비밀글
홈페이지
좌측 상자안의 글자를 입력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