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너스톤 , 2011-10-25 , 조회 (825) , 추천 (0) , 반대 (0), 스크랩 (2)
 코너스톤 , 2011-10-25 , 조회 (825) , 추천 (0) , 반대 (0), 스크랩 (2)작성: 하경희
비 록 나는 지체에 불과하지만 몸의 풍성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나의 손가락은 듣지 못함을 원망한 적이 없고 나의 귀 또한 길을 갈 수 없음을 원망한 적이 없습니다. 그것은 " 정말 슬프다. 왜 나는 발처럼 길을 갈 수 없는가?"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몸에는 많은 은사가 있는데 그것들은 몸을 온전케 합니다. 그러므로 몸 안에는 분쟁이 없고 또한 어떤 주의(主義)의 마찰도 없습니다. 비록 손의 위치는 말을 할 수 없지만, 입이 말하는 것으로 족합니다. 입이 말하는 것이 곧 손이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얻은 생명은 부분적인 생명이지 전체의 생명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처럼 다른 지체의 풍성을 체험할 때 몸은 온전케 됩니다. 이런 상황 아래서 개별적인 지체가 어떻게 가난할 수 있고 쓸모없을 수 있겠습니까?
 
 4명
 4명 <label class="deleteAction stat_elem UIImageBlock_Ext uiCloseButton" for="uzg3o3_11">
<label class="deleteAction stat_elem UIImageBlock_Ext uiCloseButton" for="uzg3o3_11">
 트랙백주소:  수신불가
 트랙백주소:  수신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