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을 상실함을 이김 / 한국복음서원
오늘의 만나
하나님사람 2011-10-29 , 조회 (27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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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을 상실함을 이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 4:8)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일 4:16)
 
우리는 첫사랑을 상실함을 이길 필요가 있습니다.
  에베소 교회는 좋은 교회였습니다. 그 교회는 질서 있고 정연한 교회였습니다(계 2:2-3).
틀림없이 우리는 그러한 교회를 좋아할 것이지만, 그러한 질서 있는 교회가 첫사랑을 버렸습니다(4절).
주님께 대한 우리의 첫사랑은 그분을 위한 가장 좋은 사랑이어야 합니다.
누가복음 15장에서 탕자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아버지는 종들에게 가장 좋은 옷을 가져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좋은’이라는 말은 ‘처음의’라는 말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첫사랑이 우리가 구원받았을 때 주 예수님을 사랑한 그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것이 옳지 않다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그것은 적절하지 못합니다.
가장 좋은 사랑인 첫사랑은 이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것입니다.
첫사랑은 하나님 자신인 그 사랑입니다.
성경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랑이심을 봅니다(요일 4:8, 16).
온 우주 안에 하나님만이 사랑이십니다.
주님께서는 남편들에게 그들의 아내를 사랑하라고 명하십니다.
그러나 남편들이 자신 안에서 그들의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사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사랑이신 유일한 한 인격이 계시는데, 그분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최고일 뿐 아니라 처음이 되십니다.
온 우주 안에서 하나님이 처음이십니다.
 창세기 1장 1절은 “태초에 하나님이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성경을 여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시작이십니다. 하나님은 처음이십니다.
골로새서는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 첫 번째 지위를 가지셔야 함을 말합니다.
그분은 으뜸이 되셔야 합니다(골 1:18하).
그리스도께서 첫째이셔야 합니다.
 첫사랑을 회복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첫사랑을 회복하는 것은 주 예수님을 모든 일에 있어서 으뜸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를 우리의 생활 가운데서 모든 것이 되게 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첫사랑의 상실을 이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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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1절은 “태초에 하나님이 …”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