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가 말하는 삼위일체론(3)
진리의 언덕
생명강가 2011-10-29 , 조회 (326)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균형잡힌 삼위일체론, 복음주의자들이 위트니스 리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것>


우리가 지방 교회들에 대한 공개 서한에서 제시된 인용문에서 이미 보았듯이,
위트니스 리는 이미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을 말했다.
"아버지와 아들은 보좌에 남아 계시고 그 영이 믿는 이들 안에 오신다는 것이 전통적인 생각이다.
믿는 이들은 기도할 때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아들의 이름 안에서 기도하라고 배운다.
신격을 이러한 분리된 위격으로 나누는 것은 성경의 계시가 아니다."

확실히 할 것은, ...믿는 이들에게 아들의 이름 안에서 아버지께 기도하라고 가르치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이것은 예수님 자신이 격려하신 것이며(요16:23),
위트니스 리도 이것을 반대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자신도 그것을 가르쳤기 때문이다.
(위트니스 리, 기도, 1990년, 한국복음서원, 253-261쪽)

그러나 공개 서한이 제공한 제한된 자료에서조차도, 위트니스 리가 참으로 우려한 것은
삼신론이었음을 분명히 알 수 있다. 그럼에도, 공개 서한이 이것을 인용하여
위트니스 리가 비정통적인 것을 가르친다는 증거로 제시하는 것은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공개 서한을 작성한 사람들과 서명자들은 참으로 그 영이 믿는 이들 안으로 오실 때
아버지와 아들께서 보좌에 남겨지셨다고 말하고 싶은가? 참으로 그들은 신격을
'분리된' 세 위격으로 쪼개는 것이 성경의 계시라고 주장하는가? 만일 그렇다면,
양심적인 그리스도인들은 삼위일체에 대한 '그들의' 신앙을 우려해야 한다.


<재평가 된 지방교회, 2011년, DCP Korea 출판사, 103쪽, (미국 CRI 저널 재평가)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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