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회가 10월 15~16일 밀양교회를 방문하셨습니다.
저녁에는 섞임체에서(정철규형제님댁) 바베큐를 하고 찬송을 누리며
섞임을 가졌습니다.
모닥불을 피워놓고 동그랗게 둘러 앉아서 찬송을 누렸습니다.
반주가 늦게도착해서 초반에는 중구난방이던 찬송이 시간이 갈수록
누림이 되었습니다.
돌림노래까지 잘 소화를 하면서 집회가 무르익어 갔습니다.
내일을 위하여 조금 아쉽지만 가정안배를 하고 해어졌습니다.
다음날 집회소에서 만찬집회와 시편을 교통하였고
단체사진으로 섞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지체들과 서로 섞이고 교통하면서
우리안에 낡은것들이 새로움으로, 약함들은 서로 보양하며,
긴밀히 짜여졌습니다.
또 만날날을 기약하며 그렇게 구미교회지체님들을 배웅하였습니다.
부족한것들 많았지만 누려 주시는 구미 지체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밀양교회를 방문해 주셔서 더욱 감사하고,,,,,
ps;
몇차례 사진고 글을 올렸지만 자꾸 다운되고 날아가 버려서 이렇게 글만 올립니다.
다음에 기회봐서 사진다시 올리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