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회 집회장소의 모습입니다.
한적한 외각에 잘지어진 집회소를 보면서 자부심도 생깁니다.
살기좋은 도시로 세계 유네스코에서 2위로 선정된 도시라고 합니다.
특별히 플렝카드도 맞췄더군요,
특별한 접대를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감동 입니다.
애찬도 너무 풍성하고 맛있었습니다.
엄청난 양에 놀라고 맛에 놀라고,,,,
서울교회, 밀양교회, 광양,구례,고흥,보성, 그리고 순천교회,
세교회 네 지역이 모였네요.
하나님의 일곱영이 강화시키고 부흥되게 했습니다.
그분의 흐름이 온 교회에 흘러넘쳤습니다.
외각이랑 정원이 예쁩니다.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목양하였습니다.
순천교회 지체님들을 처음 보았지만 전혀 낮설지 않은것이
매일 보아온것 같이 막힘도 어색함도 없었습니다.
처음 섞임을 간 밀양교회 정미자 자매님도 참 잘 섞였습니다.
주님의 안배와 공급에 너무 감사 했습니다.
순천시가지가 다 보이는 죽도봉 입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구래에 있는 섞임체에도 잠시 다녀 왔습니다.
전망 좋고, 공기 좋고,
예쁘게 꾸며진 이곳에서 많은 지체들이 쉬어 가겠지요.
주님께서 구례에도 속히 간증을 얻으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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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