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신약 경륜을 제정(2)
새벽 이슬
교회나무 2011-11-04 , 조회 (217)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하나님의 신약 경륜을 제정(2)
2011. 11. 03.


시40:6-8  주께서 나를 위해 귀를 준비하셨으니 희생제물과 예물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하지 아니하신지라 그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을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중심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 시편 40편 6절부터 8절까지에 있는 예언은, 그리스도께서 육체되심을 통해 첫 번째로 오셨을 때 하나님께서 그분께 맡기신 위임에 있어서,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에 관한 가장 위대한 계시중 하나이다. 그 위임은 옛 언약에 속한 동물의 희생제물을 제쳐두고 그분 자신을 그분의 몸 안에서 새 언약의 희생 제물로 세우는 것이었다 - 히10:7. 9-10.


 겉으로 보기에 시편 40편 6절부터 8절까지는 다윗의 말이지만, 사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하신 말씀입니다. 이 예언은 히브리서 10장에서 사도 바울이 완전히 인용하고 정의하였습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를 기뻐하셨는데, 여기서 하나님의 뜻은 구약의 희생제물과 예물을 대치하는 것이었습니다(히10:5-10).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히브리서 10장에 언급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그들의 일상적인 일에 적용합니다. 그러나 사실상 히브리서 10장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은 구약의 희생제물과 예물을 대치하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을 가리킵니다. 사실상 그리스도는 구약의 모든 예표들을 대치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그리스도의 첫 번재 오심으로 인해 구약 전체는 끝나고 대치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예물과 희생제물은 그리스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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