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들파이어`, 제조원가↓.."출혈판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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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사람
20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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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들파이어`, 제조원가↓.."출혈판매 없다"
IHS "제조원가 201.7불로 낮춰"..판매가 근접
"콘텐츠 감안하면 대당 20달러 안팎 수익"
입력시간 :
2011.11.19 01:42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아마존이 판매하고 있는 최초의 태블릿PC인 `킨들 파이어`가 제조원가를 낮추면서 단말기 판매에 따른 손실을 거의 없앤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권위있는 시장조사기관인 IHS 아이서플라이는 자체 전문가들을 통해 아마존 `킨들 파이어`를 분석한 결과, 부품 가격이 총 185.80달러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여기에 추가로 들어가는 제품 조립비용을 감안하면 총 제조원가가 201.70달러로, 앞서 지난달 추정했던 209.63달러보다 8달러, 4% 가량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현재 `킨들 파이어`의 판매가격이 199달러인 만큼 사실상 단말기 판매에 따른 손실을 거의 없앤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아마존은 `킨들 파이어`를 판매하면서 한 해 79달러의 수수료로 영화와 드라마 등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다 책이나 음악파일 판매까지 감안하면 수익은 더 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IHS측도 "`킨들 파이어`가 아마존에게 가져다 주는 실제 이득은 단순한 하드웨어 판매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디지털 컨텐츠는 물론 아마존이 영위하는 다양한 사업들에서 판매를 촉진하는 것까지 확장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따라 IHS는 컨텐츠 판매수익을 감안하면 `킨들 파이어` 판매에 따른 수익을 대당 20달러 안팎으로 보고 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DCD=A01403&SCD=DC19&newsid=0109552659644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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