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큰 기둥-진리(2) 신성한 실재인 신성한 진리를 앎 개요, 3주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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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2011-11-27 , 조회 (43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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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3

첫 번째 큰 기둥-진리(2)

신성한 실재인 신성한 진리를 앎

 

 

 

성경: 1:14, 8:32, 16-17, 15:26, 16:13-15, 요일 5:6, 20

 

 

 

. 신성한 실재인 신성한 진리는 삼일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이다-요일 5:6

A. 실재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실재화된 하나님의 요소이다.

B. 신성한 실재는 하나님이다. 빛과 사랑이신 하나님은 육체가 되시어 신성한 것들의 실재가 되셨다.

C. 신성한 실재는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는 육체가 되신 하나님이시고, 몸을 지니신 그분 안에 신격의 모든 충만이 거하시며, 하나님과 사람의 실재, 구약의 예표들과 상징들과 그림자들의 실재, 신성하고 영적인 모든 것들의 실지이시다.

1. 아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체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존재의 실재이시다.

2. 진리는 신성한 것들의 실재이고, 이 실재는 그리스도 자신이다.

3. 신성한 것들의 실재는 그리스도를 통해 왔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실재화가 된다.

D. 신성한 실재는 그 영이다. 변형되신 그리스도이신 그 영은 그리스도의 실재이시고 신성한 계시의 실재이시다. 따라서 그 영은 실재이시다.

E. 신성한 실재는 신성한 계시인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실재 그리고 신성하고 영적인 모든 것들의 실재를 계시할 뿐 아니라 전달해 준다. 따라서 하 나님의 말씀 또한 실재이다.

1. 아버지의 말씀은 아버지의 실재를 지니고 있다.

2. 하나님의 말씀은 사탄의 헛되고 거짓인 말과는 달리, 실재 곧 진리이다.

F.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그 영, 곧 신성한 삼일성은 본질적으로 하나이다. 따라서 이 셋은 신성한 실재의 실질의 기본 요소들이며, 사실상 하나의 실재이다.

1. 이 하나의 신성한 실재는 신성한 계시인 하나님의 말씀의 실질이다.

2. 따라서 신성한 실재가 신성한 말씀 안에서, 계시된 신성한 실재가 되어, 신성한 말씀을 실재가 되게 한다.

3. 신성한 말씀은 이 하나의 신성한 실재를 믿음의 내용으로 전달하는데, 그 믿음의 내용은 신약의 실재로서 신약 전체에 계시된 복음의 실질이며, 그 실재는 바로 신성한 삼일성의 신성한 실재이다.

G. 신성한 실재는 거짓말과 반대되고, 옛 창조물의 헛됨과 반대되며, 참되신 하나님을 대치하는 우상에 속한 대치물들과 반대된다.

1. 마귀의 본성은 거짓말이고 죽음과 어둠을 가져온다.

a. 어둠에는 진리와 반대되는 거짓이 있다.

b. 사탄적인 거짓말은 사탄적인 어둠의 표현이다.

2. 어떤 것이 아무리 선하고 탁월하고 놀랍고 훌륭할지라도 옛 창조물에 속한 것이라면 그것은 해 아래 있는 헛되고 헛된 것의 일부이다. ‘해 아래있지 않고 하늘들에 있는 새 창조물만이 헛되지 않고 실재이다.

3. 무엇이든 신성한 실재를 대치하거나 대체하는 것은 우상이며, 우리는 반드시 그것에 대하여 우리 자신을 방어해야 한다.

a. 우상들은 참되신 하나님을 대치하는 이단적인 대체물이며, 실재이신 하나님을 대치하는 헛된 대치물이다.

b. 우리는 이단적인 대체물과, 참되시고 실재이신 하나님을 대치하는 모든 헛된 대치물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깨어 있어야 한다.

. 우리는 참되신 분 안에 있음으로써 신성한 진리, 곧 신성한 실재를 알 수 있다-요일 5:20.

A.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가 참되시고 실재이신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이해력을 주셨다.

1. 이러한 이해력은 실재의 영으로 말미암아 빛 비춤을 받고 강화된 생각의 기능으로서, 우리의 거듭난 영 안에서 조성한 실재를 깨닫는 것이다.

2. 요한일서 520절에서 안다고 하는 것은 신성한 생명의 능력으로서, 실재의 영의 빛 비춤을 받아 새롭게 된 생각을 통하여 거듭난 영 안에서 참되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3. 믿는 이들로서 우리는 신성한 생명으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에 참되신 하나님과 하나님께 속한 것들을 알 수 있다.

B. 요한일서 520절은 그 참되신 분에 대해 두 번 말한다.

1. ‘그 참되신 분은 우리에게 주관적인 분이 되신 하나님, 곧 객관적이시지만 우리의 생활과 체험에서 참되신 분이 되시는 하나님을 가리킨다.

2. 그 참되신 분은 신성한 실재이시다. 그 참되신 분을 아는 것은 이 실재를 체험하고 누리고 소유함으로써 신성한 실재를 아는 것을 의미한다.

3. 이 절은 하나님 자신인 신성한 실재가 우리의 체험에서 우리의 실재가 된 것을 가리킨다. 이전에 우리에게 객관적이셨던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관적인 실재가 되셨다.

C. 참되신 분 안에 있는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다.

1.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가리킨다.

2. 이것은 또한 참되신 분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상호내재의 방식으로 하나이심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아들 안에 있는 것은 자동적으로 참되신 분 안에 있는 것이다.

D. 요한일서 520절에서 이분이라는 단어는 바로 하나님을 가리킨다. 하나님은 육체 되시어 오심으로써 우리가 참되신 하나님 자신을 알고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유기적으로 하나 되도록 우리에게 이해력을 주셨다.

1. 이 모두는 우리에게 참되시고 실재이신 하나님이며 영원한 생명이다.

2. 이 참되시고 실재이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이 되시어, 우리가 우리의 거듭난 존재의 모든 것이 되시는 그분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3. ‘이분은 우리가 그 안에 있는, 참되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이것은 우리가 이분, 곧 참되신 분 안에 있다는 사실을 포함하고, 실지적인 의미에서 영원한 생명이 우리가 체험적으로 그 안에 있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함축한다.

4. 그러므로 참되신 하나님과 영원한 생명은 우리가 참되신 분과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포함한다. 이제 우리의 체험에서 참되신 분은 참되신 하나님이 되시고,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이 되신다.

E. ‘참되신 분안에 있음으로써 우리는 내재적으로, 그리고 체험적으로 신성한 실재를 안다.

 

 

 

31

아침의 누림

 

 

 

1:14 말씀께서 육체가 되시어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시니, 은혜와 실재가 충만하였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에게서 온 독생자의 영광이었다.

요일 5:6 물과 피를 통하여 오신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물로만 아니라 물과 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증언하시는 분은 그 영이십니다. 왜냐하면 그 영께서 실재이시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하나님, 그리스도, 그 영이다. 그러므로 진리는 신성한 삼일성이다. 사실상 삼일성의 셋은 모두 하나의 실재이시다.

진리가 삼일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보았으므로 우리는 계속 나아가 또한 진리가 신성한 계시인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지적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신성하고 영적인 모든 것들의 실재를 계시할 뿐만 아니라 전달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 또한 실재이다.

 

 

 

오늘의 읽을 말씀

요한복음 832절에서 주님은 그러면 여러분이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여러분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신다. ‘진리는 이른바 교리에 대한 진리가 아니고 주님 자신인 진리의 실재이다. 요한복음 832절은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요한복음 836절은 그러므로 아들이 여러분을 자유롭게 하면, 여러분이 참으로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주님 자신이신 아들께서 곧 실재이심을 증명한다. 주님은 하나님의 체현이시므로 하나님의 존재의 실재이시다. 그러므로 진리 혹은 실재는 우리에 의해 실재화되는 하나님의 요소이다. 위대한 나는이다이신 주님께서 우리 안에 생명으로 들어오실 때 그분은 우리 속을 빛으로서 비추시고, 이 빛은 실재인 신성한 요소를 우리 안으로 가져온다.

만일 성경 안에서 진리의 의미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진리가 무엇인지에 대한 전통적이고도 일반적인 이해를 넘어서야 한다. 성경 안의 진리를 올바른 교리라고 보는 전통적인 견해는 정확한 것이 아니며, 또한 그 단어에 대한 일반적인 의미가 성경에서 발견되는 진리라는 단어에 적용되어서도 안 된다.

헬라어로 알레데이아(aletheia)’실재’, ‘진실’, ‘정확’, ‘참됨’, ‘성실함을 의미한다. 이것은 요한 자신이 사용한 독특한 단어이며, 신약에 있는 심오한 단어들 가운데 하나이다. 이 단어는 거룩한 말씀이 담고 있고 전달해 주고 밝혀주는 신성한 계시의 내용인 신성한 경륜의 모든 실재를 가리킨다.

신약에 따르면, 진리는 먼저 하나님이다. 빛과 사랑이신 하나님은 육체가 되셔서 우리가 소유할 수 있도록 신성한 생명, 신성한 본성, 신성한 능력, 신성한 영광과 같은 신성한 것들의 실재가 되셨다. 이것은 요한복음에 계시된 대로 우리가 그분을 은혜로 누리기 위한 것이다.

둘째로 신약에서 진리는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그리스도는 육체가 되신 하나님이시고, 몸을 지니신 그분 안에 신격의 모든 충만이 거하시며, 다음과 같은 것들의 실재이시다. (a)하나님과 사람, (b)구약의 모든 예표들과 상징들과 그림자들, (c)신성한 생명과 부활, 신성한 빛, 신성한 길, 지혜, , 거룩하게 함, 구속과 같은 신성하고 영적인 모든 것들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실재이시다.

셋째로 진리는 그 영이다. 변형되신 그리스도이신 그 영은 그리스도의 실재이시고, 신성한 계시의 실재이시다. 따라서 그 영은 실재이시다.

이제 우리는 신약 안의 진리, 알레데이아가 하나님을 언급하는 것임을 볼 수 있다. 진리란 신성한 빛과 사랑이신 하나님이다. 그분은 육체가 되시어 우리가 소유하기 위한 모든 신성한 것들의 실재가 되셨는데,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은혜로 누리기 위함이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유를 위한 신성한 것들의 진리, 곧 실재이시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실재로서 소유해야 하며, 그런 다음에는 그분을 은혜로 누려야 한다. 따라서 신성한 실재는 사실상 하나님 자신이다. 그분은 모든 신성한 것들의 실재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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