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길을 나섯습니다.
강릉까지 갈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거라,,,
궂이 먼곳인 강릉까지 가야 될까도 했지만
지역의 한계를 떠나야 할 필요도 있었기에,,,,,
가면서 대관령도 들러고, 거의 열시간이 걸렸던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강릉교회 지체들에게서도 편안함과 안식이 있었습니다.
어쩜 이렇게도 똑같은 느낌인지,,,,,놀랍습니다.
동해교회와 태백교회에서도 함께,,,,
섞임의 마지막은 항상 아쉽고 미련이 많이 남습니다.
못다한 이야기들도 너무 많구,,,
율곡 이이 가 어릴적 뛰어놀던 마당이라네요.
오죽헌에서 ,,, 정철규형제님은 오직 오죽에 사로잡혀 ,,,,
가이드의 설명를 경청하고 있는 지체들,,,,
거대한 풍력발전기,,
대관령 고지 1142m 바람이 몹시 많이 불었습니다.
연애소설 나무라네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뉘시고 쉴만한 물가로 인도 하시는도다.
양들을 보면서 성경에서 왜 양들로 비유했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오로지 먹기 위하여 있는것 같았습니다.
어떤양도 고개를 들고 딴짖하는 양이 없었습니다.
먹는것 외에는 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이 였습니다.
그분의 창조의 목적이 우리로 하여금 생명나무를 먹게 하려는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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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교회 형제 자매님 !!!
풍성하고 정성어린 접대에 감사드립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수고에 주님이 만배로 갚아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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