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에서 기도집회가 있는 날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존재를 더 얻으시며, 시간을 얻으시므로
많은 지체들이 교회의 기도사역에 함께 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한 마음과 한 뜻의 산출은 실제적인 의미에 있어서
교회의 기도사역의 어떠함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부담 안으로 들어가기를 훈련하고
같은 말을 해 내기를 훈련한다면....
교회 안에는 반드시 한 마음과 한 뜻이 있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도집회에서는 개인의 부담을 내려놓고,
몸의 부담 안으로....
교회의 부담 안으로....
들어가기를 훈련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형편, 개인적인 부담이 필요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개인적인 기도시간을 통하여 하시고,
교회의 기도사역을 위한 기도집회에서는
지체들의 부담 안으로
몸의 부담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의 필요를 관심하며,
몸의 필요를 관심함으로....
지체들이 동일한 부담과 동일한 식양 아래서
기도의 부담을 짊어져야만 합니다.
그럴 때 참으로 실제적인 한 마음 한 뜻이 산출될 것입니다.
이것을 위하여 모든 지체들은 부담을 짊어져야 합니다.
그분의 움직이심을 위하여....
그분의 이 땅에서의 전진을 위하여....
아멘!!!!
오늘은 이렇게 기도하면 어떻겠습니까?
먼저는 몸의 섞임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1. 교회 방문을 통한 섞임
2. 각종 집회들을 통한 섞임 - 란 형제님 집회, 브라질 복음집회, 일본 복음집회 등....
그 다음은 주의 회복의 영적 후대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며....
1. 훈련생들을 위하여 - 진리의 조성과 인성의 그릇의 예비를 위하여
2. 파이프 라인 사역 안에 있는 모든 지체들을 위하여
마지막으로는 주의 회복의 번식과 확장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유럽에서 주의 움직이심을 위하여
2. 한국 땅에서의 주의 움직이심을 위하여 - RSG와 복음텐트
이러한 기도의 제목들이 우리 안에 있는 부담이 되기 원합니다.
기도하실 때 순서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느낍니다.
그러나 지체들의 느낌을 존중하는 것을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지체들의 느낌을 받아서 건축하는 방식으로 기도한다면..
놀라운 하나의 실재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