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어른, 제게 성경을 주십시오
오늘의 만나
하나님사람 2011-12-21 , 조회 (525) , 추천 (0)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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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어른, 제게 성경을 주십시오
성경말씀
시119: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금은보다 승하니이다
오늘의 만나
 

어떤 나이든 그리스도인이 팔십 세 생일 때,
하인들에게 선물을 주려고 하였습니다. 
저녁 때에 이 노인은 하인들을 모두 불러들였습니다.
한 손에 금박으로 칠해진 아주 좋은 가죽 성경을 들고서
요리사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자, 이 성경책과 돈 이십 불 중 네가 원하는 것을 아무거나 골라라."
요리사가 말했습니다. 
"주인 어른, 저는 글을 모릅니다. 돈을 주십시오."
노인은 그에게 이십 불을 주었습니다. 
또 여종에게 물었습니다. 
" 너는 글을 읽을 줄 아니 성경책을 줄까? "
그녀는 대답했습니다.
"주인님, 저는 너무 바빠서 성경을 볼 시간도 없습니다. 제게도 돈을 주세요."
마지막으로 마당을 쓸고 편지 배달을 하는 하인에게 물었습니다.
"너에게도 이십 불을 주겠으니 가서 어머니께 옷 한 벌 해 드리거라."
그 하인은 말했습니다.
"주인님, 저는 성경을 갖고 싶습니다."
노인이 깜짝 놀라서 
"너는 글도 모르는데 성경을 갖고 무엇하려느냐?"고 물었습니다. 
하인은 "네. 어머니는 성경을 날마다 제게 읽어 주십니다. 
그런데 어머니의 성경책은 너무도 낡아서
한 권 사다드리려 했으나 돈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성경책을 어머니께 가져다 드리면
이십 불을 드리는 것보다 더욱 기쁘게 해 드릴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주인은 "기특하구나! 너를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그에게 성경책을 주었습니다. 
하인이 받아 펼쳐보니 그 안에는 백 불짜리 지폐가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보고 놀라 잘못 고른 것을 후회하였습니다. 
수많은 성도들이 성경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축복을 잃는지 모릅니다. 
만일 당신이 성경을 사랑하고 그것을 읽는다면,
반드시 그 속에서 넘치는 풍성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금은보다 승하니이다."(시119:72)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성경,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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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참된 가치관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썩어질 것에 자기의 일생을 허비하고 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