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큰 기둥-복음(1) 피와 물 개요, 8주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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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2012-01-01 , 조회 (52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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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8

네 번째 큰 기둥-복음(1) 피와 물

 

 

성경: 19:34, 36, 2:21-24

 

 

. 우리의 찬송들은 사람들에게 높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진리들로 가득하다. 예를 들면, 영한 동번 찬송가 1058(한국복음서원 찬송가 731) 1절은 만세 반석 여시어 나를 감춰주시네/주가 흘린 피와 물 이중 죄를 해결해/ 죄 형벌서 구하고 죄의 능력 벗게 해(원문 참조)”라고 말했다.

A. 우리는 죄와 물’, ‘이중 죄를 해결해’, ‘죄 형벌과 죄의 능력이라는 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B. ‘이중 죄를 해결하는 것은 주님의 보배로운 피로 우리의 외적인 죄악된 행위들을 해결하여 우리를 죄의 형벌에서 구원하는 것과, 주님의 흐르는 생명으로 우리의 내적인 죄악된 본성을 해결하여 우리를 죄의 능력에서 구원하는 것을 가리킨다.

C. 피는 우리의 외적인 죄악된 행위들을 처리하기 위해 주님께서 흘리신 보배로운 피를 가리키고, 물은 우리의 내적인 죄악된 본성을 처리하기 위해 주님께서 나눠주신 생명을 가리킨다.

D. 주님의 보배로운 피는 우리의 죄악된 행위들로 인해 우리가 응당 받아야 할 영원한 본성의 능력에서 우리를 구속하며, 그분의 생명은 우리의 죄악된 본성의 능력에서 우리를 구원한다.

E. 우리가 이 찬송가 1절을 철저히 이해한다면 사람들에게 높은 복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인데, 이것은 피와 물로 이중 죄를 해결하는 것이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원래의 의도를 성취하기 때문이다.

. 창에 찔린 주님의 옆구리에서 두 실질, 곧 피와 물이 나왔다-19:34.

A. 우리 죄인들은 타락한 후, 하나님의 의와 반대되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게 되었다.

B. 죄인들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의 의로운 요구에 따른 하나님의 유죄 판결에서 법리적으로 구속받아야 하고, 죄로 말미암아 초래된 죽음에서 그분의 생명에 의해 유기적으로 구원받아야 한다.

C.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은 하나님의 의에 따르면 법리적이고 하나님의 생명에 따르면 유기적이다.

D. 타락한 사람의 구속자이자 구원자이신 그리스도는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구원하신다.

E.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한 군사가 그분을 창으로 찌른 후, 인간 생명에 매우 중요한 두 요소인 피와 물이 그분에게서 나왔다.

1. 피는 교회를 사기 위해 죄들을 처리하는 하나님의 법리적인 구속을 위한 것이다.

a. 믿는 이들을 구속함

b. 믿는 이들의 죄들을 용서함

c. 믿는 이들의 죄들을 씻음

d. 하나님께서 믿는 이들을 의롭다 하시기 위함임

e. 믿는 이들을 위치적으로 거룩하게 하심

f. 신약의 믿는 이들을 위해 하나님 앞에서 더 좋은 것을 말함

g. 믿는 이들을 비난하는 자인 사탄을 이김

h. 따라서 이 피는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임

i. 이 피는 또한 하나님 자신의 피로 여겨지는데, 이 피는 하나님께 매우 소중하고, 이 피로 하나님은 그분의 양떼인 교회를 사리고 얻으셨음

2. 신성한 생명을 상징하는 물은 하나님의 유기적인 구원을 위한 것, 곧 교회를 산출하고 건축하도록 생명을 나누어 주기 위한 것이다.

a. 주님은 죄인들에게 생명수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b. 주님은 와서 그분의 생명수를 마시라고 죄인들을 부르신다.

(1) 하나님은 그분의 신성한 생명으로 믿는 이들을 거듭나게 하신다.

(2) 신성한 생명은 믿는 이들을 구원한다.

(3) 신성한 생명은 믿는 이들을 기질적으로 거룩하게 하고, 새롭게 하고, 변화시키고, 같은 형상을 이루게 하고, 영광스럽게 한다.

(4) 믿는 이들은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린다.

(5) 믿는 이들은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기 위해 생명 안에서 자란다.

(6) 신성한 생명은 새 예루살렘을 완결하는데, 새 예루살렘 전체가 생명수의 강과 생명나무의 공급을 받는다.

. 요한복음 1934절과 36절에 언급된 흐르는 물과 꺾이지 않은 뼈는 그분의 신부, 곧 배필을 산출하기 위한, 생명을 해방하는 그분의 죽음의 방면과 생명을 나누어 주는 그분의 부활의 방면과 관련된 표징들이다-2:21-24.

A. 하나님은 그분 자신의 반려자를 산출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것으로 예표된 것처럼, 먼저 사람이 되셨다.

B.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를 산출하기 위해 깊이 잠든 것은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반려자인 교회를 산출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예표한다.

C.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그분 안에 있는 신성한 생명이 해방되었고, 그분의 부활을 통해 그분에게서 해방된 신성한 생명이 교회를 조성하기 위해 그분의 믿는 이들 안으로 분배되었다.

D. 그러한 과정을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 계신 하나님은 그분의 생명과 본성을 가지고 사람 안에 넣어지셨는데, 이것은 사람을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과 똑같이 되게 하여 그분의 배필로서 그분과 부합되게 하기 위한 것이다.

E. 아담의 열린 옆구리에서 취한 갈비뼈는 그리스도의 부서지지 않고 파괴되지 않는 영원한 생명을 예표한다. 이 영원한 생명은 창에 찔린 그분의 옆구리에서부터 흘러나와 그분의 반려자인 교회를 산출하고 건축하기 위해 그분의 믿는 이들에게 생명을 나누어 주었다.

1. 아담이 창조되었을 때에는 죄가 없었기 때문에 구속이 필요하지 않았다. 창세기 3장이 되어서야 비로소 죄가 들어왔다.

2. 이처럼 아담의 옆구리에서 나온 것은 피가 없는 갈비뼈뿐이었다.

3.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잠드셨을 때는 죄의 문제가 있었다. 따라서 그분의 죽음은 반드시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했다.

4. 법리적인 구속을 위해 피가 그리스도의 옆구리에서부터 나왔다. 피 다음에 물이 나왔는데, 이 물은 교회를 산출하고 건축하기 위한 흐르는 생명이다.

5. 신성한, 흐르는, 창조되지 않은 이 생명은 아담의 옆구리에서 취한 갈비뼈로 예표된다.

6. “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분의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도록 하려는 것이었다.”

a. 성경에서 뼈가 처음 언급된 곳은 창세기 221절부터 23절까지이다. 이 절들에서 뼈는 아담을 위한 짝인 하와를 산출하고 건축하기 위해 아담에게서 취한 갈비뼈였다.

b. 하와는 교회의 예표이고, 교회는 주님에게서 해방된 주님의 부활 생명으로 산출되고 건축된다.

c. 따라서 뼈는 그 무엇으로도 깨뜨릴 수 없는 주님의 부활 생명의 상징이자 그림이다.

d. 주님의 옆구리는 찔렸지만, 그분의 뼈는 하나도 꺾이지 않았다. 이것은 비록 주님의 육신의 생명은 끝난다 할지라도, 그분의 부활 생명, 바로 그 신성한 생명은 어떤 것에 의해서도 상하거나 손상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e. 이것은 교회를 산출하고 건축하는 생명이다. 이것은 또한 우리가 그분 안으로 믿어 들어감으로 얻은 영원한 생명이다.

7. 아담의 옆구리에서 취한 갈비뼈로 하와를 건축한 것은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통해 그리스도에게서 해방되고, 그분의 부활 안에서 그분의 믿는 이들 안으로 나누어진 부활생명으로 교회를 건축하는 것을 예표한다.

8. 참된 하와인 교회는 모든 믿는 이들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총체이다. 오직 그리스도에게서 나와 그분의 부활 생명을 가진 것만이 그분의 반려자와 배필인 그리스도의 몸이 될 수 있다.

9. 흐르는, 신성한, 창조되지 않은, 부서지지 않는 이 부활생명을 매일 누릴 때 우리는 변화되어 가며, 변화되어 갈 때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의 배필로서 그리스도와 부합되는 신부인 교회로 건축되어 간다.

10. 창세기 2장 끝에는 하와가 있고 성경 전체 끝에는 새 예루살렘이 있는데, 이 새 예루살렘은 궁극적인 하와, 곧 그리스도의 흐르는 부활 생명으로 산출된 귀한 재료들로 건축된 영원한 신부의 궁극적인 완결이다.

11. 우리 모두가 흐르는, 변화시키는, 건축하는 이 생명에 대한 누림과 체험 안으로 이끌리어, 그리스도를 다시 모셔올 그리스도의 신부로 준비되기를 바란다.

 

 

81

아침의 누림

 

 

1:29 보십시오,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십니다.”

9:22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은 피로 정결하게 됩니다. 그래서 피 흘림이 없이는 용서도 있을 수 없습니다.

19:34 군인들 중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찌르니, 즉시 피와 물이 나왔다.

 

 

우리 모두가 복음을 전할 마음이 있을지라도 진리를 모른다면, 사람들에게 말하려고 입을 열자마자 곧 할 말이 없게 될 것이다. 두세 문장을 말한 후에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를 것이고, 사람들은 우리의 말에 귀를 기울이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진리를 배워야 한다. 복음의 말씀이 진리이다. 진리의 말씀을 말하기 위해서는 먼저 진리를 배워야 한다. 이제부터 우리가 진지하게 진리를 배우고자 한다면, 우리는 모두 두 달 안에 어떻게 복음을 전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참된 복음 전파는 진리를 말하는 것이다. 진리를 말하는 것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 합당한 방식으로 진리를 배워야 한다.

 

 

오늘의 읽을 말씀

오늘날 도처에서 진리를 필요로 한다.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들이 진리를 모를 뿐 아니라 많은 그리스도인들조차도 진리를 모른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풍성한 진리를 많이 주셨다. 우리의 복음 찬송까지도 귀중한 진리들로 가득하다. 예를 들면 찬송가 7311절은 만세 반석 여시어 나를 감춰주시네/ 주가 흘린 피와 물 이중 죄를 해결해/ 죄 형벌서 구하고 죄의 능력 벗게 해(원문 참조)”라고 말한다. 이 찬송 시는 피와 물’, ‘이중 죄를 해결해’, ‘죄 형벌과 죄의 능력에 대해 말한다. 심지어 우리 중에 있는 많은 성도들도 이러한 말의 의미를 모를 수 있다. 여기서 이중(二重) 죄를 해결한다는 말은 외적인 죄악된 행위들을 처리하기 위해 주님께서 흘리신 보배로운 피를 가리키고, 물은 우리의 내적인 죄악된 본성을 처리하기 위해 주님께서 나눠 주신 생명을 가리킨다. 주님의 보배로운 피는 우리의 죄악된 행위들로 인해 우리가 응당 받아야 할 영원한 형벌에서 우리를 구속하며, 그분의 생명은 우리의 죄악된 본성의 능력에서 우리를 구원한다.

우리가 이 찬송가 1절의 의미를 철저히 이해한다면 사람들에게 높은 복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누군가를 초청하여 이 찬송을 함께 부르고 그 후에 이 찬송의 의미를 그에게 설명해 줄 수 있다. 이것은 매우 좋은 복음 메시지가 될 것이다. 초대받은 사람은 이것을 들은 후에 복음의 내용이 탁월하고 비밀스럽다고 경탄할 것이다. 우리가 그에게 말할 때 성령께서 그 안에서 일하실 것이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이 찬송을 그와 함께 다시 부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그는 아마도 30분도 채 안되어서 구원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멸망이나 천당’, 심지어 번영이나 평안에 관해서 말해서는 안 된다. 그 대신에 우리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죄들 때문에 우리가 응당 받아야 할 영원한 형벌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해 옆구리에서 피를 쏟으시고, 죄의 능력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물을 쏟으신, 만세 반석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해서만 말해야 한다. 단순하지만 탁월한 이러한 찬송과 말씀에 성령의 운행이 더해질 때, 많은 사람들이 구원으로 인도될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복음을 전하는 합당한 길이다.

디모데전서 315절 하반절은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기반입니다.”라고 말한다. 이 구절은 진리가 없으면 교회가 없다고 지적한다. 진리는 생명을 가져오고, 생명이 있으면 우리는 교회가 된다. 더욱이 오늘날 교회의 유일한 위임은 그 내용이 진리인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진리는 우리에게 한 가지 중점을 말해 준다. 그 중점은 아버지, 아들, 영이신 삼일 하나님께서 죄악된 세 부분의 사람인 우리 안으로 그분 자신을 분배하시어, 우리의 죄들이 용서받고,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로 변화되기 위해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들이고 우리 안에 하나님 자신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진리이자 복음이다. 우리는 반드시 진리를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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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감자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은
하나님의 의에 따르면 법리적이고 하나님의 생명에 따르면 유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