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훈련 시편결정집회에서 깊이 인상 받은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예루살렘과 시온에 고정되어 있구나! 하는거 였어요.
시편120편부터 134편까지에서 시편은 절정에 이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일년 세차례에 예루살렘을 오르면서 기뻐합니다.
헤롯왕때 만들어진 성전계단이 열다섯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오늘날도 유대인들이 열다섯 시편을 부르면서 한계단 한계단 올라갑니다.
땅에 속한 영역에서도 유대인들은 통곡의 벽에서 기도하며 성전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속한 영역에서는 어떠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마음의 갈망은 예루살렘중에서도 시온이며 시온은 교회
안에서 이기는 이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가 아닌 하나님의 만족을 위해서 사는 이들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입니다.
시온이라는 고봉에 도달하는 유일한 길은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갈망이 내마음의 갈망이 되게하소서" 라고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겠지요.